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자스민 이여자 망상증 환자인가요?

2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12-03-30 10:24:41

분명 박혜진이 만난 사람에서 라디오 나와서

 

필리핀 의대 1학년인가 재학중 남편만나서 한국왔다고 했죠..

 

제 귀로 똑똑히 들었어요..

 

그때 의아했죠,,항해사라면 의대생 자리 그만두고 나올정도로 대단한 직업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사랑했나보다 하고 순수하게 받아들였어요.

 

잡화상했는데 부자라고 하길레

 

필리핀에서 얼마나 큰 잡화상을 했길래..의아했죠..

 

완전 여자가 영악해서는 거짓말 쟁이 같아요

 

중간 설명생략했다고요? 참내,,,그럼 선관위 학력란에도 중간 설명 생략하고

 

의대라고 쓰시지요?

 

웃긴여자일세,,,

 

 

서울시 주무관 인사정보카드엔 어떻게 되어있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거기에도 생물학과라고 나와잇고 방송에는의대라고 했다면 더더 영악한 여자같아요

 

 

--------------------------------

최근 불거진 '완득이 엄마' 이자스민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가 자신의 학력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자스민씨는 자신이 다닌 아테네요 대학교의 자연과학부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씨는 "아테네요 대학교의 자연과학부는 대부분 학생이 의대를 지망해 한국의 의예과 개념으로 분류 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또 "내가 이런 과정을 소개하면 모두 '의대 다녔던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해 중간설명을 생략해왔다"고 해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명부 공개 이후 이자스민씨의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씨는 아테네요 의대 재학중 남편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프로필에는 필리핀 아테네요 대학 생물학과 중퇴로 되어있었던 것. 일부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해 "이자스민은 의대를 갈 수 있는 학과에 들어간 것이지 의대생은 아니었다"며 의문을 제기했었다.

IP : 210.10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10:26 AM (180.64.xxx.147)

    나 1학년때 교양으로 생물학 개론 들었는데 그럼 나도 사실상 의대 다니다 중퇴?

  • 2. ..
    '12.3.30 10:57 AM (121.160.xxx.196)

    필리핑은 고등학교가 없다던데 그렇다면 그녀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고1때 공부 그만두었네요?

  • 3. 위조스민
    '12.3.30 11:13 AM (211.207.xxx.110)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그럼 이과생들은 모두 의대생이고 문과생이면 모두 법대다녔다고 말해야 되나요.
    진짜 적어도 울면서 거짓해명은 할줄 알았는데.. 뻔뻔하기도
    10년동안 의대학벌로 명석한 머리가진 외국인으로 둔갑해서 다큐멘타리를 비롯해서 이비에스 케비에스 있는 공중파에 다나와서 설쳐대고 이제와서 그냥 중간생략이었다
    정말 말이 곱게 나오질 않는다. 미친 라이어

  • 4. 그리고 15번이면
    '12.3.30 11:31 AM (211.207.xxx.110)

    완전 당선권입니다. 이런 여자에게 한달 세비로 1천만원 거기다 연금도 죽을 때
    필리핀서 선원만나 한국에 온 것 자체가 성공이었는데 거기다 국가권력까지 주워지고.. 참
    얌전히 살림요? 그럼 첨에 공천들어오기전에 사양했어야죠. 적어도 검증가능한 입법기관이 되는건데
    사양하지 않는 자체가 이 여잔 벌써 10년동안의 거짓말로 얻은 분에 넘치는 혜택보다 더 큰 사익을 얻겠다는 뜻이잖아요. 이런 여잘 어찌 불쌍 측은으로 내가 낸 세금으로 혜택받으며 살게 만들어야 하나요? 이런 돈 있으면 정말 불쌍한 불우이웃을 돕는게 내 세금 제대로 쓰는 거죠.

  • 5. ...
    '12.3.30 11:53 AM (112.155.xxx.72)

    위의 ㅇ,ㅁ 님, 프리메드랑 생물학과는 엄연히 분리되어 있어요.
    전공 물어보면 프리메드라는 학생 있고 생물이란 사람 있어요.
    프리메드 중에서도 생물학에 더 중점을 두면 생물 전공한다고 말할 수도 있었겠죠.
    미국에서 수년 살면서 온갖 대학생들 만났지만
    프리메드, 다른 전공 짬뽕해서 말하는 학생은 없었어요.

  • 6. 저도
    '12.3.30 5:36 PM (124.195.xxx.184)

    프리메디와 생물은 다른 걸로 압니다

    저런 식으로 말하면 로스쿨 중퇴도 변호사 하다 말았다고 해도 되겠네요
    로스쿨 졸업하면 변호사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78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제 아들 조언좀 4 초등2학년 .. 2012/04/03 1,066
91177 (스텐 후라이팬)....실패하시는분 보세여... (성공방법).. 2 노을이지면 2012/04/03 1,491
91176 감자 냐~~? 무 냐~~~? 갈치조림...도와주세요!! 4 갈치조림~~.. 2012/04/03 905
91175 남편분들 카톡사진으로 가족 많이 올려두나요? 6 아가맘 2012/04/03 2,841
91174 옥수수술빵 마트에도 팔까요?? 4 임산부 2012/04/03 1,291
91173 중고등학생 아이들 레이디 가가 공연 보내시려는 분 있나요? 4 글쎄요 2012/04/03 842
91172 이천수가 못생겼나요? 25 g 2012/04/03 2,932
91171 허리 디스크는 꼭 수술해야할까요? 6 추천해주세요.. 2012/04/03 1,175
91170 지겨운 생리통... 6 ㅠㅠ 2012/04/03 1,096
91169 끌로에 파라티 미듐..유럽가격 알수 있을까요 1 가방 2012/04/03 1,127
91168 미국에도 산후도우미가 있을까요? 11 산후조리 2012/04/03 3,549
91167 이런날 백화점 환불하러가면 안좋아하겠지요? 9 백화점 2012/04/03 1,878
91166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고 믿는분 21 한번 물어봅.. 2012/04/03 3,106
91165 워커힐호텔 이번엔 벚꽃축제하나요? .. 2012/04/03 559
91164 선입견 안 가지려 해도.. 저희 회사 누리당 지지자 분.. 8 선입견 안 .. 2012/04/03 1,228
91163 잠원동 동아아파트 베란다에 다 곰팡이 피나요? 2 .. 2012/04/03 1,894
91162 감옥에 있는 사람, 어느 감옥인지 알 수 있나요? 1 ooo 2012/04/03 609
91161 소불고기너무짜요 17 ... 2012/04/03 5,995
91160 다시 한번 유모차 엄마들이... 1 사랑이여 2012/04/03 823
91159 靑 "연예인 사찰 보고받은 사람 없다" 7 세우실 2012/04/03 740
91158 천안함 진실... 5 아....... 2012/04/03 1,457
91157 (급)순대볶음의 들깨가루 4 순대좋아~ 2012/04/03 2,220
91156 정자역까지 출퇴근 하기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3 Chloe 2012/04/03 1,081
91155 엄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까요? 9 엄마의 상처.. 2012/04/03 2,229
91154 송파갑에 새누리당 박인숙후보는 정몽준 측근이였군요. ... 2012/04/03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