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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자니아 초등 4학년과 1학년 아이 데리고 가려는데요

ㄹㄹ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2-03-29 18:11:37

큰애는 딸이고 둘째는 사내앤데 둘이 성향이 달라서 아마 각자 놀거 같아요

큰애 같은 경우는 혼자 다닐수도 있을거 같은데 사진도 안찍어 주고 이러면 좀 삐질거 같구요

둘째는 워낙에 천둥벌거숭이라 제가 따라 다녀야 할거 같아요

어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리고 다음주중인데 오전이 한가한가요

오후가 한가한가요

단체가 오면 오전에 붐빈다고 하는데

오후가 나을런지요

 

IP : 211.208.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9 7:00 PM (211.208.xxx.149)

    거기서도 신경전 ㅜㅜ
    평일 오후에도 대기시간이 길까요 ..

  • 2. ..
    '12.3.29 10:47 PM (122.36.xxx.62)

    지난주 수욜과 이번주 화욜 오후에 다녀왔는데 사람 별로 없었어요. 소방서 등 인기있는 곳도 거의 바로 하는 분위기!..

    봄이라 건물안은 좀 음산해서... 애들은 몰라도 기다리는 저는 슬슬 추워지는게 기분 별로더라구요.

    애들이야 신나는데...보호자는 편히 앉을 곳도 없고, 파는 음식도 부실하고..^^;;

  • 3. ...
    '12.3.29 11:42 PM (112.156.xxx.60)

    1년쯤 전에 당시 초5, 초1 딸냄들 데리고 갔었어요.
    평일에 문열고 들어가서 문닫고 나왔지요;;;
    아침일찍 가면 사람 별로 없으니 그때 인기 많은거 먼저 섭렵하시구요,
    키자니아 카페 같은곳 가셔서 정보 알차게 준비하시고 미리 동선을 정하고 가셔요.
    안그러면 그냥 뿌려지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이 기다리다가 지쳐요.
    꼭 운동화 신구 가세요. 전 플랫슈즈 신구 갔는데도 발뒤꿈치, 발가락 물집까지 잡혔어요;;;
    아이들 코스 넣어놓고, 다른데 좀 한가한곳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수배 해 놓구... 계속 그렇게 뛰어 다녔어요.
    큰아이 휴대전화 있으면 작은 아이 넣어놓고 큰아이도 좀 들여다 보시고 하세요.

    참, 그때는 오후에 사람이 많았어요. 개인손님도 방과 후에 많이 몰려서요.
    오전에는 단체손님 있어도 그리 붐비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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