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 사면 잘안타게 될까요??^^

...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2-03-30 10:48:29

마트까지 좀 멀어요...

걸어가면 한 20분 조금 안걸리죠...

마을버스비도 오르고 그래도 운동삼아 걸어다녔는대 짐들고 오면 좀 무겁기도 하고...

자전거를 중고로 살까 하는대 중고도 좀 비싸네요...

다들 산지 얼마안되서 파는대 사면 잘 안타게 될까요?

헬스장 자전거도 좀 타면 엉덩이가 베기던대...

자전거 잘 이용하시는분 어떠신가요? 괜찮으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마트에 장도보고 한강변에 운동삼아 타고도 싶고 하거든요...

잘 탈지 안타고 먼지만 쌓일지 모르겠네요^^

IP : 175.113.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10:49 AM (180.64.xxx.147)

    저희 동네는 자전거 타기 좋은 동네라 정말 자전거 바퀴가 펑크나도록 타는데
    그게 주변 여건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시내에서 타시려면 자전거를 좀 잘 타셔야 해요.

  • 2. 자전거
    '12.3.30 10:54 AM (118.223.xxx.110)

    자전거 강추합니다. 실내자전거는 아무리 좋아하는 영화 보면서 타도 재미가 없고 지루한데, 강변 끼고 달리는 자전거는 굉장히 기분이 좋거든요. 사다 놓고 어지간한 거리는 타고 다니시면 건강, 경제적으로 도움될 거에요. 안전장비는 필수고요. 저희 동생은 왕복20k 자출하는데 1년 정도 타니 질펀했던 엉덩이가 쏙 올라가더군요. 저도 열심히 타야되는데...아무쪼록 좋아서 추천!

  • 3. ...
    '12.3.30 10:59 AM (180.64.xxx.147)

    맞아요.
    실내자전거는 드라마 보면서 해도 20분이 지겨운데
    자전거는 두시간씩 타도 안지겨워요.

  • 4. ...
    '12.3.30 10:59 AM (175.113.xxx.249)

    와~ 사야겠네요^^ 저렴한눔으로다가 감사해요^^

  • 5. 그런데 탈수 있는 길이
    '12.3.30 11:07 AM (116.45.xxx.41)

    가까이에 있으심 좋은데요
    저희같은 경우엔 전실에 방치중입니다

    탈곳이 마땅히 없어요

  • 6. 강추
    '12.3.30 11:59 AM (119.197.xxx.3)

    저는 운동 신경 젬병이라고 한 자부하는 사람인데....
    재작년 우연한 기회에 자전거 배우고....그동안 자전거없이 어케 살았나싶더라구요.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고...(걸어서 십분거리이지만)
    웬만한데 다 슈퍼, 동사무소, 미장원...근거리도 다 자전거 이용합니다.
    사실....자전거 타시면 신세게가 열린다고 이 연사 부르짖습니다...아흥~~
    그리고 요즘 자전거 도로가 잘돼있어서 그닥 위험한 것도 잘 모르겠어요.
    자전거, 그리 비싸지않아요.님같은 용도라면...
    중고보다는 새 자전거 권해드립니다.
    잘 찾아보시면 싼데도 많을걸요. 십만원대....
    저는 작년에 12만원주고 삼천리자전거 샀어요.(동네 자전거포에서전시된지 좀 됀 새자전거 발견했어요)
    자전거 타시면 정말 마트다니기 너무 좋아요.
    그냥 슝하고 갔다가 바구니에 물건 담아서 슝하고 와요(물론 동네마트이지만)
    근데 대형마트는 좀 물건들이 많아져서 잘 안타고 가게되구요.
    암튼 자전거 타시면 생활이 편해지더라구요.....뚜벅이생활 탈출
    강추드립니다. 제 경우엔

  • 7. 나두강추^^
    '12.3.30 1:48 PM (218.158.xxx.108)

    저 자전거 탄지 10여년 됐구요
    정말 자전거 없이 못삽니다
    마트갈때나 은행,,또 제 알바비슷한
    일거리가 있어서요ㅎㅎ
    건강에도 좋구 살빠지기도 하구요
    (일이있어서 두세달 안탔더니 몸무게가 불더만요)

