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에서 학부모 자주 혼내는 것.

여린부모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2-03-31 01:43:36

글 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0.8.xxx.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1 1:51 AM (124.51.xxx.157)

    학부모한테 조용히 불러서, 이래저랬으면 좋겠다고 안에서 사람들없는데서 조용히해야죠..
    개념없는곳이네요..
    님도 듣고 가만히계셨나요? 애들앞에서 뭐하는경우냐? 다른학부모들한테도 이러냐?
    님이 서비스를받아야하지, 님이 혼나야할곳은아니잖아요..

  • 2. 글 보고
    '12.3.31 1:53 AM (14.52.xxx.59)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어이없는 유치원이네요
    무슨 근거로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느냐고 눈 똑바로 뜨시고,따박따박 ,언성 높이지 마시고 따지세요
    웃기지도 않는 사람이네요
    아침에 애들 등원시키면서 꽃단장하는 엄마도 있나요?
    진짜 저런 이유로 그러는거라면 저는 때려칩니다

  • 3.
    '12.3.31 1:54 AM (222.117.xxx.39)

    가끔 그런 무식한 곳이 있습니다.

    원장 등이 나이 좀 있고 하면 어린 엄마들 무시하고 가르치려 들고 이래라 저래라 하고.

    당장 그만 두세요.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님도 잘 아시잖아요.

    부모도 그리 대하는데 원에서 아이들만 모아 놓고 어찌 대할지는 뻔한 거 아닌가요.

  • 4. 음..
    '12.3.31 2:00 AM (220.79.xxx.93)

    어머니의 컨디션이나 화장안한 얼굴때문에 원에서 이러저러한 말을 하는 게 예의가 아닙니다.
    게다가 잔소리 듣는 느낌이 들 정도라니...그런 원이 있다는게 놀라운데요.
    어린이집에서도 그렇고. 현유치원도 그렇고.
    어머니께서 유순해 보이셔서 그럴 수도 있으니 그런 말씀 듣는게 불쾌하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내가 만만해 보이냐고.
    그리고 음...보통은 어머님들께 교사나 원장이 그런 말 잘 하지 않아요.
    왜그렇게 보이는지 질문해 보시고
    원에 가기 전에 옷매무새를 좀 더 다음고 립스팁이라도 발라서 생기있게
    보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산만하고 신경질내는 것은 원에 잘 적응한 듯 보이지만
    그러는 과정이 아이한테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을 수도 있어요.
    아직 어리잖아요. 많이, 자주 깊이 안아주시고 애정표현을 해주며 뜻한 관심을 더 보여 주시면
    정서적으로 더 안정될 것 같아요.

  • 5. 근데
    '12.3.31 7:40 AM (14.200.xxx.86)

    화장 안한거랑 유치원을 못 믿는 거랑 무슨 관계인가요?
    다른 일이 있었던 거 아닌가요?

  • 6.
    '12.3.31 8:21 AM (223.33.xxx.138)

    학부모가 원장샘 밥도 아니고 아침마다 잔소리를 듣다니요.방어적이란 말은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아이를 맡겼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저자세인게 문제인거같네요.다른 원을 알아보세요.사람 생긴데로 사는거지 표정이 뭐 어떻다고 계속 잔소리를 하는지..이건 말도 안돼요.아침 저녁으로 원장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수하면서까지 보내셔야 하는지요.

  • 7. 은현이
    '12.3.31 8:49 AM (124.54.xxx.12)

    아무리 생각 해도 괴상한 유치원 원장 이네요.
    학부모들이 자기 며느인줄 아나봐요.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에요.
    아이 한테도 영향이 갈지 모르는데 유치원을 옮기던지 해야겠네요.

  • 8. ...
    '12.3.31 9:52 AM (122.36.xxx.11)

    70 먹은 할머니 원장이

    내가 사람 보면 다 안다, 유치원을 못 믿는게 보인다....

    정말 나이어린 엄마들 완전히 바보로 알고 좌지우지 하며 평생을 밥벌어 먹고 살았나 보네요
    저런 말 듣고, 열심히 유치원을 믿는다는 액션을 취하는 엄마들 많겠지요?
    그게 바로 노예 라는 거지요. 정신적 종속상태.

    당장 그만두시고요. 원장이 문제 많다는 걸 알아챈 똑똑한 엄마들 하고만
    교류하고 지내세요

  • 9. ....
    '12.3.31 11:48 AM (211.234.xxx.59)

    아침에 대부분 민낯으로
    얘들 데려다 주지않나요
    거기 마이 이상해요
    다른곳 없나요?

  • 10. ..
    '12.3.31 11:49 AM (110.14.xxx.164)

    얘기해봐야 안변할거에요
    그냥 조용히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 11. ..
    '12.3.31 5:19 PM (222.121.xxx.183)

    아이는 그만 두게 하세요..
    혹시 같은 반 엄마 없나요?
    지역 엄마 모임 카페같은 곳에 **유치원 보내시는 엄마 친구해요.. 란 글 올리면 쪽지 옵니다..
    그런 엄마들 만나서 얘기도 좀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20 앞에 교회가 생겼는데... 1시간째 기타랑 드럼소리가 나서 힘드.. 10 아지아지 2012/05/13 1,861
106519 tv 추천 좀 해주세요 1 파란하늘 2012/05/13 650
106518 아이들 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흐린날.. 2012/05/13 1,484
106517 방콕가서 살만한 쇼핑물품 tip좀 주세요 8 올리브 2012/05/13 2,021
106516 주진우기자 대구교보 싸인회 다녀왔어요 14 *^^* 2012/05/13 2,065
106515 루이비통 남자 반지갑 가격이요 4 궁금이 2012/05/13 2,922
106514 편한 브레지어 좀 추천해주세요 4 어깨가 아파.. 2012/05/13 3,321
106513 당당한 삶 당돌한 삶. 4 --- 2012/05/13 1,797
106512 초등고학년때 강남으로 이사가면 늦을가요? 7 ... 2012/05/13 2,049
106511 젊은이와 일하게 된 나.. -- 2012/05/13 940
106510 벙커원에서 예배보고 11 벙커원 2012/05/13 2,251
106509 이 날벌레 퇴치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5 jin 2012/05/13 4,830
106508 어린이 싱싱카 바퀴소음 없에는 방법 2 소음방지 2012/05/13 848
106507 5살 난 아기가 진보신당 진성당원이라,, 3 별달별 2012/05/13 953
106506 컴팩트화운데이션과 팩트 는 다른건가요? ... 2012/05/13 1,177
106505 예뻐하며 잘 지내고 싶은 올케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50 잘지내고픈시.. 2012/05/13 9,002
106504 갤럭시 2업글후에 배터리가 더 빨리 닳아요. 1 .. 2012/05/13 760
106503 그리운 전두환 이근안 5 ... 2012/05/13 776
106502 임대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1 ,, 2012/05/13 1,347
106501 가을의 전설의 재해석 28 . 2012/05/13 5,009
106500 방송사 파업이 국민의 지지를 못받는 이유,,, 1 별달별 2012/05/13 920
106499 강남사람이라고 비아냥대는거 짜증나요 11 Sdsdsd.. 2012/05/13 3,227
106498 MBC 파업의 주된이유.... 2 별달별 2012/05/13 848
106497 이정희 트위터...에 글 올렸네요 10 뭐라고카능교.. 2012/05/13 2,745
106496 국민의 동감을 못얻는 파업은 실패하기 마련,,, 8 별달별 2012/05/13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