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쇼에 이소라 보셨나요?

아름다워라 조회수 : 14,487
작성일 : 2012-03-30 11:29:38

이소라,노사연 나온다고 해서 원래 일찍 자는데도 어젠 끝까지 봤어요..

이소라..어쩜..우리나라 나이로 44세인데...넘 이뻐요..

다리도 늘씬하고..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지난번에 기사 났는데 이소라 44사이즈 입는다고..근데 어제 본인은 66이라고.

단한번도 44입은적은 없다네요..ㅎㅎ

그럴줄 알았어요,...66이라도 이소라 키와 골격에 넘 늘씬한거 잖아요..

저도 66입는데 은근 반가웠어요..ㅋ저보다 물론 8센티나 더 큰 슈퍼모델 이소라긴하지만요..ㅎㅎ

입담도 여전하고..어제는 오랫만에 옛추억도 느끼면서 즐겁게 봤어용..

IP : 115.143.xxx.5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소라
    '12.3.30 11:31 AM (174.118.xxx.116)

    멋져요.

  • 2. 어제~~
    '12.3.30 11:32 AM (175.196.xxx.104)

    저두 정말 즐겁게 봤어요...노사연 씨와 이소라 씨 출연 좋았습니다.. ^^
    얼마나 킥킥대며 웃었는지...
    주병진 쇼의 이소라씨 지금이랑 별 차이도 못 느끼겠더라구요..
    주병진 씨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든데....암튼 멋있습니다...

  • 3. ㅇㅇㅇㅇ
    '12.3.30 11:33 AM (119.192.xxx.98)

    주병진과 결혼했으면 딱인데요

  • 4. ...........
    '12.3.30 11:33 AM (121.134.xxx.192)

    주병진 쇼로 갈아탔어요~

  • 5. ..
    '12.3.30 11:37 AM (175.119.xxx.128)

    이소라는 슈퍼모델 하려구 태어난사람 같아요.
    한국 최고의 모델 이죠.

  • 6. 저에게도...
    '12.3.30 11:39 AM (58.123.xxx.132)

    슈퍼모델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이소라 한 사람이에요.
    벌써 세월이 많이 지나기도 했고, 그 뒤에 다른 사람도 많지만 그렇더라구요.

  • 7. zz
    '12.3.30 11:39 AM (121.160.xxx.135)

    주병진이나 이소라는 정말 정말 드물게도 나이 먹어도 동안이 아니라 남자,여자 느낌이 팍팍 나는데 그런 둘이 나란히 있으니 더더욱 나더군요. 둘이 대등한 필로 느낌이 조화로워요.

  • 8. 저도
    '12.3.30 11:44 AM (211.40.xxx.139)

    이소라 넘 좋아해요. 예전에 수퍼모델 시절에 길거리에서 쇼크먹었어요. 넘 길고, 마론인형같아서..게다가 성격도 좋은것같고.

  • 9. 44세에요?
    '12.3.30 11:55 AM (112.168.xxx.63)

    정말 멋지던데..

  • 10. ..
    '12.3.30 11:55 AM (118.219.xxx.253)

    저도 외모보고 깜놀...
    과도하게 가꾼 느낌도 없고 자연스럽게 이쁘더라구요.
    예전과 정말 큰 차이가 없어요.
    말도 잘하고 재치있고 언제봐도 멋져요....

  • 11. ,,,
    '12.3.30 11:55 AM (110.13.xxx.156)

    원글님이 기사 잘못 보신것 같은데요
    44 입어도 될정도의 몸매다 이렇게 기사 났는데
    44사이즈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몸관리 잘했다는 뜻으로 봤는데

  • 12. ..
    '12.3.30 12:01 PM (59.19.xxx.134)

    주병진이랑 결혼햇음 딱 좋겠어요,,,이소라,,성격이 좋아서 더 좋아요

  • 13. ..
    '12.3.30 12:06 PM (118.219.xxx.253)

    키와 뼈대가 있어서 66입는데요.
    주병진 하고 왜?
    이소라가 아까워요.ㅠ
    멋지고, 쬐금 연하인 남자랑 했으면 좋겠어요. ㅋ

  • 14. ..
    '12.3.30 12:09 PM (203.226.xxx.44)

