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체, 외노, 다문화, ...

래리네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2-03-29 17:17:58
아무리 새누리당이 싫고, 이자스민이 학력 위조 했어도 불체, 외노, 이런 말 좀 하지 맙시다. 

화교도 못 살게 말려죽인 나라에서, 우리가 다문화 정책 얼마나 한다고, 다문화, 다문화,,, 

이러고도 어디 스타벅스에서 인종 차별을 당했네, 재일교포가 지문을 찍네 마네....

한국인이 미국 가서 국적 따고 차관보 되고 하원의원 되면 자랑스런 한국인이고, 

동남아 출신 신부들한테는 국적 남발이고, 특혜고, 선심이에요?

지금 네이버에서 불체 검색해 보면 전부 한국인들 미국에서 불체해서 살려달라는 지식인 글이 한가득이에요. 

수십만면 한국인 불체자들 대학 장학금 받고, 의료비까지 지원받으면서 국적 달라고 데모하고 다닙니다. 
IP : 128.208.xxx.19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복사
    '12.3.29 5:20 PM (119.64.xxx.134)

    다문화정책의 문제점만 지적해도 제노포비아니, 비하니 하는 단어를 들고나와
    무조건적으로 다문화옹호하시는 분들이 예전부터 참 궁금했습니다.

    본인이 이주자거나 관련업계에 있다고 해도, 그러시면 안되죠.

    그런분들 논리대로라면, 한국이란 나라는 전세계에서도 유례없이 자국문을 활짝 열어젖혀서
    밀려드는 제3세계인들에게 온갖 혜택과 기회를 퍼부어주는 봉밖에 더 됩니까?

    다문화정책 추진했던 국가들 지금 엄청난 폐해로 인한 사회적비용 지출하고 있는 중이죠.

    왜!
    대한민국은 먼저 실행한 국가들이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고 선언한 다문화정책을 고수하면서
    자국민이 역차별당하는 상황을 감내해야 하는지 이유를 말씀해보시죠.
    근 몇년간, 불체자와 외노자들로 인한 범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영토의 일부분이 할렘화 되어가는데, 언론은 입도 벙긋 안하는 현상부터가
    분명 기형적인 겁니다.

    분명히 현재의 다문화정책은 재고되고 수정되어야 하며
    역차별적인 혜택들을 퍼붓는 일 또한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미 자리잡은 분들의 복지와 인권보장과는 별개란 말입니다.
    이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습니까?
    그래서 계속 그렇게 인종주의 운운하면서 윽박지르는 겁니까?

    불안해하는 국민더러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기 싫으면 계속 입닥치라고 외치는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신가요?

  • 2. ///
    '12.3.29 5:22 PM (119.64.xxx.134)

    화교를 못 살게 말려죽였다고요????

    화교들 활개치는 동남아국가들 지금 어떻게 됐죠?
    화교에 의해 상권이 장악되고 원주민들은 폭동을 일으킬 정도로 빈부격차가 심해서
    결과적으로 사회발전도 더디죠.

    대한민국이 그렇게 되길 바라시는 분인가 봅니다, 원글님은...

  • 3. ///
    '12.3.29 5:26 PM (119.64.xxx.134)

    그리고 미국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자꾸 미국사례 들고 오시는 분들, 솔직히 좀 무식해 보입니다.

    미국은 애초에 이민자가 세운 나라에요.
    자기들이 유지되고 발전하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적극적으로 이민자를 받아 들여야만 했던 나라였기에,
    불체자에게까지도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수 밖엔 없었던 겁니다.

  • 4. ⓧ쪽바리쥐
    '12.3.29 5:26 PM (119.82.xxx.125)

    불체자 인권 운운하면서 지문 날인도 안 합니다.
    그러고 보면 자국민은 사람도 아닌가 봅니다?

  • 5. 래리네
    '12.3.29 5:30 PM (128.208.xxx.191)

    깝깝한 사람이네..

    몇 가지만 말해봐요.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고 떠드는지 좀 확인해 봅시다.

