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면서 스마트폰 쓰시는분 요금은 어떤거 하시는지요..

사고싶은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2-03-30 10:59:16

초등아들 키우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주위를 보면 모두다 스마트폰이더군요.....전화기는 고유의 기능만 되면 된다는 주의라 별로 관심없었는데..

요금 급...스마트폰이 갖고 싶네요...갤럭시 노트로..

문화센터에 가면 50대되신분부터..60대 되신 분까지 모두 스마트폰이더군요..

궁금한데..통신료 너무 많이 나오지 않나여?

저희는 신랑이 9만원대...집에 하나티브이 3만원대, 집전화2만원대..그리고 제 휴대폰 요금3만원대 이랍니다..

스마트폰으로 바꾸도 싶은데 여기에다가 제껏까지 합치면 넘 할거 같아서 솔직히...망설이고 있어요..

주변에 돈없다고 아끼는 아줌마들까지 다들 스마트폰이니..요금은 대체 어느걸 쓰는지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저렴한 요금제로 하면 일정량 이외에 또 요금을 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KT쓰는 제가 SK쓰는 신랑이랑..하나티브이랑 묶으면 싼가요?

다들 어떻게 통신비를 절약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211.20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11:16 AM (58.232.xxx.93)

    기기가 비싸면 가격이 낮아지기 어려워요.

    01X 번호유지하면서 갤럭시 s2로 하려니 세금포함해서 6만원대 후반이더라구요.
    01X번 유지를 하고 싶었는데 돈때문에 포기했어요.
    LG로 옮기로 옵티머스 Q2로 바꿔서 34요금제 신청하니 세금포함해서 26,000원 정도입니다.
    통화 150분, 문자 200건, 데이터 1기가입니다.
    이 데이터가 SKT 34요금제에 10배입니다. SKT는 100메가!

    돈 생각하니 통신사옮기고 저렴한 기기로 옮기게 되네요.
    그래도 괜찮네요.

  • 2.
    '12.3.30 11:16 AM (110.70.xxx.6)

    집전화랑 인터넷 묶어서 회선당8천원인가 할인받았어요 남편도 그정도 할인받고있구요 아직 그게있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이나 집전화와 핸드폰 통신사가 같다면 알아보세요

  • 3. re
    '12.3.30 11:46 AM (115.143.xxx.152)

    최신형은 요금제랑 할부원금이 좀 비쌀꺼에요.
    지난주까지 표준요금제+데이터요금제로 썼는데,
    저도 화면큰 핸드폰 갖고싶어서 그나마 싼 베가lte m 으로 바꿨어요.
    석달동안 62요금제쓰고 세달후에 34로 바꾸고 프로모션할인받고하믄 아마 대략 2만원대후반요금
    으로 나오리라예상됩니다.
    할부원금이 싸게 나왔을때 샀던터라 일년만 쓰고 바꿔도 부담없어서 좋아요.

  • 4. 저는
    '12.3.30 11:52 AM (112.151.xxx.112)

    요금제 할인이 많아서 스마트폰 싼걸로 구입해서 사용해요
    로드샵말고 인터넷으로 구입해야되요

  • 5. ㅁㅁㅁ
    '12.3.30 9:51 PM (218.52.xxx.33)

    통신사 같은걸로 통일했고, 스마트폰 요금제는 그냥 표준 요금제로 써요.
    처음 살 때는 3개월동안 비싼 요금제를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스마트폰이 많아요.
    그 3개월 지나고나서는 표준 요금제에 3G 막아놓고, 와이파이만 써서 요금이 2만 1-2천원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37 흰설탕하고 황설탕하고 어떤게 좋은건가요? 9 몰라요 2012/08/14 7,532
141336 4-50대 중년의 남자가 읽어보면 좋을 책 8 마누 2012/08/14 2,684
141335 나는 딴따라다 3 가을을 꿈꾸.. 2012/08/14 1,319
141334 갱년기에 좋다면서 1 50대 아짐.. 2012/08/14 1,945
141333 던 이란 광고 이젠 재밌네요.. 3 .. 2012/08/14 1,264
141332 박사과정 공부는 창의력도 중요하지 않나요? 8 콩나물 2012/08/14 2,681
141331 낯가림 심한 3살 남자아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 2012/08/14 1,105
141330 8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4 769
141329 많이 늦은걸까요? ㅠ 4 주택청약 2012/08/14 1,440
141328 뽐뿌 갤노트 이제 안나올까요? 4 갤럭시노트 2012/08/14 1,734
141327 환급되는 상해보험 정말 있나요? 12 또 멘붕올까.. 2012/08/14 1,808
141326 대학입학까지는 수학이, 이후에는 영어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1 ? 2012/08/14 1,760
141325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장판바닥을 세제로 닦아내시나요? 6 일일 청소말.. 2012/08/14 7,489
141324 드뷔이에같은 구리냄비 어떤가요? 1 ?? 2012/08/14 1,798
141323 도우미 아주머니 고민... 7 쿠우짱 2012/08/14 2,360
141322 칼 세트 헨*이 진리인가요? 19 아틀리에 2012/08/14 2,097
141321 인천수선집이요.... 2 캐리어 수선.. 2012/08/14 1,377
141320 돈없으면 당연히 못하는게 많지, 그럼 돈없어도 일단 지르고 봅니.. 68 자식 2012/08/14 15,881
141319 화장실 환풍기로 들어오는 담배연기 환풍기 교체하면 해결 되나요?.. 9 담배냄새 2012/08/14 8,442
141318 이상한 여자 4 그녀 2012/08/14 1,817
141317 하지정맥 수술해보신 분 계신가요? 9 고민 2012/08/14 2,933
141316 기분 상해요 아웅 2012/08/14 752
141315 자식과 남편땜에 속썩는 분들에게 1 좋은 방법 2012/08/14 2,238
141314 '모자라다'라는 말이요.... dam 2012/08/14 895
141313 외환 많이들 보유하고 계신가요? 2 혹시 2012/08/14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