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이나 주머니..이런거 말구요.
색연필,싸인펜,크레파스,물감(파레트,붓,물통)등이요.
초3인데 3년째 해마다 새로 사주고있는데..다른분들도 그러시는지 궁금해서요.
미리 사준거 아니고..알림장으로 준비물 적어올때마다 하나씩 구입해서 넣어주는데요.
색연필,싸인펜은 지난해 쓰던게 색깔이 한개씩 부족해서 새로샀어요.
알림장엔 없는데..뒤늦게 크레파스를 가져가야한다네요.크레파스 열어보니...
색깔이 일부 부러진게 많네요.이미 알았다면 새로 사줬을텐데..
아침에 문방구 들르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쓰던거 학년,반 만 고쳐서 넣어줘야할거같은데..
주로 어떻게 하세요?
작년에 쓰던것 넣어주면 아이가 창피해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