    그런분들 논리대로라면, 한국이란 나라는 전세계에서도 유례없이 자국문을 활짝 열어젖혀서
    밀려드는 제3세계인들에게 온갖 혜택과 기회를 퍼부어주는 봉밖에 더 됩니까

    --> 진짜로 이렇게 믿으세요? 진짜로?

    대한민국은 먼저 실행한 국가들이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고 선언한 다문화정책을 고수하면서

    --> 어느 나라에서 누가 언제요?



    인종차별주의자에게 입닥치고 있으라고 말해야 합니다. 인간이니까요.

    인종차별주의에 침묵하라고 외치는 당신들이야말로 도대체 누구십니까?

  • 6. 난 니가 누군지
    '12.3.29 5:30 PM (183.101.xxx.229)

    알고 있다. 재벌,외국인주주, 개독 알바들. 멀쩡한 나라 다문화시켜 민족해체하려는 앞잽이들아

  • 7. 래리네
    '12.3.29 5:37 PM (128.208.xxx.191)

    위에,

    -----------

    그리고 미국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자꾸 미국사례 들고 오시는 분들, 솔직히 좀 무식해 보입니다.

    미국은 애초에 이민자가 세운 나라에요.
    자기들이 유지되고 발전하기 위해서 전세계에서 적극적으로 이민자를 받아 들여야만 했던 나라였기에,
    불체자에게까지도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수 밖엔 없었던 겁니다.

    ------

    쓰신 분,
    미국이 정말로 그래서 불체자에게 기회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믿으세요? 사악하게 순수하신 분이네.

    그러면, 우리는 이민자가 세운 나라가 아니니까 외국인 차별하고, 공부도 안 시키고, 아파도 치료 안 해줘도 됩니까?

  • 8. 원글님 억지 그만 쓰시죠.
    '12.3.29 5:39 PM (119.64.xxx.134)

    외국인 차별하고, 공부도 안 시키고, 아파도 치료 안 해줘도 됩니까? /////

    우리가 정책적으로 차별하고 공부 안 시키고 아픈 사람 치료 안 해 준다구요?
    님이야말로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찬 분이네요.

  • 9. 래리네
    '12.3.29 5:42 PM (128.208.xxx.191)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위선적으로 다문화 하는 척 쇼만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게 올바른 진보의 자세지,

    이명박이 외국인 풀어서 우리민족 다 죽일려고 한다는 게 무슨 헛소리입니까?

  • 10. 원글님, 억지 쓰면 쓸수록
    '12.3.29 5:43 PM (119.64.xxx.134)

    다문화정책도 대한민국도 , 다문화의 현실도 잘 모르는 분이란 것만 드러날 뿐이에요.

    제가 분명히 썼습니다.
    인권, 복지와는 별개로 다문화정책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정책을 수정하자는 얘깁니다.

    독해력에 문제 있으신 듯 보이네요.

  • 11. 래리네/
    '12.3.29 5:44 PM (119.64.xxx.134)

    여기서 올바른 진보의 자세는 또 왜 나오죠?
    진보, 보수에 따라 나뉠 사안이 아닙니다.
    현재 다문화정책의 심각하게 우려스런 상황은요.
    자꾸 이런저런 논리를 가져다 대면서 억지쓰지 마세요.

  • 12. 래리네
    '12.3.29 5:45 PM (128.208.xxx.191)

    다문화가 인권이고 복지에요.

    인권, 복지와는 별개로 다문화정책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정책을 수정을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 13.
    '12.3.29 5:48 PM (220.116.xxx.187)

    국적 세탁하는 거 보면, 좋은 소리 안 나오드라구요.

  • 14. 민트커피
    '12.3.29 6:10 PM (183.102.xxx.179)

    히틀러 나셨네~ 바나나가 자기 백인인 줄 알고 같은 유색인종 우습게 아네..
    유럽이나 미국 가면 노랑둥이는 다 똑같은 노랑둥이일 뿐.

