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에서 주는 파채 익히는 식재료도 아니고
정육점이 그렇게 위생적인 공간은 아니자나요
장갑 끼고 벗고 한다지만 육류 만지고 했던 건데 과연 그 파채사 위생적일까 싶어서요
파채의 모양과 귀찮음을 생각하면 받아오고 싶은데 항상 의구심은 남아요
다들 어떻게 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육점에서 주는 파채 괜찮을까요?
궁금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12-03-30 17:43:05
IP : 110.70.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30 5:45 PM (110.13.xxx.156)그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먹어요.
저는 그래서 파채 없이 먹는데
닭갈비 집에서 보면
닭 맨손으로 만지면 안되잖아요 균때문에 근데
맨손으로 만지다 다른 나물 무치고 그러더라구요. 그손으로 그릇 설거지도 하고2. ...
'12.3.30 5:54 PM (59.86.xxx.217)집에가져와서 씻어서 무쳐드세요
정육점에서 파를 다듬기나하지 씻지는않더라구요
물론 정육점마다 틀리겠지만요3. 조명희
'12.3.30 5:56 PM (61.85.xxx.104)파가 농약을 아주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인데 위생을 떠나서 깨끗이 씻을까요? 예전에 정육점 파채에 대해서 소비자고발프로에서 다루었어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직접 손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야 그렇다고 해도 애들을 생각하신다면....4. ...
'12.3.30 5:58 PM (1.247.xxx.244)저희집은 고기 좋아하고 파채를 좋아해서 파채칼을 사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어렵지도 않고 깨끗하고 좋네요5. 안 먹어요 ㅠㅠ
'12.3.30 5:58 PM (116.37.xxx.46)고기 사다 파채 기계를 본적 있는데 정말 더럽더라구요
다른 정육점은 깨끗할수도있지만 그 기계가 자꾸 생각나서 본이상 못 먹겠더라구요6. 저번에
'12.3.30 6:06 PM (222.106.xxx.39)요리프로그램에서 요리샘이 파는 농약을 많이 치니 파란부분은 버리고 흰부분만 먹으라고 해서 그뒤로는 과감하게 파한단 사면 초록부분 아래 뚝 잘라서 버려요
7. 귤
'12.3.30 6:57 PM (106.103.xxx.248)우왕 파채칼이 있다는거 첨 알았네요...감사합니다
8. Home botton
'12.3.30 8:29 PM (220.116.xxx.187)파채 받아 오면, 집에서 깨끗한 물로 헹궈서 양념해서 먹어요. 다들 이러는 줄 알았는데;
9. 식초물에 담갔다가
'12.3.30 9:58 PM (121.187.xxx.174) - 삭제된댓글씻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073 | 통영소녀 SBS에서 하고 있네요(끝났어요) 4 | 방송 | 2012/07/27 | 2,251 |
135072 | 4살아이 앞으로 넘어졌는데 이가 살짝 흔들려요. 6 | 어떻해 | 2012/07/27 | 2,871 |
135071 | 넘 더워서 죽고싶어요 흑흑 15 | 죽여라 | 2012/07/27 | 4,111 |
135070 | 우루사 광고.. | 아하핫 | 2012/07/27 | 724 |
135069 | 카카오스토리에 안뜨는친구는? | 질문 | 2012/07/27 | 1,855 |
135068 | 저번에 버려진 강아지 데리고온 집 그 후 이야기와 질문입니다.^.. 60 | 우리집 동동.. | 2012/07/27 | 10,489 |
135067 | 숙박좋은데 추천해주세요 | 제주여행 | 2012/07/27 | 687 |
135066 | 3인 가족 식비는요? 3 | 궁금 | 2012/07/27 | 2,054 |
135065 | 오렌지색 등산바지 3 | 등산바지 | 2012/07/27 | 1,520 |
135064 | 누가 옥수수 푸대채 선물했어요. 4 | 옥수수 부자.. | 2012/07/27 | 2,164 |
135063 | 트와일라잇 로버트패티슨-크리스틴 커플이 위기네요 13 | 푸른연 | 2012/07/27 | 6,922 |
135062 | 남자 양궁 세계 신기록. | 양궁 | 2012/07/27 | 1,586 |
135061 | KT 빠름빠름빠름 olleh 광고 50 | ㅠㅠ | 2012/07/27 | 12,516 |
135060 | 적금을 찾았어요 4 | 아침행복 | 2012/07/27 | 2,024 |
135059 | 10살 아이가 놀다가.. | .... | 2012/07/27 | 915 |
135058 | 나로 인해 다들 나시공짜로 받길 기도함 1 | 와전대박 공.. | 2012/07/27 | 1,401 |
135057 | 8월 20일경 2박3일로 일본여행하면 많이 더울까요? 3 | ghfl | 2012/07/27 | 1,622 |
135056 | 배고플 때 간단히 먹는 걸로 바나나가 낫나요 빵이 낫나요? 5 | .... .. | 2012/07/27 | 2,636 |
135055 | 김치 담아먹을려고 큰결심했어요 13 | ᆢ | 2012/07/27 | 2,724 |
135054 | 카톡 그룹채팅 초대됐는데 1 | 간단질문 | 2012/07/27 | 1,993 |
135053 | 아랍어? 태국어? 11 | 공부하자 | 2012/07/27 | 2,859 |
135052 | 오늘 본 좋은 말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필요하다..... 19 | 기운내자구요.. | 2012/07/27 | 3,438 |
135051 | 여섯살 여자애가 오줌마려운 애처럼.. 10 | ... | 2012/07/27 | 2,311 |
135050 | 서민식탁물가 '천정부지'..줄인상 예고 | 봇물 | 2012/07/27 | 927 |
135049 | “인도 병원서 치료비 4천원 못내 신생아 사망” 3 | 샬랄라 | 2012/07/27 | 1,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