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 음...
'12.3.30 11:47 PM (58.123.xxx.132)제가 듣기로는 다크서클, 기미, 모공 해결하는 기술 발견하는 사람은 돈방석에 앉을 거라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조금 완화시키는 건 가능하지만, 완전히 깨끗하게 하기는 불가능 하대요.. ㅠ.ㅠ2. 흠
'12.3.30 11:50 PM (211.110.xxx.214)시술 포기하시고 차라리 메이크업을 제대로 배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한다크서클합니다^^;;3. ㅎ
'12.3.30 11:57 PM (175.112.xxx.103)저도 학창시절에눈을 누구한테 두들겨 맞았냐 소리좀 들은 여잔데요..;;; 전 비염 없는데 왜 그럴까요?ㅠ
대를ㅇ4. 짜증나요 ㅠ,ㅠ
'12.3.30 11:58 PM (14.52.xxx.222)가슴이 아픕니다 ㅡ.ㅡ 저두 그 노랗게 칙칙한 피부에 다크가 늘 줄넘기를 하느지라...게을러서 화장을 꼼꼼하게 늘 하고 다니지도 수정하지도 않는지라... 사람들의 불친절한 안부를 듣고 살지요..ㅎㅎ 저는 나이가 제법 들어가니.. 뻔뻔스럽게... 걍 삽니다...어쩌겠어요...저는 눈밑에 비립종에 한관종까지...화장을 하면,,,더 도드라져 보이는 참상이 ㅠㅠ 그냥 맑은 피부를 지향하며...되도록 천연화장품쓰고 화장은 가볍게.. 합니다...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면,,,어제 잠을 못자서 그렇다고 대답하지여...5. ㅎ
'12.3.30 11:59 PM (175.112.xxx.103)그냥올라가버렸네..,,ㅎ 위에 이어쓸게요..
대를이어 애들도 다크서클이ㅠ
정녕 방법이 없는걸까요??ㅠ6. 한참 쓰다 날라갔네요
'12.3.31 12:03 AM (14.35.xxx.48)저도 아파보인다는 말 들었었는데요.
한의원에서 부비동에 차있는 농을 빼내는 치료를 받았어요.
원래 아이들 코치료하러 다니기시작하며 알게된 곳이구요.
아이들 효과보고, 지방에 사는 조카도 비염으로 고생해서 방학에 데리고 와서 치료했어요
아이들 때는 잘 몰랐는데 제가 치료를 받는 동안에 피부가 조금씩 하얘졌어요.
횟수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하얘지더니
사람들 평이 '얼굴이 밝아졌다'고 하구요
지방에 있는 친정 식구들도 인정할 정도로요^^7. 원글
'12.3.31 12:30 AM (175.118.xxx.133)부비동이요? 이건 처음 듣네요- 어지간한 건 다 들어봤는데. 그건 어느 한의원인가요?
그나저나 다크써클이며 안색동지들이 많네요..ㅠ 이런데서 동질감 느끼는 것도 슬픈 일입니다.8. ...
'12.3.31 12:32 AM (110.9.xxx.49)부비동 얘기하신 윗님 저 다크써클 원인 같아보여요. 그 한의원이 어디인가요?
꼭 알려주시면 안될까요?9. 원글
'12.3.31 12:35 AM (175.118.xxx.133)검색해보니 부비농에 농 뺀다는게 축농증 수술이랑 거의 같은 이야긴 것 같은데 뭔가 다른 절차나 처방이 있었나요?
10. 축농증치료와 같아요
'12.3.31 1:16 AM (14.35.xxx.48)처음에 한의원 갈때는 큰아이 축농증 치료때문이었어요.
분당 수내역에 있는 머리앤코한의원이구요.11. ..
'12.3.31 2:06 AM (211.246.xxx.242)예전 티비 드라마에서 최진실 눈 밑이 그랬어요.
