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돌인데요.

제 고민도 부탁해요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2-03-30 16:06:00
남동생 조카 돌이에요.
여동생둘과 팔찌를 할까 하는데요.
다들 형편들은 그저그래요.
세돈은 해야할텐뎌 그냥 돈으로 주는게 좋을까요.
오십만원 주자니 적은듯하고 의미도 없는듯해서
고민이에요.
친정엄마는 따로 돈으로 준다고 하시네요.
밥값많이나온다고 우리도 돈으로 하라고 하시는데요.
팔찌세돈은 얼마나 할까요. 팔십쯤 할까요?
마음같아서는 서운하지않게 하고 싶은데...
형편이 고만고만하니 조카 돌인데 좋으면서도 착잡하네요

돈이좋을까요 반지나 팔지가 좋을까요





그럼 또 부담도 되고... 마음같아서는 서운하지않게 하고


IP : 223.33.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4:07 PM (110.13.xxx.156)

    형편 안좋은데 50도 많아 보여요

  • 2. 아~
    '12.3.30 4:12 PM (223.33.xxx.79)

    그럴까요. 돈으로 오십만해도 될까요.
    스맛폰이라 그런가 수정을 못하겠어요

  • 3. ...
    '12.3.30 4:20 PM (110.14.xxx.164)

    세집이 같이 50 인거죠
    금이 좋긴한데 형편이 그러면 50 하세요

  • 4. 그럼요
    '12.3.30 4:25 PM (223.33.xxx.79)

    팔찌 두돈은 어떨까요.
    돈도 좋긴한데 백일때 돈으로줬으니
    금을 해주고 싶은마음도 있어서요

  • 5. 프린
    '12.3.30 4:37 PM (118.32.xxx.118)

    3돈짤 팔지 하실거면 그냠각자 반지 한돈씩하심 어떨까요
    그게 받는사람도 좋고 하는사람도 각자 의미있게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6. ㅁㅁ
    '12.3.30 4:42 PM (203.226.xxx.37)

    각자 돌반지 한돈이 좋은 것 같네요.

  • 7. 저두
    '12.3.30 5:06 PM (115.136.xxx.27)

    돈으로 주면 실용적이긴 한데. 고모나 삼촌들이 돌반지 안 주면.. 요새는 돌반지 받기 힘들더군요..
    그냥 한돈씩 돌반지 해주세요..

    저도.. 돌반지랑 현금 준비해서 줬어요...저도 한 50만원 좀 넘게 돈 들었네요..
    후... 조카 많은 이모 고모들은 허리 휘어지겠어요 ㅜㅜ

  • 8. 원글이
    '12.3.31 7:53 AM (61.99.xxx.57)

    고마워요.
    동생들과 얘기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02 생수, 정수기 중 어떤 게 좋을까요? 6 ㅇㅇ 2012/04/09 1,502
93901 애기 50일사진 많이 찍나요? 16 50일 2012/04/09 4,261
93900 [펌]문재인님 지금 부산남구 메트로자이앞 유세지원 중 입니다. 1 ... 2012/04/09 1,227
93899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2012/04/09 583
93898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2012/04/09 1,109
93897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다리미추천 2012/04/09 1,515
93896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073
93895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4,868
93894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471
93893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441
93892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816
93891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649
93890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400
93889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755
93888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733
93887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344
93886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936
93885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823
93884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728
93883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애엄마 2012/04/09 604
93882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사랑이여 2012/04/09 1,572
93881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바람이분다 2012/04/09 657
93880 [속보]주진우 긴급 7 .. 2012/04/09 4,403
93879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나꼼 2012/04/09 670
93878 디도스공격받는 나는꼼수다 졸렬한 새머리당 나는꼼수다 2012/04/09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