  • 8. 저역시 강추
    '12.3.30 2:11 PM (112.148.xxx.144)

    저는 일부러 자전거를 타고 어디를 가고 그러지는 않아요
    자전거타고 시장보고 도서관가고 은행다니고 그래요
    시간단축용? ㅋㅋ
    전 처음엔 자전거가게에서 중고로 샀어요
    자전거값은 3만원 앞 바구니 만원 뒷바퀴쪽 짐실는것 만원 자전거자물쇠 만원 이렇게 들었어요
    얼마나 잘 사용했는데요~~ 제가 그당시 살때 국비로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는데 그 학원이 굉장히 애매한곳에 있었어요
    버스를 타면 두번 갈아타야 하는데 그것도 돌아돌아가서 타고 내리고 내려서 또 걷고..그래서 겸사겸사 샀거든요
    자전거 타고 20분정도 (중간에 횡단보고 있고 사람들 있으니 빨리 안다녔어요)걸렸는데 6개월 배우는 내내 얼마나 잘 이용했나 몰라요
    요즘은 크게 이용할 일이 별로 없긴 한데 동네에 좀 먼곳 슈퍼에서 세일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구요 (물건 많으면 자전거 뒷바퀴 위에 싣고 온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67 아이허브에서 에어메일로 주문했는데요 1 mint 2012/03/30 1,032
89666 모텔서 세 아이 버린 엄마, 그녀는 어디에.. 7 글쎄 2012/03/30 3,281
89665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7 ... 2012/03/30 1,302
89664 Justin Kim, 팬이신 분~(위탄) musici.. 2012/03/30 798
89663 스마트혼에서 사용할 가계부 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1 절약녀 2012/03/30 1,609
89662 위탄 음향..이상하지 않나요?? 위탄 2012/03/30 668
89661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데 소변에 염증수치는 별로 없대요 ㅜ.ㅠ.. 3 방광염? 2012/03/30 3,779
89660 '문재인'이라고 쓰고 '노무현'이라고 읽는다. 2 왼손잡이 2012/03/30 1,278
89659 저만 보면 못생겼다고 말하는 상사..스트레스 받네요 15 ... 2012/03/30 2,416
89658 오리고 매장~~~~ 커튼 3 파란토마토 2012/03/30 1,516
89657 혹시 제가 쓴글이라고 알아보는 분이 있을까봐 2 봄이오면 2012/03/30 850
89656 요즘 컷트 가격이 기본 이만원이에요? 8 ??? 2012/03/30 1,748
89655 냉동자숙 콩 2 어떻게 먹어.. 2012/03/30 1,560
89654 며칠만에 뱃살이 쏘옥... 26 뱃살 2012/03/30 13,343
89653 친구 생일 파티에<초3> 7세 동생 따라가도 될까요?.. 10 큰아이 2012/03/30 2,592
89652 월 200도 저축안하고 어떡해 불안해서 사나요 8 200 2012/03/30 5,969
89651 검정고시 과외 선생님 안계셔요? 4 고입검정고시.. 2012/03/30 1,529
89650 내게 걸려온 번호가 없는번호라면 보이스피싱인가요? 2 보이스피싱?.. 2012/03/30 2,262
89649 아까 사과잼 글 올렸는데요, 잼 같이 안 보여요 7 샐리 2012/03/30 1,145
89648 어제 분당 야탑역에 수첩공주가 왔는데 5 ... 2012/03/30 2,463
89647 바람 피우다 걸린 남편 후기 22 ... 2012/03/30 14,789
89646 끝까지 부르지 못하는 노래가 있어요 2 2012/03/30 1,226
89645 신* 4050 카드로 학원비 혜택 보시던 분들.. 8 4월부터 2012/03/30 2,992
89644 한명숙대표님과 악수했어요..!!! 7 고독은 나의.. 2012/03/30 1,044
89643 수지에 작은 룸있는 식당 아시나요? 1 @@ 2012/03/3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