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요..
아파트에서 키우기 어려울까요?
다크면 엄청 크다는데 그렇게 큰개를 키우면 이웃에 민폐라는 분들이 많아서 망설여져요..
근데 개가 너무나 순하더라구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리트리버요..
아파트에서 키우기 어려울까요?
다크면 엄청 크다는데 그렇게 큰개를 키우면 이웃에 민폐라는 분들이 많아서 망설여져요..
근데 개가 너무나 순하더라구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리트리버는 참아 주세요...성격이 순하긴 하지만 개성에 따라 천방지축도 많아요 더군다나 덩치도 무시 못할 거고 짖는 소리는 어쩌실 건데요
털이 엄청 빠져서 자칫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하면
아파트 여기저기 구러다니는 털뭉치로 축구를 하고
다니셔야...
리트리버는 정말 아니아니 아니되오~~~~
아파트에 키우기는 부적합해요....아파트가 100평이 넘고 산책 매일매일 시켜줄수 있으면..
그래도...모르겠지만..
하여간 말리고 싶네요....
구러다니는-- 굴러다니는 ^^
화장실문제... 리트리버정도의 덩치라면 응가의 양이 장난아니예요... 화장실 변기 막힌다는...
정말 열심히 산책싴키셔서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자신이 있지 않으심... 아파트에서는 힘들거 같아요...
리트리버가 순한녀석도 많은데... 말리같은 녀석도 많아요... 내사랑말리라는 책의 주인공이요..
그책 한번 읽어보시고 결정하세요...
털도 무지하게 많이 빠집니다...
울집에 강아지 8kg로 인데... 도 난리납니다..리트리버는 상상 그이상 일꺼예요..물론 많이 까불기 때문에 잠도 많이 잡니다...
아니아니 아니되오~~~~ 리트리버 실제로 못보셨죠? 엄청 커요..... 내가 리트리버라면 답답해서 아파트에서 못살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대변양 어마어마...
리트리버 너무 예쁘긴 합니다만 받아드릴 준비가 되신 후에 데려오셔야할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 키우실거면 하루 두번 두시간이상 산책이나 뛰는 야외활동 가능하시다면
그리고 복종훈련 완벽하게 하셔서 제어하실 수 있으시다면
고려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키우세요가 아니라 고려요
활동량이 엄청난 대형견종이에요
매일 많은 양의 야외활동이 가능하신가요?
리트리버가 순한건 맞지만 다른 개들도 순한 개들은 많아요;;;
아파트서 개 키우는 분들 싫어요
어제 아랫집 개 냄새 올라와서 베란다냄새가 웩~
성질 나서 락스 엄청뿌렸어요
개새끼들 주인없을때 그 집을 누가 지나갈때마다 엄청 짖어요.
아래윗집들 개소리 스트레스 말이 아님
아파트에서 개 키우려면 성대 없애야 해요.
주인없으면 짖어 대는데 그거 주인만 몰라요.
리트리버같이 순한 큰 개들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데,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무리인 것 같아요.
개를 위해서도 그렇구요....
대형견은 신중하세요 개를위해서도 님을위해서도
리트리버 클럽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인데
여기보시면 실상을 아실까 싶어서..
http://blog.naver.com/haneplus1/40141100325
처음 개를 접하시는거면 반대합니다.
개 자체의 성격은 좋아서 잘 키우실 수도 있겠지만 리트리버 어마어마하게 크고 털도 많이 빠집니다.
30평형대 마당을 갖고 계시다면 모를까 아파트에서는 개도 사람도 고생일거예요.
끝까지 끌어안고 간다는 마음 아니시면 어느개든 시작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ㅜ.ㅜ
대형견,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죠. 키우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렇지만
1. 본인이 매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성향이고, 하루에 2~3시간은 기본으로 강도 높은 운동을 시켜줄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저 정도 운동은 기본입니다. 어떤 때는 하루 두번도 시켜주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2. 리트리버는 생후 2년령까지는 매우매우 심한 장난꾸러기입니다.
3대 지랄견이라는 애들은 발 끝에도 못갈 정도로 심합니다. 체구가 크니 사고치는 스케일도 달라요.
3. 털빠짐이 매우 심하고, 배변의 양도 아주 많습니다. 나눠서 넣어도 변기 막혀요. -_-
4. 유전적으로 고관절이형성증이 아주 잘 옵니다. 아파트같은 바닥이 미끄러운 환경에서는 100% 발병이고 여러번 재수술해주어야 합니다.
주변에서 리트리버 원룸에서, 아파트에서 키우다가 다들 1년 키우고 어디론가 보내더군요.
