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회사 여직원 -후기

다음날.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12-03-30 09:38:50

어제 남편은 회식하고 왔구요.

 

그 이야기는 일체 안했네요. 그리고, 아침에 보니 본인 핸폰 갤럭시에 손암호를 걸어놨는데

 

그대로 제앞에서 해서 제가 다 알고용.ㅋㅋ 하여튼 비번이라고 걸면 모르게 걸던지요.

 

저보고 남의꺼좀 보지말라면서 변태야 하고 나가는데 기분은 좀 안조은거같네요

 

그 여직원이 남편한테 말했으면 불같이 화낼꺼같은데 왜 챙피하게 하냐고 . 에효

 

 

남자랑 같이 살기 힘드네요.

 

 

첨에 그 여자에 대해서 말할때 총각들한테 야한농담 마니해서... 웃으면서도 걔들이 싫어할꺼다.. 이런식으로 그 여자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어느순간 친해지대요?

 

 

 

더 설명 하자면 그여자가 궁디 어쩌구 살앙해요, 야한 동영상 같은거 말할때 남편은 반응은 거의 없고, 커피먹으러 가는중.. 같은 거만 있었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경고로 끝냈던거죠

 

돌려서 경고.. 자꾸 그러면 나 폭발한다 이상한 여자랑 놀지말라, 그여자 왜 오버하냐? 미쳤냐?까지.. 했었는데 남편은 그저 웃으면서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그런다 다른 사람한테도 다 그런다. 했었어요..

 

근데 "인나유" 그 문자.

엊그제 아침에 인나유 라는 문자를 남편이 보낸거때매 폭발했던거예요

(전날 회식때문에 아침에 같이 라면을 먹기로 다들 약속을 해서 그런거였다는데 저도 그래서인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싫었음)

 

 

전 남편 경고 2번정도는 줬었어요 -_- 남편이 그 경고 잘 받아들여 자중했으면 제가 이렇게 나설일은 없었던 거죠

 

 

 

IP : 202.130.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30 10:15 AM (175.119.xxx.128)

    당분간 예의주시 하세요.
    그여자직원 완전 짜증나는 스타일이에요.
    적당한선을 서로들 넘나드는 그 회사 분위기가 이해가안가네요..

  • 2. 원글
    '12.3.30 10:24 AM (202.130.xxx.50)

    그리 흘리는 여자가 좋았으면 그런여자 만나지 왜 저처럼. 안그런 여자랑 결혼?

    울 남편.. 까탈스러워 보여도 저렇게 흠도 있고 너저분하게 흘리는 여자에게 알게 모르게 편히 생각하고

    고삐 풀릴 수 있는 남자란 걸 몸소 체험하며,

    제 스스로가 남편에게 너저분한 농담도 막하는 여자인척 하며 살아야 하나 생각합니당.

  • 3. 맞아요
    '12.3.30 11:17 AM (116.45.xxx.41)

    그여자분한테도 남편분한테도 확실하게 한번은 짚고 넘어가셔야합니다

    대충 지나가는 농담처럼 하시면 계속 그러다 관계가 발전하고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99 고1 딸아이의 수학점수... 7 소란 2012/05/03 2,240
104298 고장난 전기밥솥 3 2012/05/03 1,004
104297 눈썹 정리 어떻게하나요 1 .... 2012/05/03 1,080
104296 이제 미국서 한국옷 못 보게 될지도… 날벼락 4 참맛 2012/05/03 2,174
104295 디오스 포켓형손잡이/지펠 포켓형손잡이 쓰기 편하신가요? 2 냉장고 손잡.. 2012/05/03 597
104294 중 3 국어...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2012/05/03 1,164
104293 치마입고 나가는 대학생 딸, 속바지 입고 가라고 했어요 5 ㅇㅇ 2012/05/03 2,733
104292 말수가 적고 여자앞에서 쑥맥인 남자? 1 소개팅 2012/05/03 2,740
104291 미국 교과서로 가르치는 학원 찾아요. -강남근처 엄마마음 2012/05/03 842
104290 부암동 나들이가면 주차하기 쉬울까요? 9 부암동가는법.. 2012/05/03 9,329
104289 사은품커피잔에 탄 커피맛이 왜 더 좋을까요? 7 궁금해요 2012/05/03 1,647
104288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3 536
104287 정청래 의원님, 19대 시작하기 전부터 바쁘게, 확실한 행보를 .. 2 사월의눈동자.. 2012/05/03 1,298
104286 초6 윤선생 어떨까여? 구몬 국어도 질문이여~~ 4 2000 2012/05/03 2,943
104285 [원전]日 쓰나미에 휩쓸려간 오토바이, 캐나다서 발견 3 참맛 2012/05/03 1,019
104284 마우스 발바닥이라고 하는거 어디서 사나요 2 바리 2012/05/03 630
104283 3종셋트를 했더니 피부가 빛나요 (오일, 스프, 시어버터) 2 순정 2012/05/03 3,169
104282 침대위에 깔 시원한것??? 8 ... 2012/05/03 2,054
104281 헤어제품 무코타 크리닉하면 2 무코타 2012/05/03 2,032
104280 화장실 전등이 엄청난 소리를 내며 나갔어요... 1 .. 2012/05/03 3,950
104279 아르바이트 할까 하는데 ... 1 자존심 2012/05/03 939
104278 위장한 박원순 시장님 무슨일로? 시장에 갓을까요? 4 애국 2012/05/03 908
104277 조동이 드뎌 종편 관련 자금력 한계 드러내고 잇답니다. 추카 !.. 2 애국 2012/05/03 1,370
104276 생활비 받아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ㅠㅠ 162 도와주세요... 2012/05/03 16,518
104275 82에서 끊이지 않는 시부모 생신 얘기 하나 추가 6 차남댁 2012/05/03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