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의 인기상품 호주산 불고기 재워놓은것 사서 어저께 볶아 먹었는데 맛도 있고 간편히 먹을 수 있어서
나중에는 두팩 사야지 다짐을 했어요.
많이 짜서 양파와 파를 많이 넣긴했는데 저녁 내내 물이 새벽까지 목이 타고 입이 불쾌하고 ... 물이 계속 먹히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조금 볶아서 아이 아침밥으로 주고 나머지 먹었는데 또 같은 증상이 생기는거예요.
너무 목이타고 입안이 개운치않고 ....
양념이 조미료가 많이 들어서 그런가요?
코스트코의 인기상품 호주산 불고기 재워놓은것 사서 어저께 볶아 먹었는데 맛도 있고 간편히 먹을 수 있어서
나중에는 두팩 사야지 다짐을 했어요.
많이 짜서 양파와 파를 많이 넣긴했는데 저녁 내내 물이 새벽까지 목이 타고 입이 불쾌하고 ... 물이 계속 먹히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조금 볶아서 아이 아침밥으로 주고 나머지 먹었는데 또 같은 증상이 생기는거예요.
너무 목이타고 입안이 개운치않고 ....
양념이 조미료가 많이 들어서 그런가요?
네, 조미료 떄문이에요. 대형마트에서 양념해서 파는 고기들 다 조미료 범벅이라 보심 되요.
먹을떄는 맛있는데 먹고나면 속도 불편하고 목도 타고 그래요.
저도 그 불고기사면 항상 느끼지만, 조미가 많이 강합니다.
요즘은 덜 짜게 먹는게 유행인데, 왜 이럴까 싶을때가 많았어요
짜요. 코스트코는.. 핏자 한번 먹고 소태 씹는줄알았어요.
그러게요.
제가 그리 예민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몸으로 느끼니 고민좀 해봐야 겠어요.
아이는 어제 저녁과 아침에 맛나다고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었는데
참 미안하네요.
어제 밤에는 맛나고 너무 편하다고 양도 많고 저렴하다고 침을 튀기면서 남편한테 득템했다고 흥분했거든요. ㅜㅜ
그럼 남은 고기는 어쩌지요? 물에 한번 헹궈서 먹어야하나 ?
짜기도 하지만 어떤날은 누린내 작렬...
물을 좀 붓고 브로컬리도 넣고 가래떡도 손가락 길이만큼 자른 후 반을 쪼개서 넣고 드셔보세요..
좀..덜 짤텐데요.. ^^
어른들만 먹으면 가끔씩 사먹어도 될텐데 아이가 있으니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네요.
물도 붓고 떡도 넣고 버섯도 양파도 다 넣어서 먹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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