좋은데로 보냈다는데 그 좋은데에서 더 좋은데로 영원히 떠날 확률 100% ㅠ.ㅠ
...님 미국은 공원에 개전용 공간도 있고
여건이 좋아요 사람들 인식부터 다르구요
한국은 사람들 인식도 문제고 여건이 도저히 따라가질 못해요
그러니 마당있지 않은 이상 대형견을 아파트에서 키우기가 쉽지 않죠
저도 리트리버만 보면 눈에 하트가 ㅎㅎ
쩝..쓰던글 날라가서 간단히 쓸께요ㅜ 제가 아파트에서 골든리트리버키웠어요. 단독이사가기 전 두달동안요. 거의 짖지않지만 한번이라도 왕!하면 크게 울려요. 산책하려고 엘리베이터타면 대부분 피하시고 어떤분은 가만 쓰다듬고.. 이렇게 큰개 키우는지 모르고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힘들었던건 배변이었어요. 청소년기여서 배변훈련중이었던터라 가끔 베란다에 떵싸면... 흐미.. 사람 성인떵보다 양이 많아요. 그거 변기에 버리고 청소하느라.. 개 입장에선 활동이 여러모로 제약받으니 답답하고 스트레스 많았을거에요. 단독으로 이사가고서 생각해보니 둘다 우찌 버텼나 싶었네요.
아파트에서 공식적으로 펫 금지인 곳이 대부분이죠
개는 금지고 고양이나 아주 작은 종류만 허용하는 곳도 있구요
그리고 아주 대도시 말고는 말이 아파트지 잔디밭 딸린 2,3층 규모구요
목조 건물이라 윗층 발소리 다들리고 한국 아파트보다 소음에 더 엄격해요
아파트에서 키우려면 소형견으로 참아주세요
개들이 뭔 죄로 좁은 집에서 감옥살이랍니까
10년째 아파트에서 리트리버 잘 키우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만....
개 키우는게 처음이시라면 말리고 싶네요.
그 고난의 길....
다시 하라면 글쎄요.
점세개님.
제가 아는 분이 미국에서 아르바이트 쉽게 구해서 하고 있는 게 뭔지 아세요?
개 산책시키는 거요.
리트리버 아파트에서 쭉 키우다 지금은일땜에 오피스텔 살아요.
주인분의의지성향 중요하구요.한살때까진엄청 까불어요.희생할점 많구요.15년이상아프나좋으나 반려동물로함께하실수있는지.돈도 적지않게들어요.저희아인5살인데 희생한것 보다더한사랑과기쁨을주네요.처음기르신다면 많은산들이있으실거예요.전 아이 들이고 더열심히살아서수영장달린 단독주택을향해열심히 일하고있어요.더열심히 살게해주어. 고맙구나...
리트리버 하니까 책 "말리와 나" 생각나네요. 눈물 질질 흘리며 읽었던.
큰개 아파트서 시골로 파양되는거 몇번 봤어요. 신중하게!!
저 허스키랑 미니핀 키워요. 우리집은 건물인데. 옥상에서 커요.
일단 대형견은. 응가양도 되게 많고..(사람모다 더 많은양..) 게
다가 사람들이 좀 무서워하기도 하고(무지순하고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털도 많이 빠지고,
활동량도 되게 많아요.
운동도 자주 시켜줘야하고. 일이 좀 많아요. 게다가.. 작은개보다 명이 좀 짧아요..
하지만, 작은개들이 주는 즐거움과는 다른 즐거움을 줘요.
작은개들은 그냥 귀엽고 머 이런건데. 큰개들은 의지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다 하시기 나름입니다.! 전. 개들은 다 좋으니깐요.
리트리버는 영리해서. 훈련잘시키시면. 아파트에서도 키우실수 있을꺼에요.
울 시댁에서 아주 혈통 좋은 리트리버 한쌍을 키우시는데,
노인분들 전원주택 사시다가 힘드셔서,
아파트 들어가시는데,
이녀석들 때문에 이사를 못들어가고 계셔요.
바닷가 마을에 사는 이녀석들...어쩔...
안될까요?
실내에서 키으기에는 딱인데...
제가 탁묘돌봐준 아이를 (샴 여아1살 정도...)
주인되시는 분이 입양처 알아봐달라 그러셔요.
전 두녀석 모시는 중이라 안되구요.
이녀석은 엄청 상냥하고,활발,애교 있고,넘넘 이쁜데...
계속 신경 쓰여요.
그분은 고양이 털 때문에 멘붕...지경이래요.
반려동물은 입양이란 말을 왜 쓰는지...
키워보심 아실텐데,정말 가족을 하나 더 늘리는거 예요.
리버도 좋은 녀석이지만,현실적인 상황을 꼭 염두에 두시고....
전 털 달린 녀석들 넘 사랑하는데,
식구 늘리는게 한계가 있어서...
남의 집,개도 내개,남의집 괭이도 내괭...그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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