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대전으로 중3학생 전학을 할 경우..

고민맘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2-03-30 16:12:17
제가 부산 해운대에 살고 있구요..중3 남학생과 초6 여학생이 있습니다
중3 아들은 일반고로 진학할 예정이구요..

근데 남편 사업상 갑자기 대전으로 이사를가게 될 것 같아요
어제부터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검색을 해 보긴 했지만 당장 아이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사를 하자니 선뜻 내키지가 않습니다
이곳 부산에서 태어나 평생을 자란 곳이라 그런지 대전이 참으로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대전에서 일반고로 진학해도 괜찮은지..
대전은 고교 배정을 어떻게 하는지..
대전에서 대입 입시실적이 좋은 고교는 어디이며..
그 고교에 입학하려면 어느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지..등등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해 보신 분이나..대전에 사시는 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자나치지 마시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게 지혜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대전 사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IP : 182.212.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둔산동
    '12.3.30 4:17 PM (112.151.xxx.23)

    둔산동에있는 충남고등학교(남고)가 좋다고 알고있어요
    근처 문정중학교나 탄방중학교로 전학하시면 될것같아요

  • 2. 원글이
    '12.3.30 4:19 PM (182.212.xxx.113)

    아..끝부분이 겹쳤네요..스마트폰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 3. 둔산쪽..
    '12.3.30 4:34 PM (118.222.xxx.98)

    남학생은 문정중이나 탄방중쪽.. 위치로 보면 탄방중이 가까워요.. 여학생은 한밭초나 문정초로 보내면 될거 같아요.. 아파트는 청솔, 한양 쪽이 좀 저렴하고 목련, 크로바는 비싸구요..

  • 4. ..
    '12.3.30 4:38 PM (1.245.xxx.51)

    대전 전민중이 전국3위의 성적도 있는 학교..
    아이가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면 전민이나 도룡말고 다른 곳이 유리해요..
    대전은 고입이 평준화이기 때문에 너무 공부 잘하는 학교에 못하는 아이가 입학하면 아이 고등학교 가는게 머리아파집니다.

    진학률 좋은 곳은 과학고, 외고, 대덕고, 전민고
    남자고등학교는 충남고
    여자고등학교는 둔산고

  • 5. 부산댁
    '12.3.30 6:46 PM (115.137.xxx.213)

    부산 살다 대전 시집왔습니다..학교학군외 또 고려하실 점이..초중고 학원인데...둔산 외 지역에서 학원 픽업 정말 버겁습니다..

    학군 고려하시고 학원고려하시고...고딩은 학군이 하나라 대전내서 전학 거의불가..충고는 자공고 된걸로 압니다.

    아무쪼록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91 같은 말을 해도 참 밉게 하는 우리 시어머니 7 밉다,, 2012/05/02 2,521
104190 요즘 날씨 김밥싸면 쉴까요? 5 냐옹 2012/05/02 1,583
104189 광우병 촛불 - 주진우 기자도 취재 2 참맛 2012/05/02 1,469
104188 난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을까?? 2 ... 2012/05/02 940
104187 베이비시터 글 보니까 생각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 2012/05/02 2,140
104186 Sm 여자아이돌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9 Sm 2012/05/02 2,526
104185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외국으로 덜컥보낸 아는 동생 11 아는동생 2012/05/02 2,614
104184 똥희재 왜그러는거죠? 3 아놔~ 2012/05/02 1,344
104183 상해사시는 분 1 ... 2012/05/02 800
104182 잊을 수 없는 택시기사님 1 쥐잡자 2012/05/02 1,260
104181 차사고 난후의 수리비 4 차수리비 아.. 2012/05/02 2,212
104180 아래 글에 궁금하신 분들... 3 미군속 직원.. 2012/05/02 703
104179 혹시 센타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 푸켓 가보신 분 계세요? 9 .. 2012/05/02 2,258
104178 인터넷으로 놋북사면 누가 쓰다남은것도 보내나요? 2 속았나 2012/05/02 989
104177 초 5여아인데요. 1 청담 2012/05/02 1,148
104176 신경외과의사, 마취과 의사 주변에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급히 2012/05/02 1,947
104175 락피쉬 레인부츠 신어 보신 분.... 5 장화 2012/05/02 10,330
104174 아기 돌반지 반돈만 해도 되나요?? 4 공돈 2012/05/02 12,507
104173 지금 티비엔에 송호창님 나와요 2 ㅇㅇ 2012/05/02 1,084
104172 몰라서 그리고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해산물..먹어도 되나요.. 16 정말... 2012/05/02 4,250
104171 박원순 시장, '관광객 위장'하고 바가지 단속 나서 4 밝은태양 2012/05/02 1,775
104170 큐슈 유후인쪽 전통여관 좀 추천해주세요 10 궁금이 2012/05/02 2,556
104169 가슴이 답답해서..이곳에 글을 남겨요.. 8 외국맘 2012/05/02 2,216
104168 통합진보당에 사퇴운운하면.. 3 마니또 2012/05/02 869
104167 엄마들의 스뎅대접들처럼 르쿠르제 스타우브도 애물단지 될날이 오겠.. 4 세월이 가면.. 2012/05/02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