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여아..갑자기 눈 밑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작성일 : 2012-03-29 18:32:01
1227577
아이가 어제 목이아프다고해서 오늘 이비인후과
진료후 목이붓고 미열이 있어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쉬는데요.ㅇ
눈밑에 수포가 올라왔어요.ㅇ
점점커지고..
이게 뭔가요?
알러지같은데 경험이없어 너무 놀랐습니다..
혹시 이런경험가지신분ㅈ계시나요?
너무 당황해서요..
IP : 211.234.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꼬꼬댁
'12.3.29 6:36 PM
(112.159.xxx.116)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피부 관련된 것 특히나 알러지 관련은 바로 피부과 가셔야해요.
제가 2년 전에 갑자기 수포 같은게 생겨서 좀 방치했다가 너무 가려워서 병원갔는데,
두드러기 만성되서 (두드러기는 1달 반 지나면 만성이라네요..) 몇년 간 고생했어요.
약 안먹으면 또 올라오고, 너무 심하면 주사맞고 밤에 잠 못자고.
면역이 약해져서 그러는 걸 수 있으니 초기일 때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여자아이면 외모에 스트레스 받고 놀림받을 수도 있고..걱정이네요.
2. 단순 포진
'12.3.29 8:00 PM
(59.19.xxx.116)
헤르페스바이러스에 의한 단순 포진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우리 애가 어릴 때부터 몸에 갖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있다가 저항력이약해지거나 피곤하면 바로 발현....
몸살처럼 열나고 기운 없다가 몸의 특정 부분에 서 발진이 나타나는데 좀 많이 아프답니다.
바로 피부과 가셔서 전용연고..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늘 나는 자리 부근에 나는데 얼굴이고 특히 눈가면 ㅠㅠㅠ
3. 그냥 수포인지
'12.3.29 8:02 PM
(59.19.xxx.116)
아니면 빨갛게 보이는 발진인지 잘 보셔요.
빨간 발진이면 단순 포진 가능성...
4. 하늘
'12.3.29 8:10 PM
(58.74.xxx.2)
혹시 아이가 수두를 앓았었나요? 우선 만지지 못하게 하시고 다른 곳에 더 나지 않는지 살펴주시고 내일쯤
다시 병원에 가보셔요. 저희 아이 어릴 적 감기증상과 함께 가볍게 수두를 앓았던 일이 있어서요. 얼굴포함
10개 이하의 수포만 나고 지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7164 |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
무서워요 |
2012/05/15 |
1,964 |
107163 |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
테라스 |
2012/05/15 |
1,472 |
107162 |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
♥ |
2012/05/15 |
1,197 |
107161 |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
흠냐 |
2012/05/15 |
1,453 |
107160 |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
미치겠어요 |
2012/05/15 |
2,902 |
107159 |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
백발미녀 |
2012/05/15 |
1,039 |
107158 |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
ㅋㅋ |
2012/05/15 |
876 |
107157 |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 |
2012/05/15 |
1,298 |
107156 |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
지민엄마 |
2012/05/15 |
1,167 |
107155 |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
kanggu.. |
2012/05/15 |
23,873 |
107154 |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
멋쟁이 |
2012/05/15 |
6,130 |
107153 |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 |
2012/05/15 |
6,459 |
107152 |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
여행 |
2012/05/15 |
2,939 |
107151 |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
쉐도우친구 |
2012/05/15 |
7,644 |
107150 |
야밤에 고백 ㅋ 2 |
joy |
2012/05/15 |
1,572 |
107149 |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
아이패드 |
2012/05/15 |
1,840 |
107148 |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
전기요금 |
2012/05/15 |
1,154 |
107147 |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
열반 |
2012/05/15 |
2,342 |
107146 |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
꺄악 |
2012/05/15 |
2,532 |
107145 |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
이건뭐지? |
2012/05/15 |
1,761 |
107144 |
번개킴 트윗 1 |
삐끗 |
2012/05/15 |
961 |
107143 |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
ㅠㅠ |
2012/05/15 |
1,576 |
107142 |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
빙글 |
2012/05/15 |
1,609 |
107141 |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15 |
ㅁㅁ |
2012/05/15 |
2,465 |
107140 |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4 |
난센스 |
2012/05/15 |
1,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