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거리 결혼식 버스에서 손님 대접 어떻게...

결혼식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2-03-30 10:25:17
대구에서 부산으로 남동생 결혼식 가는데요..
대절버스에서 손님 대접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여쭙니다.
가는 길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오는 길에는 또 어찌 해야 하는지 음식이나 이런 것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211.234.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10:31 AM (59.86.xxx.217)

    대구에서 부산은 장거리가 아니고 가까운거리예요 ㅎㅎㅎ
    서울서 부산으로 결혼식 오고가는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런사람들은 아침, 저녁 식사준비도 해야해서 머리아프거든요
    원글님네 거리정도면 떡과 간식 음료수 어르신들계시면 술과 술안주정도면 될것 같은대요?

  • 2. ㅇㅇㅇㅇㅇ
    '12.3.30 11:00 AM (211.199.xxx.106)

    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휴게소에서 커피 대접하고 음료등 온갖 먹거리 푸짐해야죠.
    결혼식은 뭐니뭐니해도 먹는 즐거움 있는 곳이니까요.
    또 한 가지 잊지 말아야할것-혼주는 정신없고 따로 다른 차로 이동할 수 있으니 그 자녀나 사위등은
    버스에서 손님들의 시중을 정성껏 들어야 한다는 사실이죠.장거리라면 차멀이약이나 소화제도 준비.

  • 3. 소풍
    '12.3.30 11:04 AM (61.36.xxx.235)

    버스대절하셨으면 그 기사님께 식사와 간식을 부탁드려도 됩니다. (비용발생)
    다 연계되어있거든요. (죽과.. 과일.. 음식등)

  • 4. 간단한
    '12.3.30 12:52 PM (112.153.xxx.234)

    그정도 거리면 간단한 캔음료와, 과일 또는 떡 같은 간식꺼리만 챙기셔도 충분합니다.

  • 5. 훗~~
    '12.3.30 5:30 PM (210.216.xxx.200)

    저희집 잔치때....서울서 대전갔었죠..
    매콤한 무침 한통(오징어+더덕+배+무절임)
    떡 한상자
    귤, 마른오징어채, 꿀땅콩
    소주+맥주
    물티슈+종이컵+종이접시+나무젓가락
    더있었던듯 한데 이게 기억의 전부여용..ㅎㅎㅎ
    아쥬 버스가 유흥주점 되더만요..어르신들 잘 노시더라구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31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154
138630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245
138629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647
138628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254
138627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732
138626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557
138625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555
138624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919
138623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749
138622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681
138621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466
138620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232
138619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990
138618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891
138617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53
138616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39
138615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576
138614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46
138613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803
138612 어르신중에는 손연재선수 금메달 따는거 언제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 64 뭐라고카능교.. 2012/08/07 13,603
138611 온동네가 잠을 안자요 ㅎㅎㅎ 4 양 금메달 2012/08/07 2,765
138610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ggg 2012/08/07 3,673
138609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yy 2012/08/07 1,201
138608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제가 2012/08/07 2,788
138607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2012/08/07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