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채에 대해서 여쭤요.
사채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2-03-30 09:52:58
아주버님이 사채 200을 몇년전에 빌린거 같은데 이자가 850정도 붙어서 1050만원 을 갚으라고 독촉장이 와있네요. 어머니는 우편물을 쌓아놓고만 있구요. 이제는 연 30프로 가량되는거 같은데 어머니는 그냥 몇년째 우편물만 받고계셨어요. 아주버님이 계속 끊임없이 사고를 쳐서 지친거 같은데 사채는 처음이라 그냥계시는거 같아요. 사채업자들 그다음 수순이 어찌되나요? 아주버님은 휴대폰도 없이 다녀요. 어머니댁에 사람이 찾아올까요?혼자계시는데
IP : 211.246.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30 9:56 AM (119.192.xxx.98)아마 조폭처럼 생긴 사람이 집에 전화하고 그래도 연락을 안받으면 집에 찾아올껄요.
그냥 넘어가는 일은 절대 없어요..2. ....
'12.3.30 10:18 AM (211.244.xxx.39)우편물을 보냈다는건 주소를 알고 있다는건데..
계속 해결이 안되면 집으로 찾아오겠죠...3. .....
'12.3.30 10:21 AM (220.86.xxx.141)진짜 사채업자(조폭)에게 넘어간게 아니고 아직 제3금융권이라면
험한꼴 당하기 전에 갚는것이 좋을꺼에요.4. 세상에..
'12.3.30 11:37 AM (123.142.xxx.187)200을 가지고 그리 만들다니 그 시숙도 우리집 못지 않군요.
정말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직업이 없는 분이라면 파산 신청이 어떠신가요?
제3금융권이라면 그렇게 해서 해결할 수 있구요.
아니면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등 서민금융 해결 방법들 천지 빼까리로 널렸습니다.
시숙의 신용상태 보시고 적당한 방법으로 해결하세요.
자꾸 해결해주는 버릇 들이면 습관되서 나쁘겠지만 200이 800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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