  • 15. 래리네
    '12.3.29 6:26 PM (128.208.xxx.191)

    아기 밥 좀 먹이고 마저 쓰면,

    ========
    인권, 복지와는 별개로 다문화정책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정책을 수정하자는 얘깁니다.
    독해력에 문제 있으신 듯 보이네요
    ====
    -> 아 글쎄, 인종차별 이야기 실컷 하고 나서 다문화정책의 역차별 해소하자고 하는 거 자체가 인종차별적이라니까요. 어디 안티 외국인 노동자 카페 같은 데서는 자기들끼리 이렇게 써 놓고 서로 독해가 잘 되겠죠. 컬트니까. 좀 책도 읽고, 신문도 좀 보고 삽시다. 보고 싶은 기사만 보지 말고요


    =====
    여기서 올바른 진보의 자세는 또 왜 나오죠?
    진보, 보수에 따라 나뉠 사안이 아닙니다.
    현재 다문화정책의 심각하게 우려스런 상황은요.
    =======
    --> 정말 진보의 자세가 왜 나오는지 몰라서 묻나요? 정말로 진보와 보수가 외국인 문제에 대해 나뉘지 않는다고 믿으세요? 당황스럽네요.

  • 16. 원글에 조용히 동감 동의합니다
    '12.3.29 7:07 PM (211.41.xxx.106)

    저런 말 쓰는 애들은 가스통 할배만큼이나 소통하고는 무관한 꼴통스럽고 편견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치들이들라 말 섞으면 골 아프고 입 아파스리. 아주 꿋꿋하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81 핸드블랜더 추천해주세요 1 2012/04/02 2,965
90780 카톡에 대한 질문있어요 1 궁금 2012/04/02 582
90779 선거운동 하는데, 팀장에게 기름값을 모아 줘야 할까요? 기름값 2012/04/02 520
90778 박원순 벌써 서울 부채 2조 축소, 하지만 서민복지는 확대중 11 참맛 2012/04/02 1,708
90777 생각(念)이란 지금(今)의 마음(心)이라고 합니다 3 영진스님 인.. 2012/04/02 946
90776 시어버터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모르겠어요 ㅠㅠ 9 ㅡㅡ;; 2012/04/02 7,265
90775 은퇴 후 살기에 미국이 최고다..부연 설명 듣고 싶네요. 7 궁금이 2012/04/02 2,062
90774 훌라후프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나요??? 12 요요랑 2012/04/02 12,556
90773 갱년기 시작인 거 같은데 홀몬제 미리 먹어야할까요? 1 .. 2012/04/02 1,464
90772 총수 카페에서 보니 여성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2 나꼼수 카페.. 2012/04/02 1,103
90771 절대평가에 대해 알려주세요 5 중2맘 2012/04/02 1,076
90770 [원전]日 '롱스테이재단' 부산에 지부설립, '일본 타운' 조성.. 4 참맛 2012/04/02 1,335
90769 노총각 노처녀 이 맞선 어떤가요 31 ... 2012/04/02 7,274
90768 신생아가 이빨이 났어요 5 궁금 2012/04/02 5,228
90767 영어공부용 미드로 가십걸 vs 길모어걸스 중 어떤게 좋을까요.. 8 qq 2012/04/02 3,655
90766 올여름~가을 부산에서 하는 대형 전시 큐레이터 관심있는 분 1 부산분찾아요.. 2012/04/02 1,068
90765 아파트에서 이불 터는 사람 정말 싫어요ㅠㅠ 33 분노 2012/04/02 8,652
90764 마법의 치킨가루 아세요??? 12 궁금해.. 2012/04/02 4,296
90763 (필독)반드시 투표, 심판해야하는 이유!! 2 부탁해요. 2012/04/02 879
90762 강아지 잘아시는분들께질문할께요{대퇴골두탈골) 8 몽이 2012/04/02 1,350
90761 중학교 동창에게 전화했더니 2 낭만염소 2012/04/02 1,469
90760 얇은 누빔안감만 파는곳 없을까요? 2 봄자켓 안에.. 2012/04/02 988
90759 스탠 후라이팬이요~~~~** 22 어휴 2012/04/02 4,473
90758 단커피 끊고 싶어요 7 ... 2012/04/02 1,663
90757 잔금 줘야 이사한다고 했더니 계약 파기하자고 하네요 10 이사 2012/04/02 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