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 '외워두세요' 좋네요

흐린날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2-03-30 16:10:04

컴퓨터 앞에 앉아 이것저것 하면서 노래를 틀어놨는데 성시경의 '외워두세요'가 나오네요.

노래가 좋은데 가사가 가슴이 아파요.

날씨랑 딱이네요~ ^^

 

가사 얘요.

 

모두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서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에 뒷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잊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
잊을수 있는
추억 그게 어딘가요
알겠죠
이제부터 우린
이 세상에 없는거예요
외워두세요
날 웃게 해줬죠
그렇게 웃을수 있었다니
내가 원했던 모습으로
이끌어 준걸요
세상을 준거죠
이제 이런 얘기
그만하죠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 거예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별처럼
모두 돌고 돌아
제자릴 찾고
사라졌던 별
다시 또 태어날 때쯤
그 때쯤 우리 꼭 만나요
그때는 꼭
혼자 있어줘요
외워두세요

 

 

IP : 114.206.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구
    '12.3.30 4:21 PM (118.34.xxx.115)

    잘 자요~ 라고 말하던 목소리가 생각나서..촘 느끼^^

  • 2. ....
    '12.3.30 6:25 PM (218.39.xxx.45)

    외워두세요 좋아하신다면 "선인장" 그리고 6집도 들어보세요.

  • 3.
    '12.3.30 6:58 PM (114.206.xxx.164)

    선인장이요..들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4. ,,
    '12.3.31 12:38 AM (116.39.xxx.114)

    저도 성시경 노래가 넘 좋아요. 아니면서, 그자리에 그시간에,너는 나의 봄이다.네가 불던 날,차마, 희재등등 좋아해요
    잘 자요는 느끼하지만 ㅋㅋ노래 하나는 진짜 잘 부르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36 여자친구가 아이가 생겨 너무 불안해해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ㅠ.. 43 ㅠ.ㅠ 2012/05/04 13,699
104835 최고로 공감했던 게시글 : 투표를 안하는 이유 희망플러스 2012/05/04 781
104834 애들 자전거 어디서 사주세요...? 3 자전거 2012/05/04 928
104833 치아교정한거 후회하는 분들 계세요? 20 .. 2012/05/04 24,113
104832 아파트 주차장에 적채물... 석면? 유리솜? 아아악 2012/05/04 1,402
104831 kb 스마트폰 적금이율이 약 4.2프로가 계속 적용되는게 아니라.. 1 kb스마트폰.. 2012/05/04 1,347
104830 빈손으로 내려가면 예의없을까요?? 12 시댁 2012/05/04 2,695
104829 블랙헤드 제거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7 ^^ 2012/05/04 2,998
104828 식중독 균 테스트 kit? 1 pianop.. 2012/05/04 811
104827 늙어서도 곁에 남아있을 친구가 있으세요? 3 노년의 향기.. 2012/05/04 1,709
104826 4학년 여자아이 독서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4 ㅇㄹㄹㄹ 2012/05/04 1,498
104825 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 "대표단 전원 사퇴해야&.. 15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554
104824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 2 샬랄라 2012/05/04 1,304
104823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종합) 10 세우실 2012/05/04 1,668
104822 [아로마오일]야몽 과 야돔 1 gnaldo.. 2012/05/04 8,496
104821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두통 2012/05/04 1,927
104820 야채값이 올랐나요? 4 엥? 2012/05/04 1,165
104819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구두쇠남편 2012/05/04 2,084
104818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딸아이 2012/05/04 1,519
104817 월드콘의 추억 2 회상 2012/05/04 972
104816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2012/05/04 1,129
104815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696
104814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579
104813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283
104812 1루수가 누구야~ 9 웃으시라고... 2012/05/04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