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한과목정도 신청해야하는데, 어떤걸 신청할까 고민입니다...
시간이 모두 똑같아 한과목밖에 신청못해요...오히려 좋네요..
1학년인데, 엄마욕심으로 이것저것 시키면 아이가 힘들어지니까요..
남자아이라 컴퓨터수업 할까생각했는데, 영어도 끌리네요..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요..
창의로봇, 수학, 영어, 논술, 등 몇가지있는데 고민입니다...
젤로 효과본 방과후수업 좀 알려주세요..
4월부터 한과목정도 신청해야하는데, 어떤걸 신청할까 고민입니다...
시간이 모두 똑같아 한과목밖에 신청못해요...오히려 좋네요..
1학년인데, 엄마욕심으로 이것저것 시키면 아이가 힘들어지니까요..
남자아이라 컴퓨터수업 할까생각했는데, 영어도 끌리네요..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요..
창의로봇, 수학, 영어, 논술, 등 몇가지있는데 고민입니다...
젤로 효과본 방과후수업 좀 알려주세요..
논술은 일단 지금 시점에서라면 비추(제 직업자체가 논술강사지만;;)
정 해야 한다면 여름 이후로 시켜주세요. 선생님이 재밌으시거나 부담이 없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이한테 뭐가 제일 하고 싶냐고 먼저 물어보세요.
1학년이니 공부 관련보다는 좀 재밌는걸로 시켜주시는게 좋아요.
네, 제가 알기로도 논술은 좀더 학년올라가서 효과본다고해서 논술은 제외시켰어요...
젤 고민인게, 영어를 방과후수업으로해도 효과가있는지 궁금해요..
제주위분들은 영어방과후 몇년해도 효과없다며 결국 튼튼영어나 윤선생영어로 바꾸더군요..
방과후 영어가 매일수업하고 5만원이니, 안하는것보단 낫다싶기도하구요...
영어학원이나 튼튼,윤선생영어는 가격이 만만치않아서요..
방과후 수업의 최대 관건은 아이들 수 였던거 같아요
큰애 바둑 배울때 가보니 세상에..바둑알 안 날아다니는게 신기하다 싶을정도로 어수선 산만...
미술 배울때 가보니 애들이 전부 입으로 그림 그리고 있고..이게 교실인지 시장바닥인지 알수가 없고 선생님은 조용히 해라 애들은 선생님 이거 안열려요, 이거 어떻게 해요등등...
웬만한 수준 아니면 영어 비추구요
윗님 말씀처럼 그 나이때 논술 비추에요
걍 재미 붙이고 친구 사귀는거다라고 생각하셔야지 방과후수업에서 뭘 건지려고 하면 안되더라구요
학교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 애들 다니는 학교 보니 그렇더라구요
방과후 수업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어요.
선배맘들께 여쭤보는게 제일 좋구요.
아직 저학년이니 컴퓨터도 너무 빨라요.
흥미위주로 할 수있는 창의로봇이나 축구, 레고가 좋을것같아요.
저 있는 학교는 영어방과후가 엄청 빠방해요. 대기자가 엄청나게 있고 매일마다 방과후 영어가 두 반씩 있을 정도거든요. 영어를 방과후로 해서 안되는건 절대 아니에요. 근데 만약에 님 동네에 있는 학교 방과후 영어의 평이 별로라면 그냥 영어랑 접촉하라고 보내시면 좋구요. 근데 누가 뭐래도 방과후는 예체능이 최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꾸준히 즐겁게 시킬 수 있는 것이라면요. 방과후까지 초1 아이를 공부로 보내진 않으셨으면 해요. 선택의 여지가 있으시다면요.
남자 아이라면 몸을 움직이게 해주세요
젤 나아요
놀고 왔다는 생각도 들고.
논술은 여러분 말씀대로 이르구요
영어는 말리고 싶네요. 프로그램이 얼마나 체계적일지...분위기나 친구들과의 실력 차이 등등
시간낭비에 역효과 날수도 있어요
바둑이요 꾸준히 방과후에 바둑 배우면 좋아요
영어를 무진장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1학년때 방과후 영어 보내고 우리애가 안갈려고 난리를 부린적이.
그래서 선생님과 면담을 했었는데 정말 고학년 스럽게 가르치더군요.
애가 싫어할만 했어요.
방과후는 그냥 취미생활 한다 생각하고 보내세요.
왠만해서는 그거 한다고 팍 실력 느는건 없었어요.
바둑 괜찮네요.
방과후 강사였어요. 아이 낳기전이 였는데 늘 학교다니면서 절대절대 우리아이는 방과후 수업시키지 말아야지 했네요. 일단 학교에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요. 담당 선생님이 계시는데 선생님들 너무 바빠 그저 이름만 올려져 있는 관리담당선생님.. 한번 아이들 모집하면 수업이 어찌 진행되는지 진도가 어떤지 아무도 몰라요. 그저 강사 맘이지요. 거기에 학생수가 너무 많아요.
적은 인원의 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학교에서 운영하니 시간때문에 저학년들이 특히나 학기초에 많이 몰리는데 정말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방과후는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나가는 아이도 많고 또 새로 들어오는 아이도 많고 수업 진도가 쭉 이여지기가 너무 힘이들어요.
앉아서 뭐 배우는거는 절대 비추구요. 요즘 축구, 배드민턴같은 운동도 있던데 차라리 그런건 괜찮다 싶네요.
아이 학교잠시 다녀오다가 바이올린,로봇 방과후 수업하는거 잠시 보았는데 정말 시장통이더군요.
제대로 방과후수업을 운영하려면 최소 한반인원을 10명정도만 잡아야 해요. 그보다 인원 많으면 보조교사 있어야 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 1학년인데 3월부터 바로 시작이라 영어합니다.
주변 옆 학교엔 평들이 별로라서 영어 없는 곳이 여러곳이네요.
아이가 영어를 제법 잘 하는 편인데 그냥 파닉스부터 하는 방과후 합니다.
쓰는 걸 병행하니깐 틀도 갖추어 가고, 뭘 배운다기 보담 그냥 꾸준히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방과후라서 별 신경 안 쓴 것도 있는데 담당 선생님이 상담 전화도 해주시고,
다른 아이들 보니 지각이나 결석하면 일일이 체크해서 전화 하시더라구요.
웬만한 학원만큼 관리 잘 하는 듯 해요.
학교마다 달라요
제 경험으로는 논술, 생명과학은 비추이고요 아이가 1학년이니까 남자아이면 생명과학보다는 그냥 과학실험이 낫구요 생명과학은 저학년한텐 어려워요 여학생이면 쿠키클레이나 미술등이 좋고 남학생들은 컴퓨터, 미술등 노는것이 좋아요
1학년이니까 처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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