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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이랑 이소라 보는데 내가 막 두근두근 ㅋㅋ

아옥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12-03-30 15:12:17

주병진 쇼 재밌었다 그래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 ㅋㅋ

아옥 이소라랑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들면서 꺄 너무 설렜어요. 

이소라씨 정말 어쩜 그렇게 이쁜가요. 훤칠한 다리에 얼굴도 매력적이고

연륜이 쌓여서 그런지 예전엔 좀 키만 크고 맹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완전 분위기에 존재감 있고 >_<

주병진씨도 젠틀하고 멋지고요. 노사연씨 흥분하는데 막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

두분이 정말 맺어지면 안되나. 실연당한지 얼마 안됐는데 대리만족 하면서 막 두근거리고 있네요.

IP : 122.37.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케
    '12.3.30 3:15 PM (112.217.xxx.67)

    전 어제 노사연 덕분에 정말 빵빵 터지면서 웃었네요.
    새벽에 웃기 힘든데 노사연은 정말 꾸밈없는 사람 같아 보였네요.
    솔직해서 좋았어요.
    이소라 이쁘긴 참 이쁘더군요.
    하지만 주병진과 노사연도 만만찮게 서로 어울리던데요^^

  • 2.
    '12.3.30 3:24 PM (111.118.xxx.78)

    하도 이소라 예쁘게 나왔다 해서 일부러 찾아 봤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는지 이제 나이 많이 들어보이던데요.

    물론, 어제 어느 님 말씀처럼...
    이소라 외모랑 바꿀래? 하면, 낼름 바꾸겠지만서도요. ㅋㅋ

    아주아주 오래 전 일때문에 얘기 좀 나눈 적이 있었는데, 사람 괜찮아 보였어요.
    예쁜 척, 가식 이런 거 없고, 그렇다고 일부러 호탕하고, 털털한 척 하는 것도 없고, 가벼워 보이지도 않았고...전체적으로 느낌 좋았습니다.

  • 3. ㅇㅇ
    '12.3.30 3:25 PM (121.130.xxx.78)

    노사연씨 말 한마디 한마디 다 빵 터졌어요.
    질투하는 듯한 멘트도 어쩜 그리 다 웃긴지...
    사연씨 그래도 슬퍼말아요.
    잘난 아들과 든든한 남편 둔 당신이 위너요.

    주병진 이소라 결혼하면 안될까요?
    내 지인이라면 막 등떠밀어 결혼시키고 싶네요. ㅋ

  • 4. ...
    '12.3.30 3:42 PM (203.249.xxx.34)

    이소라 자기 고집장난아닌거 같아요. 그 가죽치마 프로그램 안맞으니 입지 말라고 해도 계속 입었던거 보면.

    글구 보니깐 주병진은 그냥 편한 지인으로 보는거 같던데 이소라가 맘이 있어서 자기와 특별한 관계인냥 이야기해서 엮을려고 하는거 같던데...

    주병진씨는 진짜 본인 이상형대로 한국형미인에 젊은 여자가 더 어울릴거같아요.
    맘고생도 많이 했으니 다소곳하고 착한여자가 나을듯..

  • 5. 보기에
    '12.3.30 3:4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소라씨는 좀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느낌이 드는데
    주병진씨는 흔들림 없는 느낌.

  • 6.
    '12.3.30 4:24 PM (112.185.xxx.202)

    주병진이 그 나이에 그 경력에 맘있었다고 흔들리는걸 내비치겠나요 ㅎㅎㅎ

  • 7. ..
    '12.3.30 5:04 PM (59.19.xxx.134)

    주병진,,이소라,,워워,,,얼매나 산다고 걍 갤혼하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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