분장을 했는데도 보일정도로 심해서 스트레스겠다
했는데 어느날 다 없어지고 팽팽해져서 의술이
발전한걸로 이해했는데 아닌가요?12. 루비
'12.3.31 6:30 AM (123.213.xxx.153)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 노란 피부며 ...저 지금 간기능 검사 받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다크서클 얼굴 절반 흘러 내려요
누가 수술로 나아졌다길래 겁나서 쌍거풀 수술도 못하는 제가
수술 받을까 고민까지 하고 있어요
나이 드니 이 노란피부가 시꺼머튀튀하며 노란끼가 돌아요
정말 없어보이고 아파보이고
게다가 안하던 운동했더니 빈혈기 오는지 얼굴의 노란끼가 더 올라오더군요
지금 녹즙이나 먹을걸로 다스려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862 | 저도 살림 팁 하나요.. 4 | 막내엄마 | 2012/03/31 | 2,711 |
89861 | 당신은 왜 이런 사진밖에 없습니까? 11 | 불티나 | 2012/03/31 | 2,996 |
89860 | 컨벡스오븐 있으면 미니오븐사는거 어떨까요 2 | 무리 | 2012/03/31 | 1,829 |
89859 | 미스트 어떻게 사용하나요? 1 | 질문 | 2012/03/31 | 1,117 |
89858 | 사이즈 가늠이 안돼요. 2 | 1.5L주전.. | 2012/03/31 | 945 |
89857 | 여주, 파주, 발안 프리미엄 아울렛중에 2 | 음. | 2012/03/31 | 2,704 |
89856 | 레이디 가가 4월27 한국공연 앞두고 찬성,반대 논란이 뜨겁네요.. 25 | 호박덩쿨 | 2012/03/31 | 2,777 |
89855 | 뻘쭘한 이 상황.... 2 | .. | 2012/03/31 | 1,458 |
89854 | 갑상선기능항진증 이래여...도움 부탁드립니다. 11 | 방우리네 | 2012/03/31 | 2,993 |
89853 | 먹다 남은 와인 보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 아름맘 | 2012/03/31 | 3,067 |
89852 | 분당에 위치한 회전초밥집 아시는곳 있으세요? 4 | 분당 | 2012/03/31 | 1,440 |
89851 | 대통령인가 파파라치인가- 당논평 펌글입니다 7 | 나거티브 | 2012/03/31 | 1,401 |
89850 | 건강보험 직장에서 지역 가입자가 되면요~ 5 | 궁금 | 2012/03/31 | 2,469 |
89849 | 스마트폰34요금제 쓰는데요 11 | 궁금이 | 2012/03/31 | 2,746 |
89848 | 회사에서 이런 경우 궁금해요 3 | 궁금 | 2012/03/31 | 1,146 |
89847 | 시어머니의 병원비 갈등되네요.. 21 | 며느리 | 2012/03/31 | 7,667 |
89846 | 인물은 야권단일후보 정당은 진보신당이나 녹색당,청년당 8 | ^^ | 2012/03/31 | 1,128 |
89845 | 시어버터 대문 글 보고 40 | 시어버터 | 2012/03/31 | 6,878 |
89844 | 아래 뱃살글 보고... 5 | ? | 2012/03/31 | 2,064 |
89843 | 김용민 선거운동 때문에 김어준-주진우 대학강연 금지 1 | 불티나 | 2012/03/31 | 1,674 |
89842 | 글 쓰다가 다 날라갔어요 1 | 차차 | 2012/03/31 | 898 |
89841 | 누가 오래전에 내 주민등록번호로 개인정보를 빼낸걸 알았어요. | 개인정보도용.. | 2012/03/31 | 1,198 |
89840 | 日, 후쿠시마 원전 주변 출입금지 완화 1 | 밝은태양 | 2012/03/31 | 1,090 |
89839 | 토요일 오전 9시반 다들 모하세요? 16 | 주말엔 | 2012/03/31 | 2,748 |
89838 | 스파게티면 모임 네시간 전에 미리 삶아도 되나요?? 5 | 11 | 2012/03/31 | 4,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