    저 압구정있을때 사무실이 우리사무실옆이어서 가끔 봤는데..하체는 55같은 66느낌이었어요..
    스타일있고 멋지고 늘씬하져..
    키크고 덩치도 있어보이는데..어쨌든 늘씬해요

  • 15. 이제 완전 늙었잖아요
    '12.3.30 12:21 PM (220.72.xxx.65)

    전 그렇게 게슴츠레한 눈매 싫어해서요

    키만 멀대같이 크고 얼굴도 참 별로였는데 요즘 확 늙어서 다시 티브이 나오더군요

    구본승하고 갈때까지 다 갔던 사이..참 이 여자도..

  • 16. ......
    '12.3.30 12:22 PM (211.224.xxx.193)

    둘이 나이차도 그닥 없는데 둘다 이성으로 끌렸던적 있었다던데 왜 더 진전은 안되는건가 싶던데. 이소라는 첨에 주병진보고 후광이 비쳐다는거보니 첫눈에 반했다는 애기던데. 그리고 계속 둘이 무슨 고민있으면 고민애기하고 상담하고 남들한텐 못하는 애기 다 하게 되는 사이라던데.

    그러고 보면 얼굴이 못생겼다고 수더분하고 맘이 넓고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노사연, 이소라 둘다 주병진 옆에서 사회를 봤는데 외모를 떠나 이소라가 더 뭔가 맘에 여유가 있고 깊이가 있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인가봐요. 사람들이 예쁘면 자기만 알고 못생긴면 맘좋을것 같고 이게 다 편견같아요.

    근데 주병진도 어제 보니 많이 늙었던데요? 주병진이 본인이 작아서 그런지 키큰 여자를 좋아하나봐요. 고현정보고도 반했다고 했던거 같은데.

  • 17. 둘이 결혼하면...
    '12.3.30 12:50 PM (180.227.xxx.137)

    둘이 결혼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곧 결혼한다는 기사 나올 것 같기도 하고,,,,

  • 18. +++
    '12.3.30 12:55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역대 슈퍼모델 중 최고에요^^ 정말 둘이 잘 어울리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19. ...
    '12.3.30 3:04 PM (1.224.xxx.236)

    신동엽이랑도 그런대로 어울렸었죠

  • 20. 저 위에분
    '12.3.30 4:33 PM (122.37.xxx.113)

    이소라 게슴츠레한 눈매보다 당신같이 탁한 맘씨가 더 싫소. 이제 늙은게 뭐 어때서? 세상에 안 늙는 사람 있어요? 별... 자기 관리 철저하고 당신보다도 아마 훨씬 성공했고 열에 여덟아홉이 아름답다고 여기는 나라에서 인정받은 미인을 헐뜯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 21. ..
    '12.3.30 4:35 PM (203.249.xxx.35)

    이소라도 나이가 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고집세고 기쎄서 여자말에 져주고 고분고분한 남자 아니면 감당 힘들듯해요.

    어제보니 이소라는 주병진한테 맘이 있는거 같은데 주병진은 말통하는 오랜 지인으로만 보는거 같더군요.
    만약 결혼할거 같았으면 진작에 뭔가 진척이 있었겠죠.

    이소라혼자 주병진과 특별한 관계처럼 보이고 싶어하고 뭔가 좀 엮어보고 싶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주병진은 노사연과 똑같이 동일하게 동등하게 보는 느낌.
    솔직히 친구사이로는 좋아보이는데 이소라 기쎄고 성격있어서 주병진하고는 이성으로는 안어울릴거같아요.
    이소라 성격을 주병진이 감당 못할듯..

  • 22. ..
    '12.3.30 6:55 PM (203.249.xxx.32)

    글쎄요. 만약 그정도로 난리치고 성격 이상한사람이라면 이소라도 노사연도 여지껏 주병진 안봤을거 같은데요. 방송보니 이소라가 주병진을 좋아하는거 같지 주병진은 오히려 그냥 노사연씨처럼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거 같던데..
    이소라가 주병진 속옷가게 오픈할때 일부러 부모님 데리고 가서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지나갈정도로 오히려 더 적극적이고 얘기도 이소라는 마치 본인은 주병진과 특별히 친한것처럼 이야기하려고 하던데.
    물론 주병진이 선을 그었지만...
    뭐 제생각은 그래요.

