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자스민 이여자 망상증 환자인가요?

2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12-03-30 10:24:41

분명 박혜진이 만난 사람에서 라디오 나와서

 

필리핀 의대 1학년인가 재학중 남편만나서 한국왔다고 했죠..

 

제 귀로 똑똑히 들었어요..

 

그때 의아했죠,,항해사라면 의대생 자리 그만두고 나올정도로 대단한 직업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사랑했나보다 하고 순수하게 받아들였어요.

 

잡화상했는데 부자라고 하길레

 

필리핀에서 얼마나 큰 잡화상을 했길래..의아했죠..

 

완전 여자가 영악해서는 거짓말 쟁이 같아요

 

중간 설명생략했다고요? 참내,,,그럼 선관위 학력란에도 중간 설명 생략하고

 

의대라고 쓰시지요?

 

웃긴여자일세,,,

 

 

서울시 주무관 인사정보카드엔 어떻게 되어있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거기에도 생물학과라고 나와잇고 방송에는의대라고 했다면 더더 영악한 여자같아요

 

 

--------------------------------

최근 불거진 '완득이 엄마' 이자스민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가 자신의 학력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자스민씨는 자신이 다닌 아테네요 대학교의 자연과학부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씨는 "아테네요 대학교의 자연과학부는 대부분 학생이 의대를 지망해 한국의 의예과 개념으로 분류 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또 "내가 이런 과정을 소개하면 모두 '의대 다녔던 것으로 보면 된다'고 해 중간설명을 생략해왔다"고 해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명부 공개 이후 이자스민씨의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씨는 아테네요 의대 재학중 남편을 만나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프로필에는 필리핀 아테네요 대학 생물학과 중퇴로 되어있었던 것. 일부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해 "이자스민은 의대를 갈 수 있는 학과에 들어간 것이지 의대생은 아니었다"며 의문을 제기했었다.

IP : 210.10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10:26 AM (180.64.xxx.147)

    나 1학년때 교양으로 생물학 개론 들었는데 그럼 나도 사실상 의대 다니다 중퇴?

  • 2. ..
    '12.3.30 10:57 AM (121.160.xxx.196)

    필리핑은 고등학교가 없다던데 그렇다면 그녀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고1때 공부 그만두었네요?

  • 3. 위조스민
    '12.3.30 11:13 AM (211.207.xxx.110)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 그럼 이과생들은 모두 의대생이고 문과생이면 모두 법대다녔다고 말해야 되나요.
    진짜 적어도 울면서 거짓해명은 할줄 알았는데.. 뻔뻔하기도
    10년동안 의대학벌로 명석한 머리가진 외국인으로 둔갑해서 다큐멘타리를 비롯해서 이비에스 케비에스 있는 공중파에 다나와서 설쳐대고 이제와서 그냥 중간생략이었다
    정말 말이 곱게 나오질 않는다. 미친 라이어

  • 4. 그리고 15번이면
    '12.3.30 11:31 AM (211.207.xxx.110)

    완전 당선권입니다. 이런 여자에게 한달 세비로 1천만원 거기다 연금도 죽을 때
    필리핀서 선원만나 한국에 온 것 자체가 성공이었는데 거기다 국가권력까지 주워지고.. 참
    얌전히 살림요? 그럼 첨에 공천들어오기전에 사양했어야죠. 적어도 검증가능한 입법기관이 되는건데
    사양하지 않는 자체가 이 여잔 벌써 10년동안의 거짓말로 얻은 분에 넘치는 혜택보다 더 큰 사익을 얻겠다는 뜻이잖아요. 이런 여잘 어찌 불쌍 측은으로 내가 낸 세금으로 혜택받으며 살게 만들어야 하나요? 이런 돈 있으면 정말 불쌍한 불우이웃을 돕는게 내 세금 제대로 쓰는 거죠.

  • 5. ...
    '12.3.30 11:53 AM (112.155.xxx.72)

    위의 ㅇ,ㅁ 님, 프리메드랑 생물학과는 엄연히 분리되어 있어요.
    전공 물어보면 프리메드라는 학생 있고 생물이란 사람 있어요.
    프리메드 중에서도 생물학에 더 중점을 두면 생물 전공한다고 말할 수도 있었겠죠.
    미국에서 수년 살면서 온갖 대학생들 만났지만
    프리메드, 다른 전공 짬뽕해서 말하는 학생은 없었어요.

  • 6. 저도
    '12.3.30 5:36 PM (124.195.xxx.184)

    프리메디와 생물은 다른 걸로 압니다

    저런 식으로 말하면 로스쿨 중퇴도 변호사 하다 말았다고 해도 되겠네요
    로스쿨 졸업하면 변호사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02 검정고시 과외 선생님 안계셔요? 4 고입검정고시.. 2012/03/30 1,519
89301 내게 걸려온 번호가 없는번호라면 보이스피싱인가요? 2 보이스피싱?.. 2012/03/30 2,254
89300 아까 사과잼 글 올렸는데요, 잼 같이 안 보여요 7 샐리 2012/03/30 1,132
89299 어제 분당 야탑역에 수첩공주가 왔는데 5 ... 2012/03/30 2,450
89298 바람 피우다 걸린 남편 후기 22 ... 2012/03/30 14,777
89297 끝까지 부르지 못하는 노래가 있어요 2 2012/03/30 1,219
89296 신* 4050 카드로 학원비 혜택 보시던 분들.. 8 4월부터 2012/03/30 2,985
89295 한명숙대표님과 악수했어요..!!! 7 고독은 나의.. 2012/03/30 1,036
89294 수지에 작은 룸있는 식당 아시나요? 1 @@ 2012/03/30 1,392
89293 갑상선에 혹 2 ㅡ,ㅡ 2012/03/30 1,621
89292 자유급양 3 식탐많은 요.. 2012/03/30 766
89291 오백원짜리만한 초콜릿 네 개에 만원;;; 13 이게뭐여 2012/03/30 2,565
89290 복부지방흡입이 너무 하고싶은데 11 뱃살마녀 2012/03/30 2,649
89289 어느 부산시민의 울음이랍니다 12 불티나 2012/03/30 2,679
89288 나의 카톡가입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ㅠㅠ 5 아놔ㅠㅠ 2012/03/30 2,518
89287 허리수술후 입원하신 시어머니한테 뭘 보내야할까요.. 13 .. 2012/03/30 3,143
89286 3단 찬합 고급스러운 거 뭐있나요? 2 크림 2012/03/30 1,299
89285 김구라가 김용민 지지선언했네요 ㅋㅋㅋ 5 ㅇㅇ 2012/03/30 3,025
89284 중2 딸이 총선에 관심이 많은 이유 5 ... 2012/03/30 1,229
89283 문재인.jpg 5 slr링크 2012/03/30 1,850
89282 카페 개업선물 고민 2012/03/30 1,363
89281 잡채를 하면 당면이 곤죽 17 잡채 2012/03/30 2,881
89280 심장질환 2 무서워 2012/03/30 1,456
89279 서정희의 본 모습 14 이정희 2012/03/30 21,465
89278 LG LTE 5 핸드폰 2012/03/30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