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짝 보니까 불여시 한 명 있던데...
1. ....
'12.3.30 2:04 AM (121.140.xxx.10)네~ 저두 그 여자 불여시라는거 알아보겠더군요. 반말 살살 섞어가며~
남자들은 그런 여시같은 점에 더 넘어갈지도 모르죠.2. .....
'12.3.30 2:04 AM (121.146.xxx.85)네.. 은근 슬쩍 반말 잘하는것도 불여시들 특징 맞아요
3. ㅎㅎ
'12.3.30 2:06 AM (218.52.xxx.174)저도 봤는데 남자를 조물딱조물딱하는것 같드라구요...ㅎㅎ
불여시.. 인가?..
암튼 담주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4. ..
'12.3.30 2:08 AM (114.206.xxx.240)딴 건 몰라도 첨 보는 사람한테 동생이라 기억한다며 바로 말 놓는거 보고 황당...
오히려 그러는 걸 보니 더 선수처럼 보이던데요.
얼굴도 그냥저냥 곱상하고, 몸매도 괜찮으니 나름 자신감 넘치던...ㅋ5. ...
'12.3.30 2:13 AM (122.32.xxx.77)불여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택시안에서 남자 4호인가 자기보다 나이 어린줄 알고 반말하다가 나중에 아닌줄 알고는 '오빠'라고 하던데...짝 방송에서는 다들 '몇호님'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그 부분부터 비호감이였어요..
6. .....
'12.3.30 2:28 AM (121.146.xxx.85)그리고 다른 여자출연자는 남자출연자를 1호님 2호님 그렇게 부르는데
여자 1호는 오빠라고 부르더군요 ;7. --
'12.3.30 2:48 AM (119.192.xxx.98)솔직히 짝프로에 나온 사람들중에 정말 순수한 의도로 나오는 사람 별로 없을껄요.
그 두산맨빼곤 다 선수같고 그냥 홍보용으로 나오는거라 봐요.
하긴 그 두산맨도 프로나와서 회장의 눈에 이뻐보여서 갠적인 관심도 얻게되었으니
백프로 순수하게 나온것도 아니지요. 그 해피보이란 남자도 음반내고 홍보하러 나온거라구 하네요8. ....
'12.3.30 2:50 AM (121.140.xxx.10)다른거 다 떠나서, 친하지 않은 사이에 반말 섞어 쓰는 사람, 남녀를 떠나서 비호감이에요.
9. 어머 해피보이?
'12.3.30 8:10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옥스포드대 스머프?맨도 홍보로 나온거래요?
희안하네...전에 나왔을때 노래하는거 보니까 디게 못하던데....
저는 3호 여자(비서)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태생적으로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인듯해서요.10. ...
'12.3.30 8:51 AM (218.145.xxx.151)여자 1호 다른 건 다 봐줘도 반말은 정말 거슬렸어요.
나이 많아 반말하는 거면 남자출연자들중에는 더 나이많은 사람들 이번회에도 있고 과거에도 있었는데 다들 반말해도 된다는 거잖아요. 나이 상관없이 다들 예의 차리는데 혼자서만 반말 하니 나이값도 못하는 듯 해보였습니다.11. 여자1호
'12.3.30 8:56 AM (121.143.xxx.126)그분 처음 나왔을때 짝되었던 삼성맨과 교제중이라며 짝 모임에 자주 나타나 이야기 하던데,그사이 헤어졌나봐요. 짝 모임 사진 보면 항상 여자분 혼자 나오고 남자분은 안나타나서 의아해 했더니만, 헤어졌었나봐요.
그런데 그 여자분 제 기억에는 꼭 그남자분 이름 말하면서 바빠서 어디갔다 그래서 못왔다 말하던데,,아니였나???12. 재능이필요해
'12.3.30 10:10 AM (116.122.xxx.6)저도 맨처음엔 수애닮았다고해서 봤더니 '오 살짝 닮았네'이러면서 호감있게봤는데 반말에.. 헐~ 했습니다. 속으로 오프라인 모임에서 누나동생하던 사이인가? 설령 그렇더라도 방송인데 머리가 빈여자인가봐..했거든요. 학교도 한양대인가 나왔던데..확실히 여러남자들 사귄태가 나네요(연하들도 많이 만나봤으니 저리 자연스레 반말로 조련을...) 몸매가 눈에 띄긴띄네요. 얼굴까지 괜찮으니 남자들 헤벌레할수밖에.. 저 여자를 저리만든건 주변 남자들이지 저 여자가 뭔죄일까요.
