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에 욕조빼고 유리로 샤워부스 나누는거요...

...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12-03-29 16:10:28

혹시 그거 없이 욕실공사해보신분계세요?

어디서 봤는대 그 유리 닦는것도 좀 그렇다고해서요 물도 튀기면 그 자국 남아서 ...

정말 그 유리 깨끗이 하려면 자주 닦아줘야 할거 같은대요...

있는게 나은건지 없는게 나은건지...

그리고 욕조가 있으면 머리만 감을때 욕조에다 머리 엎드려서 감는대 샤워부스만 있으면 머리만 감을때 물이 다 튈거 같은대 어떡게 머리 감으세요?^^

욕실공사를 하려고 하거든요...

그냥 샤워커튼을 두면 그게 더 나을거 같기도 하구요...

욕조는 없는게 좀더 저렴하다네요...

욕실공사 해보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변기랑 세면대도 추천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IP : 180.6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2.3.29 4:20 PM (118.176.xxx.145)

    어리면 욕조가 필요해요.. 아이들이 욕조에 물받아서 노는걸 좋아 하거든요..
    그리고 유리 부스 정말 닦기 힘들어요... 항상얼룩이 져 있거든요.. 손이 안들어가는 틈새에 곰팡이 끼고..
    저희은 이번에 설치 안했어요.. 청소하기 넘 쉬워서 좋아요

  • 2. ..
    '12.3.29 5:12 PM (220.77.xxx.34)

    그래도 샤워부스로 가시면 통유리 하세요.
    머리만 감을땐 샤워부스안에서 하면 그 안에서 해결됩니다.
    좀 튀는건 감수해야죠.

  • 3. 뽀또
    '12.3.29 5:19 PM (180.69.xxx.162)

    저희도 욕조가 너무 자리 차지해서 욕조빼고 샤워부스 만들었는데 활용도 면에서
    좋아요. 욕실도 훨씬 넓어보이고 벽면 수납장도 더 추가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블로그 같은데 이쁜 곳 눈여겨 봤다가 이런 타입 원한다고 시공자한테 말하면 원하는대로
    해줍니다.샤워부스 없으니깐 너무 썰렁해 보여서 다시 추가했어요.

  • 4. ...
    '12.3.29 5:27 PM (110.14.xxx.164)

    화장실이 하나면 욕조 하세요
    우린 둘이라서 하나씩 했는데...
    둘다 욕조 없앤집은 후회해요

  • 5. ㅁㅂ
    '12.3.29 5:32 PM (220.76.xxx.41)

    유리부스가 닦는게 힘들긴 한데, 샤워커튼은 곰팡이 생겨서리..

  • 6. 욕조..
    '12.3.29 6:06 PM (218.234.xxx.27)

    52평 아파트이고, 하나는 욕조, 하나는 샤워부스인데요, 둘다 욕조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사오기 전의 집이 화장실 둘 다 욕조가 있어서..)
    요즘은 세탁기가 커졌다고 하지만 이불빨래 같은 건 욕조 안에 세제 담근 물에 넣고 발로 자근자근 밟은 다음 한 이틀 지나 세탁기 돌려주면 확실히 깨끗하게 빨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982 글 내려요 6 민폐일까요 2012/03/29 900
87981 중학교 1학년 반모임이요......^^;; 2 oo 2012/03/29 1,656
87980 사골 국울 먹인다니까 18 미개인 2012/03/29 3,718
87979 초3여아..갑자기 눈 밑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4 부자맘 2012/03/29 5,258
87978 외국인근로자 정책이 양극화의 주범입니다. 11 용감한달자씨.. 2012/03/29 1,176
87977 아몬드를 먹고 싶은데 어떻게 먹는 게 제일 좋나요? 3 ... 2012/03/29 1,721
87976 김무성 "종북좌파-盧세력 부활 막아야" 4 잘한다 2012/03/29 844
87975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8 수필가 2012/03/29 3,357
87974 파국의 시작.... 1 별달별 2012/03/29 998
87973 신문지 위에 과자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혜연마미 2012/03/29 4,611
87972 이제는 완연한 봄이겠죠? ^^ 2 뚱맘00 2012/03/29 878
87971 예전 대학때 알던 남자 선배를 만나고 오니 부럽고 기분이 다운되.. 10 2012/03/29 3,412
87970 새누리 "우리가 야권보다 도덕적으로 아주 우위".. 17 .. 2012/03/29 1,551
87969 키자니아 초등 4학년과 1학년 아이 데리고 가려는데요 3 ㄹㄹ 2012/03/29 1,853
87968 쟈스민 공격을 자제해달라.. 5 별달별 2012/03/29 2,463
87967 초등생일잔치 뭐 준비해야해요? 1 초등생일잔치.. 2012/03/29 2,732
87966 입었던 옷관리는 어찌들 하시나요? 궁금.. 2012/03/29 3,090
87965 2012년 12월 이후 생존전략 1 지리것소 2012/03/29 763
87964 [원전]오바마 한국 올 때 원전회사 점령 Occupy Enter.. 1 참맛 2012/03/29 589
87963 아~시끄러워 죽겟네.. 1 별달별 2012/03/29 573
87962 북한 무섭군요;; 음음 2012/03/29 668
87961 김종인이 박근혜한테 서운하다고 하네요; 1 하브 2012/03/29 1,030
87960 초3남자아이 사교육 어떤거 하나요?? 5 엄마 2012/03/29 1,402
87959 [소개] 『이명박 정부의 보육정책 및 각 정당의 보육공약 진단』.. 나쁜콩 2012/03/29 526
87958 옷 자주 사세요? 10 2012/03/29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