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대표님과 악수했어요..!!!

고독은 나의 힘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2-03-30 21:30:49

아마 오늘 강원도 지역 유세이신듯

우연히 시내에 나갔는데 경찰들이 차량 통제를 하길래 무슨 일인가 햇더니.. 세상에..  내 눈앞에 한명숙 님이 떡 하니 계시네요..

다행이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한명숙 대표님을 생각하면 다행이 아닌거죠..ㅠㅠ)  가까이 가서 악수도 나눌수 잇었습니다.


국무총리 하시던 시절부터 호감이 있었고.. 왠지 믿음이 가는 정치인이세요.. 

가까이서 직접 만나뵌 한대표님에 대한 저의 느낌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기품" 이 한 단어가 떠오릅니다.

얼마나 기품있어 보이시던지.


수첩공주가 왔으면 시큰둥 했을거라는...ㅋㅋ



기분좋은 날입니당


IP : 112.152.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9:51 PM (121.162.xxx.91)

    부럽습니다. ^^
    유명한 연예인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분들 보면 기뻐 쓰러질것같아요.

  • 2. ...
    '12.3.30 9:52 PM (112.155.xxx.72)

    와 계 타셨네요.

  • 3. 혹시
    '12.3.30 10:24 PM (27.115.xxx.26)

    이광재 도지사는 안보셨나요?
    단상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유세장 주변을 맴돌았다는데요...
    한전총리가 내려온 것에 대한 도리로...

  • 4. 민트커피
    '12.3.30 10:28 PM (211.178.xxx.130)

    이번 공천파동으로 한명숙 전총리님 리더십에 대해 좀 실망하고 있었는데,
    쌔누리당 드런 놈들이 무슨 나라망친 5인 이러면서 발표한 인물 중에 끼어 계시더라구요.
    드런 XX들이 욕하는 거 보면 분명 훌륭한 분 맞잖아요.
    능력 있는 분들 욕해서 떼어내려는 속셈 보여서
    다시 존경해드리기로 했습니다.

  • 5. ,,
    '12.3.30 11:19 PM (118.223.xxx.69)

    어디선가 읽었는데...
    야권통합한것만 해도
    이정희 한명숙님 대단하신거랍니다...
    김대중 김영삼 통합못한거 기억나시죠...
    정치인들이 그렇습니다..
    위대한 정치인 김대중씨 조차도요...
    그런 판에서 ...야권통합한것만 해도
    대단한 일 하신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저 쓰레기 같은 놈들이 나라망친 5인이라고 뽑았으면 나라 살린 5인이네요 ..
    저 새다가리들에게 ...
    더러운 주둥이에 똥을 @넣어야하는데...

  • 6. 자연과나
    '12.3.31 1:18 AM (211.207.xxx.110)

    우와 부럽습니다.
    위대한 여성운동가 온갖 박해에도 살아남은 분
    현재의 야당 당수
    70세 연세에도 당당하게 오직 한 길만 걸어온 분
    앞으로 다가올 날도 거침없이 걸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7. 어머나
    '12.3.31 1:15 PM (175.212.xxx.24)

    그런 행운이~~~
    너무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70 소화제나 두통약은 수퍼나 마트편의점에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4 수퍼마트 2012/07/23 1,165
133069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23 829
133068 워터파크 4시간 정도 놀면 적당할까요?.. 3 .. 2012/07/23 1,782
133067 시댁에서 올라오며 나꼽쌀 들었는데 내용 좋네요. 7 ㅇㅇㅇ 2012/07/23 1,596
133066 신사의 품격/미안하지만, 심히.. 오글거리오 6 쑥과 마눌 2012/07/23 3,154
133065 방광염이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7 ** 2012/07/23 3,970
133064 처음 보는 남편의 행동... 10 ..... 2012/07/23 7,098
133063 해독주스 부작용일까요? 해독주스 2012/07/23 8,859
133062 양재동에 맛있느 빵집 있나요? 6 ^^ 2012/07/23 2,071
133061 급>아이 핸드폰 요금제 봐주세요. 1 13세 2012/07/23 1,095
133060 넝쿨당에서 본 원피스 5 Passy 2012/07/23 3,175
133059 초등5학년 여자아이 5 천개의바람 2012/07/23 1,595
133058 [가입인사 겸 질문] 안녕하세요, 누님들^^ 몇 가지 질문이 있.. 7 메롱메론 2012/07/23 1,830
133057 [단독]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의 기소장 .. 3 참맛 2012/07/23 2,387
133056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2,958
133055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3,177
133054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819
133053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54
133052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205
133051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46
133050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281
133049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2,003
133048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36
133047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289
133046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