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사기 당한건 아니겠죠??

어떻게 해요??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2-03-29 21:57:36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고자..

한달여를 뽐뿌라는 싸이트를 드나들며 스마트폰을 노려보다가

엊그제 드디어 갤투를 질렀어요..

 

엊그제 주문하고..

어제 해피콜 와서 통화하고..

오늘중으로 배송이라 했는데..

아직 갤투가 안왔어요..ㅠ.ㅠ

 

걱정이되서 뽐뿌에 들어가보니..

제가 주문했던 업체의 글이 이미 내려진 상태이고..

 

갑자기 정신이 번쩍나서 뒤져보니

그 업체..

뽐뿌가입일도 얼마 안됬고..

그 업체에서 올린 글 전부 뒤져보니..

주문했다는 글은 있는데..

받았다는 글은 없더라구요...

 

이거 제가 사기당한건 아니겠죠??

 

낼 되믄 택배 아저씨 갤투 가져다 주시겠죠??

 

저 녹내장있어서 스트리스 받음 안되는데..

이일로 얼마나 스트리스 받았는지

머리까지 어질어질해요..

IP : 119.195.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a
    '12.3.29 9:59 PM (122.32.xxx.174)

    꼭 무사히 받기를 기원드리면서, 후기도 올려주셔요
    저도 싸다는 말에 그곳에서 구입하고 싶은데 간이 작아서 혹시나 하는 맘에 참고 있거든요.....ㅠ

  • 2. jk
    '12.3.29 10:03 PM (115.138.xxx.67)

    그러니깐 걍 폴더폰 쓰시라니깐!!!!!!!!!!!!!!!!!!! ㅋ

    받았다는 사람이 없다면 쫌 수상하긴 하네요...
    개인정보 훔쳐가는 업자들인가??????

    뭐 이미 해킹당한 사이트들이 한둘이 아니니까.. 걍 이미 개인정보는 몸버린지 오래이고...

    안오면 걍 새로 다른데서 폴더폰!!!!(이게중요!!!!! ㅋ)으로 가입하시압~~~~~~~~~~~~~~~~~

  • 3. 뽐뿌죽돌
    '12.3.29 10:11 PM (112.185.xxx.130)

    흔한일로 생각됩니다.
    글을 내리는 경우도 많고, 판매조건을 나쁘게 고쳐놓는 경우도 많아요 - 저격수들 때문에...
    실제 사기사건이 벌어졌다면, 지금쯤 뽐뿌인들이 똘똘뭉쳐서 난리났을걸요.
    판매자한테 쪽지 보내보세요..

  • 4. 원글
    '12.3.29 10:15 PM (119.195.xxx.216)

    에고..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스트리스라고 오타가 났네요..OTL

    daa님
    한달여를 드나들며 내린결론은
    뽐뿌 핸드폰은 "월말에 다가갈수록 싸진다" 입니다..
    제가 주문하고 하루이틀새 할부원금이 10만원 넘게 빠졌더라구요..
    사실거면 월말에 사셔요..

    울 신랑꺼도 인터넷 주문했는데(11번가) 아무탈 없이 잘 와서 잘쓰고 있네요..
    그리고 휴대폰 받으면 꼭 후기 올릴께요 ^^

    ㅇㅇ님 위로 감사합니다..
    제가 번호이동을 해서 그쪽에서 핸드폰을 개통해서 보냈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되네요..
    불편하기도 하구요..

    jk님
    감사합니다..참고 할께요..^^;;

  • 5. 원글
    '12.3.29 10:19 PM (119.195.xxx.216)

    뽐뿌죽돌님..
    판매자님께 쪽지 보냈는데..
    읽어보시질 않으시네요..ㅡ.ㅡ
    그래도 님 말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 6. 700
    '12.3.29 10:26 PM (125.178.xxx.147)

    저도 지난달 뽐뿌에서 갤2Lte 샀어요..
    님이랑 비슷한 분위기였는데....배송받아 잘쓰고 있네요...

    배송은 좀 느렸다는....ㅡㅜ

  • 7. 은우
    '12.3.29 11:58 PM (211.208.xxx.96)

    원글님 심정이 지금 어떨까 짐작 되네요.
    다른 분들 댓글 보니 배송에 아무 이상 없을거 같은데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29 중학생 한자 학습지... 3 중등맘 2012/04/03 1,908
91328 전세금 3억 4천일 때 복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12 복비 2012/04/03 3,084
91327 MB는 아마도.. 4 .. 2012/04/03 869
91326 반포 삼호가든사거리 교통사고 현장사진 17 쿠킹호일 겁.. 2012/04/03 14,592
91325 직장인 여러분, 이번 총선은 무조건 새벽에 나가서 해야 합니다... 10 새벽별 2012/04/03 1,947
91324 김종훈, 강남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들 6 prowel.. 2012/04/03 2,712
91323 어린이집 수업중 아이들 통솔하기...넘 힘들어요 6 제발 도와주.. 2012/04/03 1,797
91322 꼭 해야만 할까요 1 영어학원 중.. 2012/04/03 424
91321 제가 속물 인가 봐요 2 복희누나 2012/04/03 1,062
91320 靑 "盧때 사찰 증언 많으나 문서는 없어" 14 무크 2012/04/03 1,783
91319 쉬어버터 냄새에 2 머리가 아파.. 2012/04/03 1,063
91318 이런경우 어떻게 처신을해야될까요 5 바람 2012/04/03 924
91317 황씨 중에 얼굴 큰 사람 많지 않나요? 37 .... 2012/04/03 2,349
91316 식용유가 얼었다 녹은거 2 감로성 2012/04/03 665
91315 티몬에서 네일 샵쿠폰 구매했는데요 티켓 2012/04/03 552
91314 무조건 여자만 욕 먹어야 하는 건가요? 같이 봐주세요 7 씰리씰리 2012/04/03 1,756
91313 어린 날의 도둑질... 5 보라 2012/04/03 1,732
91312 소갈비찜 배를 꼭 넣어야 할까요? 7 새댁 2012/04/03 1,812
91311 새머리당 정치인은 좋겠어요. 1 .. 2012/04/03 440
91310 4월8일 4.11분의 우발적 구상 스케치.. 3 .. 2012/04/03 620
91309 우울해요... 제가 제 자신이 아니었으면 좀 편했을거 같아요. 2 냐하 2012/04/03 898
91308 '참여정부도 사찰했다고?'…청와대의 거짓말 3 세우실 2012/04/03 961
91307 카카오스토리... 1 카톡 2012/04/03 1,371
91306 코스트코 야마하 도킹 오디오 써보신분? 2 2012/04/03 2,102
91305 외국고등학교 나와도 서울대 수시전형 갈수 있다는데,어떻게? 3 ddd 2012/04/03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