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보면 안되는데 흑흑 죄송
너무 재미있다길래 다운 받아 보는데
거기서 무슨 책을 김희애가 읽어주다가 울어요 아들에게
그런데 그 책 구절이 좋아요
뭐라더라
암튼 용기를 내어라 하는 구절인데 어느책 구절인지 아시는 분
잠자리에 든 아들에게 책 읽어주며 우는 내용인데요
믿는다 어쩌구 하는....
댓글 미리 감사
종편보면 안되는데 흑흑 죄송
너무 재미있다길래 다운 받아 보는데
거기서 무슨 책을 김희애가 읽어주다가 울어요 아들에게
그런데 그 책 구절이 좋아요
뭐라더라
암튼 용기를 내어라 하는 구절인데 어느책 구절인지 아시는 분
잠자리에 든 아들에게 책 읽어주며 우는 내용인데요
믿는다 어쩌구 하는....
댓글 미리 감사
어제 봤는데 종편이고 머고 떠나서 불륜을 저지르고도 당당한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너무 역겹고 싫더라구요. 온갖 순진한 척 다하면서 한 가정 깨고, 그 가정의 아빠를 빼앗고, 자기 자녀 앞 길을 막고
완전 자기 중심적인 무식한 유아 스타일, 암튼 책 내용은 좋더만요. 그래서 함 빌려볼라구요.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예요.
아무리 포장하고 미화해도 불륜은 불륜이죠.. 둘이 아주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도님, 그쵸 그쵸???
남주 여주 어쩌면 그리 자기 생각만 하는지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가장 피해자인척, 약한척~
그들의 관계를 미화시킬 주변 설명이 너무 미흡해 감정적 동화가 이뤄지지 않아요.
김희애 옷 얘기 많이 나와 토렌스로 봤는데 그닥~!
거기다 종편이라니 ㅉㅉ
그 둘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겨우 초딩 5학년 아들한테 다른 남자가 좋아서 떠난다. 다른 사람이 소문으로 너한테 말하기 보다 내가 먼저 말한다. 널 보호하려고 라면서 우는 미친 여주인공을 보니.
와우 'ㅁ ㅊ ㄴ'이네 욕밖에 안나오더만요. 머리에 총 맞은 ㄴ 같아요.
이런 미 치 ㄴ 대신에 대치동 교육 환경이나 더 많이 보여주면 자극받고 좋을 거 같아요.
하릴없이 여편네들이 고학력(?)으로 생산적인 일은못할방정 매일매일 커피숍 차지하고들 앉아 포트폴리오나 가짜로 만들 생각에 골머리 틀고 앉아있는 꼴들 보기 싫어요..여주 시누이나 시어머니나 다 골수 강남이네 명문여대 출신이네 하면서 하루 하루 일상을 그렇게 보내는게 여주의 행태 보다 더 보기 한심.. 겨우 결혼해서 자식들 셔틀이나 하게 만들거면서 그 딸들은 왜 머리 싸매고 공부시키는지...강남 명문대 귀족이라고 자랑들이나 말든지...
같은 제일 소중한 일을 의논하는게 왜 쓸데 없는 짓거리죠? 외간 남자 만난다고 자기 자식 개망신 시키는 여주인공이 제일 ㅁ ㅊ ㄴ 이죠.
그리고 본인이 고학력이 되는 과정을 아니 자녀도 그렇게 교육 시킬 수 있죠. 본인의 욕심이든, 거국적인 소망이든 교육 잘 시켜서 인재만들겠다는게 왜 잘못된 일인지. 여주인공도 무슨 지는 대단한 고고한 목적을 갖고 있는 거 같지만 결국엔 지 욕심 때문에 자녀를 버린건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주인공이 치과 선생이 아니라 어디 3 d 업종이라도 여주인공이 사랑에 빠졌을지 의문이에요. 대단한 순정인척 하지만 결국 기자 남편 버리고 치과 의사 남친 골랐다고 해야 하나. 집안, 학벌, 이런 건 잘 모르겠고 여주인공이 자기 외모를 이용해서 남자 보는 눈 하나는 끝내주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아무런 계산 없는 척.
바로 그 부분이 제일 역겹죠.
더러운 쓰레기 버러지같은 매국노 종편...망하는 그날까지....내 절대 보지 않으리...
무슨 내용인지 어리둥절 하고 들어왔네요..
구역질나게 보이는 그 모습도 현실의 일부죠.저도 그사람들 왜 그렇게 목매고 딸 교육시키는지 모르겠어요,실제로..
결혼시키기 위해? 대학 잘나와서 결혼하고 자식한테만 올인할거면, 대충 공부하지
이미륵 씨 책'압록강은 흐른다'에요. 꼭 읽어 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344 |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 꼭 | 2012/05/15 | 1,345 |
107343 |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 마마 | 2012/05/15 | 4,572 |
107342 |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 이사걱정 | 2012/05/15 | 3,012 |
107341 |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 쪙녕 | 2012/05/15 | 6,550 |
107340 |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 | 2012/05/15 | 1,766 |
107339 |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 수지여사 | 2012/05/15 | 1,053 |
107338 |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 미미 | 2012/05/15 | 5,843 |
107337 | 이태원시장 2 | 알려주세요~.. | 2012/05/15 | 1,669 |
107336 |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 세련녀 | 2012/05/15 | 9,936 |
107335 |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 대안 | 2012/05/15 | 1,457 |
107334 |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 | 2012/05/15 | 9,843 |
107333 | 아웃백 스테이크 추천하고 싶은 메뉴가 있어요.. 14 | 닉네임어려워.. | 2012/05/15 | 6,046 |
107332 |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다 2 | ... | 2012/05/15 | 995 |
107331 | 싸게 수리하는곳 3 | 캠리 | 2012/05/15 | 785 |
107330 | 주공아파트 나올려구하는데요... 1 | 비오는날 | 2012/05/15 | 1,485 |
107329 | 상가 수익률 몇%를 적정 매매가로 보나요? 1 | 맑음 | 2012/05/15 | 2,474 |
107328 | 어제 양현석 힐링캠프 보면서 느낀게 12 | 초록 | 2012/05/15 | 13,757 |
107327 |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있는데 이 일을 계속 해야하는걸까요? 6 | 구름빵 | 2012/05/15 | 3,172 |
107326 | 또 한번 여쭤여...고추장은 어떤거 드세요~~~^^ 9 | 매콤 달달... | 2012/05/15 | 1,783 |
107325 | 국어시험 반전글 ...넘 웃겨 ㅎㅎㅎ 9 | .... | 2012/05/15 | 4,120 |
107324 | 김소은 머리 어떻게 한거에요? 1 | 시근땀 | 2012/05/15 | 1,151 |
107323 | 사람 말 귀담아 안듣는 것도 병이죠? 9 | 미치고 | 2012/05/15 | 4,574 |
107322 | 돌복 고르는거 어렵네요ㅠ 7 | 마이마이 | 2012/05/15 | 1,269 |
107321 |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내용 펑 합니다) 3 | .... | 2012/05/15 | 973 |
107320 | 시부모님과 통화 한번만 하면 우울해지네요.. 4 | 푸른숲 | 2012/05/15 | 2,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