옥스퍼드맨은 노래 정말 못했음.. 여자 3호님.. 좀 맹한것이 절 보는거같음.. 저도 한때 헬스장 사장(남자 2호랑 약간 비슷 머리길구 몸매가 물찬제비였음) 에게 빠진적이 있거든요.. 진짜 남자 몸매가 모델같고 머리길어서 신성우삘,..테리우스같다.. 뭐 이런 병신같은 생각들더니 푹 빠졌었음..13. 맘
'12.3.30 4:21 PM (124.61.xxx.11)이분 첨에 나왓을때 그 기수에서 인기가 젤 많았었어요..
근데 우연히 본 잡지에서 잘 나가는 옷 쇼핑몰 운영자인더라고요
그래서 아 홍보하러... 살짝 의심이..
근데 이번호에서는 좀 비호감으로 나오네요
연애고수인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150 | 왜 어버이연합은 4 | 아나 | 2012/04/07 | 687 |
93149 | 김용민을 만나다... 5 | 유유 | 2012/04/07 | 1,312 |
93148 | 4시 11분 1 | 내일 | 2012/04/07 | 633 |
93147 | 어제 만원으로 장을 봤어요. 9 | ㅎㅎ | 2012/04/07 | 2,935 |
93146 | 인천공항 면세점에 메이크업 포에버 있나요? 3 | 화창한 날 | 2012/04/07 | 4,696 |
93145 | 자식 키우시는 분들에게 | 샬랄라 | 2012/04/07 | 813 |
93144 | 외롭네요 11 | 이혼녀 | 2012/04/07 | 2,179 |
93143 | 김용민 때문에 하루 종일 정치이야기 19 | 괴롭다 | 2012/04/07 | 1,861 |
93142 | 교보문고 1 | 전번 | 2012/04/07 | 530 |
93141 | 수꼴알바들이 이젠 우릴... 10 | 흠.. | 2012/04/07 | 837 |
93140 | 타미플루 복용 중 아이가 잠을 많이 자네요. 3 | 독감 | 2012/04/07 | 1,664 |
93139 | [성명] 김용민의 사퇴를 강요하지 마라! 3 | 화이팅 | 2012/04/07 | 864 |
93138 | 초등 생일선물 1 | 그리고그러나.. | 2012/04/07 | 631 |
93137 | 오늘 저녁 시청광장 6 | 앤 | 2012/04/07 | 1,010 |
93136 | 미국 식료품 가격 알려드릴까요? 105 | ........ | 2012/04/07 | 12,627 |
93135 |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을지로 백병원가는길이요. 3 | 길 | 2012/04/07 | 1,258 |
93134 | 친정엄마 운동화 추천좀 해주세요 5 | 무플절망ㅜ | 2012/04/07 | 2,030 |
93133 | 고등 아이가 .. 7 | 주문이 | 2012/04/07 | 1,502 |
93132 | 글을 올릴때 본인이 듣고싶은말만 듣는거같아요 2 | ... | 2012/04/07 | 649 |
93131 | 이번에 조선족 살인범 감옥가도 호텔같은 외국인 전용 감옥으로 가.. 13 | ... | 2012/04/07 | 2,653 |
93130 | 아기같다는 말 2 | Rus | 2012/04/07 | 2,248 |
93129 | 왜 한국 영화 여자배우는 연기잘하는 배우가없을까요? 10 | ㅇㅇ | 2012/04/07 | 2,610 |
93128 | 요즘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없지요? 1 | 초등4학년 | 2012/04/07 | 656 |
93127 | 쭈꾸미 자체가 짠데 이거 잘못된걸까요? 6 | ........ | 2012/04/07 | 1,808 |
93126 | 한겨레21 독자 분들에게 | 샬랄라 | 2012/04/07 | 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