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라해서 내부 책상앞에 들어갔구요. 남편통장 새통장 발급받는데
무슨 얘기하면서 화면이 바뀌니까 내 거래내역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제 사진과 통장 잔고, 카드대금 빠져나가는것
해서 화면에 꽉차게 있더라구요. 이자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등등.. 바빠서 듣다말고 왔는대요.
은행들이 원래 창구에 통장 주면 얼굴부터해서 나에대해 분석(?)하나요? 기분이 썩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실적올려야하니 스캔하겠죠~
남편통장을 주셨는데 왜 원글님에 대한 사항이 뜰까요?
돈있는 고객아니면 왠만하면 안으로 안모시는데 ㅎㅎ
대놓고 돈있나 물어볼수 없으니까 국민은행전체통장을 조회하는거에요 돈있어야 예금이나 적금권유를 할수있잖아요. 고객등급에 따라 신용카드도 추가 권유할수도 있구요
저도 왜 남편통장 새통장으로 바꾸는데 얘기하다가 제것이 뜨는지 모르겠어요.
전직님 화면 봤는데 세줄로 해서 현재 국민은행에 얼마있는지랑 카드대금 빠젼나간 금액이랑 나오던대요.
국민카드는 왜 안쓰시는지도 묻고 현금을 왜 일반통장에 두는지 묻고
왜 불러서 나를 분석할까;;하고 기분이 좀 나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