    제가 다시 댓글쓴건 방청객 모집물어볼려고 했던건데..얘기가 길어졌네요
    mbc홈피봐도 주병진쇼 방청객모집없던데 여기 방청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 23. 근데
    '12.3.30 7:48 PM (112.146.xxx.72)

    조 위에 구본승 운운 하시던데..
    구본승 은근 매력 있나봐요..
    은근 이쁜 여자들이랑 엮어있는거 같아요..
    살작 바보 스러운건 캐릭터 였나봐요..

  • 24. ---
    '12.3.31 1:30 AM (94.218.xxx.217)

    구본승이 바보스럽다뇨;;; 보호본능 자극하는 묘한 느낌이 있죠. 돈이 궁한지 마법의 성 같은 섹스 영화 찍고 ..그것도 너무 오래전 일인데 요즘 뭐하는가?

  • 25. 타고난 몸매에...
    '12.3.31 8:41 AM (180.199.xxx.62)

    피나는 자기 관리의 결과죠...^^*..

    모습도 뛰어나게 아름다워 보였지만..자신을 관리 할 줄 아는 그녀가 같은 여자가 봐도...알흠다웠어요..ㅎㅎ

  • 26. **
    '12.3.31 9:14 AM (1.225.xxx.146)

    그키에 44 입으면 넘 초라할듯...
    백**씨 키 170넘고 44 입는다고 하는데 실제보니 앙상하니 얼굴만 커보여요. 실제론 큰 얼굴이 아닐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96 만두 맛나게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3 만두 2012/05/11 1,203
106195 월 250이면 국민연금,의료보험비가 얼마나 나오나요?? 1 .. 2012/05/11 1,758
106194 울집앞에 롯데마트 들어온다,,, 2 별달별 2012/05/11 1,371
106193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방송됩니다. 라디오21 2012/05/11 513
106192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 여기 와주세요~^^ 22 지혜수 2012/05/11 3,507
106191 74세 초등 1학년 신입생 할머니.. 이야기 Y 2012/05/11 1,110
106190 이승기 인물이 이젠 빛을 잃어가네요. 37 이승기 2012/05/11 11,340
106189 아이들 연필교정기(?) 써보신분 계세요? 1 악필 2012/05/11 852
106188 고1아들 15 걱정 2012/05/11 2,852
106187 길고양이 집에 데리고 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6 .... 2012/05/11 4,293
106186 현명한 처사...있을까요? 2 혜리 2012/05/11 762
106185 MBC 노조원들 힘빠지겠네요. -_- 26 MBC 2012/05/11 7,859
106184 7세 아이 드림렌즈 끼고 있어요 질문 좀 드릴께요, 4 akfck 2012/05/11 3,457
106183 진작부터 비즈니스 마인드로 살았어야 했는데 3 ㅇㅇ 2012/05/11 1,539
106182 조현오에 대한 KBS,MBC의 조현오 보도는 이렇네요. 참맛 2012/05/11 1,106
106181 가벼운사고여두 그자리서 보험부르지않나요? 3 답답 2012/05/11 1,136
106180 처남이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15 고민.. 2012/05/11 4,315
106179 스팀다리미 추천해주세요.. 1 궁금이 2012/05/11 1,357
106178 출장메이크업 추천 좀 해주세요..다음주 결혼인디..큰일 2 결혼이낼모래.. 2012/05/11 1,265
106177 영화 ‘코리아’와 21년 만에 쓰는 취재기 샬랄라 2012/05/11 1,115
106176 (문의)신입 삼성sds 건강검진에서 재검사나왔어요(신장쪽) 4 허브 2012/05/11 4,289
106175 제가 아이를 잘 못키우나봐요... 10 청춘 2012/05/11 3,525
106174 의. 약사분 계세요. 아이 알레르기약 질문잇어요 다섯살 2012/05/11 4,791
106173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 7 혀늬.. 2012/05/11 1,632
106172 '잘못 했다 하룻만에..'메트로9호선, 소송 '뒤통수'- 4 sooge 2012/05/11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