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친 남편을 위해 좋은 여행지 좀 추천해 주세요.

화이팅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2-03-30 09:33:36

안산에서 1박2일로 갔다올 좋은 여행지 좀 소개해 주세요.

요새 무척 지쳐서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남편과 차없이

단 둘이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데 좋은 곳 있으면 소개 좀 해 주세요.

 

*p.s

이 글 읽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가 행복하시길.....

IP : 112.170.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3.30 9:37 AM (14.50.xxx.48)

    순천만을 강추해봅니다.
    부디 심신에 재충전이 되시길....

  • 2. 중요한건
    '12.3.30 9:42 AM (59.86.xxx.217)

    차없이 라잖아요
    순천만은 차없인 너무 멀지요
    바람도 쐴겸 가볍게 교통편한 전주 추천할께요
    기차로가도되고 고속버스로 가도되고..
    서울서 3시간거리예요(자가용으로)
    전주역에서 전주한옥마을 택시로 이동하면 됩니다
    먹거리 볼거리는 전주한옥마을이나 전주로 검색하세요
    전주여행하신분들이 사진과함께 많이들 올렸어요

  • 3. dma
    '12.3.30 9:45 AM (121.151.xxx.146)

    저도 부산이요
    차없이 다니기엔 부산만한곳이없죠
    거기에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많은곳이 또 부산이구요

    정동진쪽도 좋아요 기차타고 가서 여행사에서하는 패키지끊어서 다니면
    차없이도 충분히 다닐수잇답니다

  • 4. 사랑이여
    '12.3.30 9:50 AM (14.50.xxx.48)

    저 위 댓글 중 차없이라는 말....ㅎㅎ
    순천만 바로 앞까지 태워주는 시내버스가 다니던데 시내버스는 차가 아닌가?

  • 5. ...
    '12.3.30 9:58 AM (59.86.xxx.217)

    아~
    안산서 순천만은 차안가지고가면 너무 끝이라 멀고 고생스러울것같아서 그렇게 표현한거니 오해하지마세요^^

  • 6. 저도
    '12.3.30 10:38 AM (222.108.xxx.68)

    부산 추천이요.ktx 타면 가깝고, 바다 구경 하고,동백섬 한바퀴 돌고
    부산역 근처 깡통시장에서 군것질도 하구요.

  • 7. 근데요
    '12.3.30 11:22 AM (116.45.xxx.41)

    저 부산 사는데요
    조용한 여행 뭐 심신 충전 이런건 부산이 좀 아니랍니다

    많이 시끌벅적한 분위기거든요^^;;

    경주도 좋을듯싶고 통영이나 여수같은곳도 좋고

    제가 사는곳이라 좋은걸 몰라서 그럴수도 있긴하지만 부산은 걍 즐기러오심 좋아요 ㅎ

  • 8. 설악산은
    '12.3.30 11:57 AM (222.121.xxx.91)

    어떨까요?

    고속버스 타고가니 굉장히 빨리 가던데..
    설악산 가셔서 거기 한화콘도나 근처 장급 호텔들에 온천도 있어서
    간단히 설악산에 케이블 타고 등산 기분좀 느껴보시고
    맛난 식사 하신 후에
    온천에 와서 몸도 풀고 산책도 하다가 하룻밤 자고 오는 코스
    지난번에 저희 부부가 했었는데 무척 좋았어요..
    시내버스를 이용하셔도 좋구요 택시 타셔도 되구요..
    설악산 가는 버스야 많으니까 미리 알아보고 가심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26 늦게오겠다고 하고.. 이시간에 전화 안받는 남편... 6 이자식 2012/04/24 1,992
100925 6세 남아 갑자기 3일째 밤에 오줌을 싸요 4 불안 2012/04/24 2,420
100924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 연봉 7천.... 10 점세개 2012/04/24 43,252
100923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도시락 싸가나요? 2 . 2012/04/24 4,157
100922 강아지 키우면 냄새배나요? 33 ㅁㅁ 2012/04/24 6,109
100921 이 시간에 간짬뽕에 독일맥주 마십니다. 18 나거티브 2012/04/24 2,027
100920 예전에 아줌마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12 슈퍼갑이래ㅋ.. 2012/04/24 2,643
100919 별 다른 이유 없이 잘 체하는 분 계신가요? 12 속 아파 미.. 2012/04/24 9,081
100918 드라마 절정이 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을 받았네요. 9 의열단 2012/04/24 1,247
100917 우리 집 개가 이미 6살인데 중성화 수술 넘 늦은건가요??? (.. 2 --- 2012/04/24 1,153
100916 감사의 마음 전할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2 ilyshy.. 2012/04/24 809
100915 갑자기 귀에서 티디틱 거리는 전기 소리가 나요 ㅠㅠ 3 크리 2012/04/24 1,249
100914 저도 연봉관련 질문.. 1 페이 2012/04/24 933
100913 운동장에서 차 사고 난 여고생이요.. 28 어쩜 2012/04/24 11,564
100912 지금 안녕하세요 사연 완전 드러워요 2 ㅠㅠ 2012/04/23 2,045
100911 곽승준·CJ 이재현 회장, 수천만원 부적절한 술자리 4 샬랄라 2012/04/23 1,306
100910 소망.. 중2맘 2012/04/23 490
100909 아이들과 놀이공원 가는 데 옷 차림.. 3 내일 2012/04/23 1,304
100908 초등4학년 사춘기? 봄이다 2012/04/23 2,304
100907 애스크로 결제가 뭔가요? 4 궁금해요 2012/04/23 5,888
100906 코스코 카렌듈라 크림.. 따갑지 않나요? 2 2012/04/23 1,519
100905 강아지 암컷 중성화 수술 6 고민 2012/04/23 3,116
100904 여태껏어슬픈엄마표영어 학원추천좀 3 초5남아 2012/04/23 1,211
100903 대기중)) 아이허브에서 아토피 로션.. 추천 좀 해주세용 7 플리즈 2012/04/23 2,574
100902 친정엄마가 혓바닥 갈라짐 증상이 있으신데요... 2 어디로갈꺼나.. 2012/04/23 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