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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중동 보는 사람들...부끄러운 줄 아세욧!!!!!!!!!!!!

사랑이여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2-03-30 10:09:31

세상 천지가 요동칠 뉴스를 싣지 않는 조중동이 신문인가요?

지난번 태안기름유출 때도 보도하지 않더니...삼성중공업을 싸고 돌았죠?

태안시민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한 보도매체를 구독한다면 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다?

인터넷 세상에서 바닷물을 손으로 막으려는 환장하는 짓거리일 뿐이죠.

왜냐고요?

이걸 보세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81

IP : 14.50.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3.30 10:09 AM (14.50.xxx.48)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81

  • 2. 진짜
    '12.3.30 10:15 AM (122.40.xxx.41)

    탄핵감인데 언론장악 된 현실이 기막히네요.
    이번 총선에 과반수 이상 안되면 대한민국 어찌될까요.

  • 3. 휴..
    '12.3.30 10:19 AM (59.6.xxx.200)

    언론장악의 위력을 절감합니다.
    이래서.. 그토록 언론을..
    세상이 뒤집힐 일이 일어나도 이렇게 조용하다니..

  • 4. 조 중 동 문 매 연
    '12.3.30 10:41 AM (218.157.xxx.25)

    투표하여 이런 찌라시 없에 버립시다
    종편도 합깨.

  • 5. 아휴~~~
    '12.3.30 10:42 AM (175.196.xxx.104)

    출근 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랑스럽게 조중동을 펼치며 아침을 시작하는 분들 보면 한 숨만 나옵니다...

  • 6. 아침에
    '12.3.30 12:08 PM (1.246.xxx.160)

    아파트 문앞에 조.중.동이 보이는 집 사람들과는 마주쳐도 인사 나누지 않습니다.
    앞으로 웃고 뒤로 씹을 사람일것 같아서.

  • 7. 아 ㅠㅠ
    '12.3.30 1:33 PM (115.139.xxx.105)

    저요,
    죄송합니다.
    강아지 배변판용으로 씁니다.
    그것도 아깝지만요,
    그것도 제 의지로 주문한게 아니고,,남편이 뭣모르고 신청해놔서
    기간까지는 봐야하는데요,
    그전까지는 강아지 배변판용으로 쓴다고 받기는 합니다.
    아침마다 메인제목부터 열받아서 찢어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우리 개님이 배변판으로라도 써주시니
    쪼쭝똥은 영광으로 알아야 겠죠 ㅠㅠ암튼 죄송합니다.

  • 8. 조중동폐간
    '12.3.30 3:14 PM (121.162.xxx.91)

    조중동 보는 연세드신분들 공통점중 한가지가...
    (생활수준이 넉넉지 못하신분들-제 주변에 많아요. )

    당신이 조중동보면서 사람들하고 대화하면 뭔가 지식인처럼 생각되나 봅니다.
    그리고 조중동에서 말하는 것들을 잘 모르는사람한테 가르쳐줄려고 하고.
    TV에서 정치이야기나오면 내가 이만큼 알고있어.. 나 유식하지?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옆에서 아무말 안하는 우린 정치 몰라서 안하는게 아닌데, 당신들하고 싸우기 싫어서 안하는건데.
    참으로 답답한 노인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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