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장훈은 나이도 있고해서 빨리 2세를 보고 가정에도 충실하기

... 조회수 : 15,927
작성일 : 2012-03-29 16:14:02

바랬는데 오정연은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했나 보네요.

거기서부터 사이가 틀어졌다고 기사가 나오는데 부부사이는 본인들 말고는 모르는 일이지만

오정연이 좀 그런거 같군요.

IP : 210.95.xxx.14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2.3.29 4:16 PM (121.151.xxx.146)

    합의이혼이 아니라 오정연이 소송한거죠
    뭔가 잘못한것이있으니 똑똑한여자가 소송하겟지요
    뭔가 없는데 소송할까요 바보같이

  • 2. ...
    '12.3.29 4:19 PM (210.95.xxx.142)

    소송할게 아닌데 오정연이 무리해서 소송했다는 말이 있죠.서장훈이 돈이 많으니 조금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그런 거겠죠.

  • 3. ..
    '12.3.29 4:24 PM (124.51.xxx.157)

    기사라는게 다 정확한건 아니더라구요.. 추측성기사도있고 ..
    돈뜯어낼려고 무리해서 소송할수도있지만, 여자가 한맺히면 독을 품는다잖아요..
    같이 지낼때 너무힘들었으면 악에 바쳐서 쌔게나갈수도있을거에요..
    물론 누가잘했는지,잘못했는지도 그부부가 제일잘알겠죠..

  • 4. 타협점을
    '12.3.29 4:24 PM (203.236.xxx.130)

    찾지 못했나 봐요. 비단 2세 문제가 다는 아닌 듯 싶어요. 사고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이 많이 다르면 아무래도
    힘들죠. 안타깝네요.

  • 5. dma
    '12.3.29 4:25 PM (121.151.xxx.146)

    무슨일만 있으면 돈 뜯어낼려고로 마무리하더군요
    오정연이 무슨돈이 그리 필요하다고 조용히 마무리하면 좋을것을 이혼소송까지할까요
    무리하게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지만
    무리든아니든 뭔가있겟지요
    아무것도 없는데 바보같이할까요 우리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가 아닐텐데

  • 6. ..
    '12.3.29 4:25 PM (123.212.xxx.137)

    거참
    서장훈은 그럼 전업으로 내조만 할 여자를찾지
    그거모르고 했겠어요?
    살다보니 둘이 삐걱삐걱했나보지 무슨 여자탓만 있겠습니까

  • 7. --
    '12.3.29 4:29 PM (118.36.xxx.252)

    아나운서면 아무래도 기본 유지비(?) 이런것도 많이 들어가고, 자기 커리어도 중요하고 그럴텐데 서장훈이 평범한 내조를 많이 바랬나보네요. 떠도는 글에 뭐 밥을 안차려주고 그러던데.. 그놈의 밥밥밥, 남자들은 자기손으로 밥 차려 먹으면 죽나봅니다. 아나운서 새벽도 나가고 오후도 나가고 그러던데..

  • 8. ..
    '12.3.29 4:33 PM (123.212.xxx.137)

    그리고
    둘다 일하는데 파탄사유에 내조만 들먹이는것도 우스워요 같은 논리라면 부인도 맘편히 일할수있도록 외조잘해주는것도 남편의 의무지요

    그저 둘은 애초에 서로를 위해 희생할 사람들이 아니었던거라고 하면 모를까, 한쪽만 욕먹는건 좀 안타깝네요

  • 9. .....
    '12.3.29 4:49 PM (211.224.xxx.193)

    소문돌때 기사가 서장훈네가 굉장히 부자고 서장훈은 보기와 달리 엄청 깔끔,완벽주의자가고 오정연은 보기와는 다른게 엄청나게 털털하데요. 그런 성격차이와 사치? 뭐 그런걸로 남자집안서 이혼준비를 하고 있다고 나왔었어요.

    오정연이 털털한 정도가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회사를 온적도 있고 좀 기상천외하긴 하더군요. 하나는 아주 많이 털털하고 하나는 엄청 깔끔하면 허구헌날 싸울것 같아요

  • 10. 저위에
    '12.3.29 5:17 PM (121.147.xxx.151)

    여자가 이혼하는게 돈 뜯어내려고 하는거라?
    오정연이 꽃뱀도 아니고 뭔 돈을 뜯어냅니까?
    그리고 잘나가는 공영방송 아나운서로 인물도 훤출한데
    그렇다면 결혼후 여자의 영역도 인정을 해줘야지
    그 놈의 밥때문에 결혼할 거면
    요리사와 결혼을 하던지하지 않고
    인물과 커리어를 보고 했으면서
    결혼만 하면 아내를 밥순이로 보는 것 부터 고쳐야지

    털털한 것도 모르고 결혼했을까요?
    그리고 아나운서는 털털해서 신발 짝짝이로 신고 회사 가는게 아니라
    새벽시간에 맞추려면 눈섭도 짝짝이로 그리고 별 일이 다 있는 겁니다.

