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제가 어렵다 보니,
저도 절약하고자~
화장품도 로드샵 저렴이로 하나씩 바꾸고 있는데요.
미용실도 싼 동네미용실 이용하자 싶어서
염색을 했더니 한 지 삼주일이 지나도 머리감을 때마다 물빠지고
염색한 후에 몸이 아프고(제가 화학물질에 좀 민감한 편이예요)...
해서 할 수 없이 다시 시내 미용실로 옮겼습니다.
전에도 동네 미용실에서 파마했다가 머릿결이 상해서 다시 비싼 시내로 옮긴 적이 있네요,
생각해 보니...그걸 까먹고 참..
시내 미용실에서 파마약을 뭐 쓰냐고 물어보니까
로레알을 쓴다고 하네요.
비싼 시내랑 저렴한 동네랑 염색약, 파마약 품질이 차이가 있는 건가요?
품질 좋은 약 쓰는 저렴한 동네 미용실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