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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굴비..

먹고싶다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2-03-30 13:12:25

일본 방사능땜에 수산물 안 사 먹었는지 꽤 오래 되는데

굴비를 어디서 파는데 하도 맛나다 하여

지금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찬없을때 바로 구워서 먹을수 있고 참 편한대

어쩌나요..

IP : 211.173.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굴비 너무 땡겨요 ㅠㅠ
    '12.3.30 1:27 PM (220.72.xxx.65)

    아 말만 들어도 이제 자동 침나와요 굴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굴비 못먹은지 1년..ㅠㅠㅠㅠㅠㅠ

    굴비 굴비..정말 먹고싶어요...ㅠㅠㅠㅠ 결국 안사시는게 좋아요

    결국은 안드시는게..참아야하는거죠..ㅠㅠㅠ

  • 2. ..
    '12.3.30 1:28 PM (121.182.xxx.209)

    그래도 국산은 조금씩 사다 먹어요.
    어제 조기 사서 구워 먹었는데 작은건데도 거의 알배기네요.
    소금절여 오늘 말리려 했는데 비도 오고 해서 그냥 냉동실에 쟁여 놨어요.

  • 3.
    '12.3.30 1:34 PM (211.114.xxx.77)

    저도 반찬 걱정에 20마린가 산적 잇는데... 다시 사먹기 힘들듯해요.
    구울때랑 먹고나서 집안에 어찌나 비린내가 나던지...
    저는 원글님 말씀하시는거는 포기했어요.
    아예 먹지 않을거면 몰라도 그냥 먹기로 결정했다면 그냥 잊는게...

  • 4. 저는
    '12.3.30 1:45 PM (118.37.xxx.70)

    장터에서 산 조기 어제받아 4마리나 조려서 혼자 다먹고
    아침에 두마리 구워서 먹고
    냉동굴비만 먹다 생조기먹으니 살이 얼마나 야들야들한지...
    그냥 먹고 살라구요.

  • 5. 조명희
    '12.3.31 12:42 AM (61.85.xxx.104)

    저는 주방 뒷베란다에서 전기오븐에 그릴기능으로 굽고 먹은 다음엔 재빨리 창문열고 환기시키면서 설것이 하고 원두커피 내리면서 창문 닫아요.
    그래서 겨울에는 신랑이 생선요리는 안 먹는다고 합니다. 춥다고....
    그리고 원전문젠 모든 생선 해조류에 해당되요. 바닷물이 대류하면서 전세계를 순환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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