    오정연 너무 빨리 결혼해서 결혼생활의 소중함도 몰랐던거 같고
    서로가 다 부족했기때문이죠.

  • 11. ..
    '12.3.29 5:18 PM (180.224.xxx.55)

    대박님.. 아무리 그래도 고현정이 이혼할때 10억받고 이혼하겠나요.. 배인순도.. 그당시 20억이었으면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을꺼같은데.. 제생각엔 고현정은. 10억 + 플러스 알파가 더있을꺼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녀의 씀씀이를 보면 동료 결혼하는데 얼마하구.. 첨에는 .. 돈받지도 않고.. 그냥 영화출연하고.. 그런대도 주변에 경호원만 수십명이었다 하더이다 물론 자비로.. 했다고 하던데..10억있는 사람이 저런 씀씀이를 가질수 있겠나요 ..?? 뭔가.. 생활이 되니 저리 할꺼같은데..

  • 12. 글쎄
    '12.3.29 5:40 PM (112.149.xxx.175)

    기본적으로 오정연한테 문제가있는것같던데요 좀아는사람말로는 운동선수들은 기본적으로 내조가되게 중요해요 서로잘맞는 짝이 아니었던거죠

  • 13. dma
    '12.3.29 5:44 PM (121.151.xxx.146)

    내조좀 안햇다고
    소송에 걸릴것을 하면 안되지요

  • 14. 막상 이뻐서 결혼해보니
    '12.3.29 5:50 PM (175.193.xxx.153)

    능력은 있지만 밥은 안차려주고 매달 돈은 주는데
    여잔 능력있고 똑똑해서 남자 알기를 그냥 우습게 알고
    능력도 되고 이쁘고 밥도 잘하는 여잔 없지요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데
    스포츠 스타라고 엄청 잘나가고 알아주는데 마누라가 안 알아주고
    밥도 안주니 신경질 매일 났겠지요
    여자 일하느라 집에오면 쉬고 있고...안봐도 답이 나오네요

  • 15. 근데
    '12.3.29 6:16 PM (66.56.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무슨 증거를 갖고 계시길래, 아니면 우리는 모르는 서-오 부부에 대한 무슨 정보를 갖고 계시길래,
    오정연씨가 돈을 더 뜯어내려고 소송한거라고 확신에 차는 댓글을 다시는거죠?
    본문에는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아는 거라고 적어 놓으시고 3번째 댓글엔 뜯어내려는 거겠죠..라는 댓글이라니.
    모순을 보여주시는군요.

    그리고 저 위에 지난번 소문 언급하시는 분.
    그 소문이 신빙성을 갖기 어려운게..그 소문의 전체 내용을 보면 서장훈 선수가 겨울훈련을 했다고 나와요.
    농구선수는 겨울은 경기하는 시기지, 훈련의 시기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농구선수의 삶이나 농구시즌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조차 없이 쓰여진 찌라시란 말이죠.
    솔직히 그냥 둘이 서로 삶의 방식이 안맞는거지 뭐라고 한쪽만 비난하기 어려운거 아닌가요?

  • 16. 근데
    '12.3.29 6:55 PM (122.34.xxx.23)

    저번 해투에서 보니
    회사 커피믹스? 도 집에 가져가고

    해투에서 입었던 찜질방 옷도 출연자들 중 첨으로 가져갔다고... 해서
    좀 ...

  • 17. ???
    '12.3.29 7:16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오정연의 내조가 문제가 있었다면
    김보민은 어땠을까요??
    내조를 잘 했을까요??

    전 제가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김남일 러시아에서 돈벌고 있을때 한국에서 방송활동하는 김보민이 참 대단하다 싶던데요
    저렇게 떨어져 있으려면 뭐하러 결혼했나... 싶고

  • 18. 기억
    '12.3.29 9:37 PM (115.139.xxx.17)

    누가 말하기를 오정연 아나운서 집에 갔더니 커피믹스를 다 따서 밀폐용기에 담아뒀다던데
    왜 그게 생각날까

  • 19. ......
    '12.3.30 12:46 AM (50.133.xxx.164)

    서로 너무 안어울려 보였어요... 왜 하지 이런생각 들었어요... 운동선수는 내조만 해줄수있는여자가 맞고
    아나운서도 워낙 바쁘니... 편하게 일만 할수있는사람이 맞죠...

