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다이어트 중일 때 배가 고프면 어떤 걸 드셨나요?

ㅅㅅ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2-03-30 17:34:28

다이어트 중인데 저녁끼니 30분 남겨두고 배가 너무 고프네요 ㅜㅜ

 

물론 조금있다가 저녁을 먹긴 하겠지만

 

엊그제 그제만하더라도 3끼 먹고 견딜만 하다 좋아했는데

 

지금은 막 손이 떨리고 그러네요.

 

다이어트 중일 때 간식(과일이라든가.. 야채라든가) 어떤 걸 드셨나요?

 

아님 진짜 아예 끈기와 인내로 안먹는게 진리인가요? ㅎㅎ

IP : 210.107.xxx.1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30 5:39 PM (175.253.xxx.156)

    전 저지방 우유 반컵 마셔요 아님 맹 두부 먹어요

  • 2. 두유
    '12.3.30 5:40 PM (123.200.xxx.35)

    두유나 우유를 반 컵~한 컵 마셔요 저는

    가급적 끼니 중간에는 꾹 참지만요

  • 3. ...
    '12.3.30 5:42 PM (220.72.xxx.167)

    방울토마토, 저지방우유, 가끔 카카오 85% 이상 쓴 초코렛 1~2개

  • 4. ㅅㅅ
    '12.3.30 5:45 PM (210.107.xxx.161)

    감사합니다.
    유당불내증이라 우유는 못먹어요 ㅠㅠ
    가는 길에 방울토마토를 사가야겠어요~

  • 5.
    '12.3.30 5:50 PM (223.33.xxx.168)

    요즘 콜라비 먹는데 좋아요.
    포만감 느끼고 칼로리는 낮아서요.

  • 6. ㅇㅇ
    '12.3.30 5:57 PM (110.11.xxx.143)

    저도 요즘 콜라비 즐겨 먹어요. 예전엔 파프리카, 토마토도 즐겨 먹었는데 금값이라 ㅠㅠ

  • 7. 견과류 좋아요
    '12.3.30 5:57 PM (222.127.xxx.10)

    호두 땅콘 아몬드 등요...
    아니면 생수... ^^

  • 8.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12.3.30 6:02 PM (121.147.xxx.151)

    배고프고 손 떨릴만큼 굶지않고 해요.
    그리고 아무리 비싸도 내 몸을 위해
    토마토 파프리카 냉큼 잘 사와서 먹구요.
    보통때 간식용으로 제철 과일 주로 먹는 편입니다
    초코렛도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얌얌

  • 9. 야채가 최곤데
    '12.3.30 6:02 PM (122.37.xxx.113)

    전 야채가 거의 주식이라 따로 배고플때에는 두유(베지밀 에이스) 한 팩 원샷해요. 순간적으로 배가 확 차요. 100kcal 에 당분도 시중 두유중에 가장 낮은 편이고 칼슘도 들어있고 맛도 안 달고 괜찮아요. 그러타고 대단한콩두유처럼 막 너무 비리고 맛없지도 않고 ^^ 방울 토마토도 좋고 큰 토마토 완숙된 거 썰어서 올리브유 소량만 깔고 볶아먹으면 젤로 맛있는 거 같아요. 아 묵도 괜찮아요. 단 양념간장 거의 없이. 김 한장 부숴서 묵 썰은거에 비벼 드셔도 공복감 가시고요^^ 자몽 반으로 잘라서 퍼먹어도 좋더군요. 상큼해서 기분 전환도 되고 마냥 단 과일이 아니다보니 막 더 먹고싶다거나 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자몽 냄새가 식욕을 낮추는 효과가 있대요. 지방 없애는 성분도 들어있고 ^^

  • 10. 덧붙여
    '12.3.30 6:04 PM (122.37.xxx.113)

    그리고 막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몸을 힘들게 해선 안되겠지만, 배고픈거=해로운 거 해서 절대 배 안고프려는 것도 다이어트의 자세가 아니죠. 참을만한 건 좀 참아가면서 꾸준히 해야 위 크기도 작아지고 나중에 점점 배도 잘 안 고프고 익숙해져요. 전 아예 일주일 확 단식하고 시작했어요. 영양제 먹으면서. (단식이 초반에 잠깐 힘들지만 의외로 며칠만 지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되게 좋거든요) 그랬더니 위 크기가 확 줄어서 그 일주일후부터 소식에 거의 지장이 없어요.

