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어느 정도 되어야 완성인가요?
사과잼 만들려고 짐 약 1시간 정도 졸이고 있는데요,
3분의2는 채를 치고 3분의 1은 갈아서 넣었거든요.
근데 끈끈하게 청 같은 게 안 생기고 마치....
이것은 마치 퓨레처럼 보여요. ㅜㅜ
잼 만들기 처음이라서 제가 뭘 모르는지 혹시 설탕이 부족한 건가요?
눈대중으로 대략 넣었거든요. 넘 달지 않게 하려고요.
실시간 대기 중이에요.
설탕 더 넣어야 할까요? 아님 원래 뜨거울 때 이렇게 보이나요?
에고고...
설탕이 사과의 절반이 넘게 들어가야해요.
그리고 뜨거울땐 좀 묽어보여도 식으면 단단해지니 숟가락으로 떠서 흘렸을때 점성있게 떨어지면 되요.
너무 졸이면 굳으면 사탕됩니다
에고 감사합니다. 조언 듣고 설탕 한 대접 투하했어요.
경험이 지혜라고 많이 해 봐야겠어요.
뜨거울 때 퓨레처럼 보이면 제대로 된거예요...
음..문제는 설탕이 들어 갔음에도 윤기가 좌르르 흘러 보이지 않고 마치
사과 갈아 놓은 것처럼 보여서 걱정했거든요. 제대로 된 건지 모르겠어요
아 그렇군요. 점 세 개님.
십여 분 이따가 불 꺼야겠네요. 82쿡 회원님들 감사해요~
찬물에 한수저 퐁당해서 퍼지지 않은경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