  • 20. julia2
    '12.3.30 8:21 AM (152.149.xxx.115)

    오정연 아나 사치로 인해 이렇게 이혼히는데 조용히 하면되지 일 벌려놓고 재산 퉁기려고 소송까지 내

    미친 x

  • 21. ㄹㄹㄹ
    '12.3.30 10:04 AM (115.143.xxx.59)

    애도 없음서 뭔 위자료를 얼마나 받을려고 저러는지..원.

  • 22. 김보민아나운서
    '12.3.30 10:24 AM (14.52.xxx.56)

    는 김남일이 그랬어요.
    아무리 싸우고 다시는 안볼 듯 치달아도
    같이 있을 때 매끼니 정성껏 차려줘 감사하다고

    큐TV에서한 슈퍼와이브즈란 다큐가 생각나네요.
    야구선수들 인간극장같은거였는데
    부인들 하나같이 전업주부 아니었고,
    전직 영화배우였던 부인도 남편을 위해 집에 아예 한약재 다리는 기구들 들여놓고,
    교사인 새내기 부인도 남편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애잔했고,
    모두들 대단한 내공의 요리실력으로 남편을 위해 헌신하던데
    그요리실력으로 아예 잘되는 음식점까지 운영하면서

    오정연 아나는 잘나가는 운동선수의 연봉과 재산만 흠모했지
    그들이 잘나갈 수 있게 온몸으로 헌신하는 부인의 의무는

  • 23. 저도
    '12.3.30 10:58 AM (116.39.xxx.17)

    위의 프로야구선수 얘기하신분이랑 생각이 비슷해요.
    그 유선티비에서 야구선수들 부인 내조 대단하더군요.
    집에 약탕기까지(아주 크고 비싼 다려서 내려오는) 두고 살림하는 모습에 참 운동선수 내조 쉽지 않구나 했어요. 우리나라 유명선수(야구)들 부인 여러명 나왔었는데 요리솜씨들이 요리사도 감탄하던데요.

    김보민씨는 한눈에 봐도 남편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이구요. 오정연씨는 윗분얘기데로 애초 돈 좀 보고 가서 그 돈으로 아나운서 품위 유지하고 부르조아로 살고 싶었던 욕망이 있었을것 같아요. 그런데 살아 보니 자기가 생각하던 결혼생활이 아니여서 자꾸 부딪히면서 갈등의 골이 깊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자기랑 비슷한 직업군이나 전문직종사자의 좀 집안도 괜찮은데 갔으면 큰 갈등은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쨌든 이혼은 삶의 고통중 스트레스가 꽤 높은 군에 들어 간다고 하니 서로가 상처가 받았음에는 분명하니 오정연씨 서장훈씨 두 분다 힘들꺼예요.
    제3자 입장에 봤을땐 서로가 현실직시를 좀 못하고 현명함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24. jj
    '12.3.30 11:53 AM (27.119.xxx.92)

    사실 한달에 생활비로 500 을 주면

    대기업 중정도로 그리 넉넉하진 않앙ㅛ

    슴씀이가 큰 사람들은 별로고요

    돈관리를 시아버지가 한다고 들었어요

    친정 주변에서는 시집 잘 갔다고 기대치가 있을건데

    서장훈이가 처가에 잘하지 못했나봐요

    잘하고 돈도 관리를 맡겼으면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가졌을거에요

    돈500 주고 내조 바란다면

    친정도 걸리고

    아므튼 남자가 잘 했으면 감동으ㅡㄹ 받아서라도

    여자는 그리 않해요

    돈을 넉넉히 생각보다 않준 모양이에요

  • 25.
    '12.3.30 12:52 PM (150.183.xxx.253)

    결혼 하자마자 애부터 낳자고 하면 싫어할수도 있죠
    신혼도 즐기고 싶고
    애 낳으려고 결혼했나 생각이 들수도 있고

    차츰 차츰 조정하면 되는거지
    그거 가지고 꼭 나쁜여자로 언플하는것처럼 보이네요

  • 26. ..
    '12.3.30 1:20 PM (112.171.xxx.153)

    둘다 별로.....

  • 27. ...
    '12.3.30 1:59 PM (112.168.xxx.86)

    가정의 내조와 빠른 2세를 원한다면 전업주부 스타일과 결혼해야죠.

