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신을 차려야해서.. 눈물을 흘리거나 정줄 놓아버리면 안돼는 상황인데
어찌해야, 무슨생각을 해야 눈물없이 일처리를 할 수 있을까요..
아부지가 암수술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 며칠안 남았다고..
회사덴.. 눈물이 너무나서, 이러면 안돼는데, 엄마도 살피고, 우리가족도 살펴야하는데..
손도 떨리도.. 입술도 떨리고..
맘. 단단히 먹을 방법있음 뭐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정신을 차려야해서.. 눈물을 흘리거나 정줄 놓아버리면 안돼는 상황인데
어찌해야, 무슨생각을 해야 눈물없이 일처리를 할 수 있을까요..
아부지가 암수술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 며칠안 남았다고..
회사덴.. 눈물이 너무나서, 이러면 안돼는데, 엄마도 살피고, 우리가족도 살펴야하는데..
손도 떨리도.. 입술도 떨리고..
맘. 단단히 먹을 방법있음 뭐라도 알려주세요~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일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굳게 먹으세요.
울 수 있으면 실컷 울고나서 차분히 생각해하셔서
하나씩 대처해 나가셔야 할거예요.
원글님 말씀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이제 첫제사가 다가오는 시점이나 남 일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견딜 수 없는 일들이란 없는 것 같더군요.
마음 잘 다스리시고 심지있게 견뎌내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눈물 참지마시고 마음을 다독이세요.
정신차리셔야 합니다. 화장실이나 혼자 있을만한곳에 가셔서 실컷 울고
가족들 앞에서 담담하게 행동하세요. 감정선이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수 없으니
차분히 일준비하세요.인생사 이런거 겪으면서 지나가는거 같애요.
저도 형제가 많아 그나마 정신차릴수 잇었던거 같아요.
제마음이 다 아프네요..
힘내세요 아버지께서는 밝은 가족분 모습보고 더 마음이 안정되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