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주말부부를 끝내고. 합치게 되었는데요. 이번 회사는 생산직들 잔업이 많지 않아서 저녁식당을 운영을 하지 않는데요.
특별히 약속 있는날 빼고는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저 혼자 있을때는 혼자 대충 때우거나 약속을 잡거나 했엇거든요.
날마다 반찬거리 걱정하게 생겼어요.
혹시 이런 저를 위한 좋은 사이트나 서적 있음 추천해주세요.
하... 이것때문에 걱정. 고민. 스트레스 입니다.
아참. 맞벌이 입니다.
오랜 주말부부를 끝내고. 합치게 되었는데요. 이번 회사는 생산직들 잔업이 많지 않아서 저녁식당을 운영을 하지 않는데요.
특별히 약속 있는날 빼고는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저 혼자 있을때는 혼자 대충 때우거나 약속을 잡거나 했엇거든요.
날마다 반찬거리 걱정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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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것때문에 걱정. 고민. 스트레스 입니다.
아참. 맞벌이 입니다.
저희는 국물을 선호하지도 밑반찬 늘어놓는 것을 즐기지도 않아서 한그릇 음식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김치만 꺼내면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요.
감자, 양파, 당근은 집에 늘 있구요, 버섯도 잘 사고 브로컬리는 가끔 사요.
냉동실엔 햄, 소세지 종류 늘 있구요.
남편이 좋아하고 편하기도 해서 볶음밥 자주 먹구요,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끓이는 날은 생선 한조각 굽고요.
양념불고기 쟁여뒀다가 불고기덮밥이나 뚝배기불고기 해서 김이랑 김치랑 먹고, 카레도 가끔, 돈까스도 가끔.
코스트코에서 소고기 사다 둔 날은 스테이크 구워서 채소 볶아서 또 한끼 먹구요.
냉장고에 나물이라도 두어가지 생기면 양푼에 비벼서 또 한끼 떼우고요.
만두국, 잔치국수, 주말엔 김밥도 자주 싸 먹어요.
8살 딸도 있어서 일요일 저녁엔 각자 접시에 김밥 담아서 테레비 보면서 먹을 때가 많네요.
근데 비빈거 볶은거 싫어하고 맨밥 좋아하고 국물 꼭 있어야 하고 이런 식성이면 좀 힘들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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