    왜 남자는 밖에 보여지는거 생각해서 좋은 직업의 여자와 결혼하구서 전업주부 만큼의 내조와 생활을 요구하는거죠?

    머리가 나쁜건지.. 지 팔자 지가 꼬는건지.. 알수가 없음.

  • 28. ...
    '12.3.30 2:33 PM (182.208.xxx.23)

    17님 리플에 공감. 둘 다 자기가 바라는대로 상대가 안 따라주니 이혼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사랑 없는 결혼의 한계..

  • 29. 제가봐선
    '12.3.30 2:44 PM (121.151.xxx.247)

    공주랑 왕자가 결혼했어요.
    공주랑 왕자가 결혼하면 잘 살수가없어요. 둘다 내조 외조를 받길 원하니


    유명한 사람일수록 누가 소송을 제기하냐에 따라 여론몰이가 달라지니
    일부러 소송부터 제기했을수도 있겠죠.

  • 30. 봉봉
    '12.3.30 4:26 PM (115.137.xxx.3)

    112.168님 의견과 동감이에요
    애초에 서로 잘못만난것같아요
    운동선수 부인들 내조 대단하다던데
    오정연아나가 그런 타입은 아니죠
    서장훈선수도 딱하네요 이쁘고 똑똑한 여자랑 결혼은 하고싶고 막상 내조가 안되니 이혼이라..
    뭐 부부사이는 부부만 알겠지만요

  • 31. ..
    '12.3.30 10:11 PM (66.56.xxx.7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박찬호 와이프에 대한 글 쓰신 분.
    박리혜씨는 일본 조치대 졸업했어요. 그리고 유학가서 요리 전문 학교 CIA도 나왔구요.
    일본 조치대는 명문대구요. 단지 돈만 많은 집의 딸이 아닙니다. 박리혜씨 본인도 굉장히 명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40 시사영어주니어 2 질문 2012/03/30 1,114
89039 내가 왜 이렇게 그날을 기달리는가.. 6 .. 2012/03/30 881
89038 투표하고 싶어서 근질근질...ㅎㅎㅎㅎ 6 정치 이야기.. 2012/03/30 664
89037 제일평화시장 정도의 4~50대 시장은 또 어디에 있을까요? 5 ** 2012/03/30 4,170
89036 경기 안산시인데 아침에 의원이 제 연락처를 적어갔네요 3 정권교체 2012/03/30 799
89035 코스트코 불고기 먹고 하루종일 목이 타요. 8 먹을땐 맛났.. 2012/03/30 2,367
89034 자전거 사면 잘안타게 될까요??^^ 8 ... 2012/03/30 1,057
89033 저아래 어느분이 적어주신 예언글 .. 제발 맞기를 12 소원합니다 2012/03/30 3,406
89032 잠꼬대가 심하면 어디 고장난것일까요 ㅠㅠ 3 휴... 2012/03/30 1,403
89031 저...오일풀링요..부작용?명현현상?? 4 끈달린운동화.. 2012/03/30 12,091
89030 캐나다 영주권자 거주 상태 확인 싸이트? 1 pianop.. 2012/03/30 905
89029 82에서 본 놀라운 사실, 계모같이 이기적인 친정엄마도 더러 있.. 2 인생공부 2012/03/30 3,766
89028 문재인 후보와 김정숙 여사 결혼기념일 이벤트 19 .. 2012/03/30 3,308
89027 속상 질문 2012/03/30 493
89026 영어 구문 분석입니다 11 .... 2012/03/30 925
89025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시는분들 답변좀 해주세요 6 궁금 2012/03/30 912
89024 워드에서 특수기호 어떻게 넣나요? 6 워드 2012/03/30 1,145
89023 엄마가 지하철에서 쓰러지셨다는데...큰병일까요ㅠㅠ?? 6 ㅇㅇ 2012/03/30 1,339
89022 기분좋은날 13남매 나오네요. .. 2012/03/30 1,055
89021 일반인사찰건. 큰일인데 왜이리 잠잠하죠 12 일일 2012/03/30 1,123
89020 러브젤 부작용없나요? 3 .. 2012/03/30 10,323
89019 장거리 결혼식 버스에서 손님 대접 어떻게... 6 결혼식 2012/03/30 3,396
89018 이자스민 이여자 망상증 환자인가요? 6 2 2012/03/30 3,332
89017 3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30 517
89016 아파트 앞 원룸건물 요조숙녀 2012/03/30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