  • 11. ..
    '12.3.30 6:34 PM (118.43.xxx.167)

    찐고구마요..껍질채로...

  • 12. ...
    '12.3.30 6:39 PM (58.75.xxx.197)

    날김 구워서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 13. 11
    '12.3.30 8:49 PM (218.155.xxx.186)

    저도 콜라비 먹어요. 아삭아삭 씹는 재미가 있고 공복감도 없애주고요. 근데 걘 웰케 자르기가 힘든지 ㅠㅠ

    멸치 기름기 없이 볶은 것도 한줌 먹구요. 그나저나 당장 아몬드 좀 사놔야 겠네요^^

  • 14. 지나
    '12.3.30 9:14 PM (218.209.xxx.89)

    전 그냥 밥 3숟가락 먹었어요.어쨌든 배고파 죽겠는데 다른거 먹으면 계속 밥생각 나더라구요.
    정말 딱 3숟가락을 엄청 오래오래 씹어 먹었어요. 반찬도 먹구요.. 아주 조금

  • 15. 보험몰
    '17.2.3 5:0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88 옥세자에 세나 완전 싸이코패스네요 11 2012/03/30 3,501
88387 수원에 아르바이트하실분?? .... 2012/03/30 1,216
88386 화장실에서 점심 해드시는 아주머니들ㅠㅠ 30 .. 2012/03/30 12,241
88385 시판스파게티소스중뭐가맛있으셨나요? 23 ........ 2012/03/30 5,549
88384 [포장이사견적비교]포장이사잘하는곳//포장이사전문업체추천에 대해서.. 아자씨아자씨.. 2012/03/30 1,052
88383 새누리야 소설쓰지마라.. 3 .. 2012/03/30 1,708
88382 산부인과 질문요~ 1 산부인과 2012/03/30 712
88381 기자들 열받았다네요.. .. 2012/03/30 1,230
88380 사찰하지 마라 ㅋㅋㅋㅋ 2012/03/30 535
88379 여수 밤바다 --- 아 ㅜㅜ 눈물날 것 같아요 ㅜㅜ 명곡탄생 11 버스커버스커.. 2012/03/30 2,516
88378 속보-민주당 "문대성 이어 정우택도 논문 표절".. 9 참맛 2012/03/30 2,150
88377 2009.6.14 신경민의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1 탱자 2012/03/30 792
88376 "오리고" 커튼 해보셨나요? 파란토마토 2012/03/30 1,549
88375 KBS새노조 "<조선일보>가 문건 달라 해... 5 참맛 2012/03/30 1,252
88374 스타킹 신고 오픈토 힐 신으면 촌스러울까요?? 10 전 괜찮던데.. 2012/03/30 7,086
88373 오일풀링 효과가 없는분은 안계시나요? 6 오일풀링 2012/03/30 12,605
88372 초3 여아 방문미술 추천 부탁합니다 방문미술 2012/03/30 1,481
88371 결혼식 축의금 얼마 (저랑, 아이둘) 12 저두요. 2012/03/30 1,425
88370 李대통령 "대학생 사채이용 현황 파악" 지시 9 세우실 2012/03/30 1,034
88369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실래요? 220 택배 2012/03/30 14,502
88368 스테인리스 수조가 세균번식에서 안전하다는 말 어이가 없네요. 4 정수기 수조.. 2012/03/30 2,508
88367 김용민님 후원계좌 열렸네요^^ 7 무크 2012/03/30 1,428
88366 ‘불법사찰 폭로’ KBS새노조 징계위 회부 6 ㅡㅡ 2012/03/30 800
88365 모터백 워크 어떤가요? 1 나비부인 2012/03/30 990
88364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동영상 4 꼭보세요! 2012/03/30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