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개월아기 유아식

토토로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2-03-29 15:09:34

아이 밥을 지금까지는 흰쌀밥으로 먹였었는데

며칠전부터 현미를 집에서 발아시켜서 흰쌀 2컵에 발아현미1컵으로 밥해서

온가족이 같이 먹고 있는데요 발아하고 압력솥에 밥하니 꺼끌하지 않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아이도 잘 먹구요

현미가 좀 많은가 싶어서 흰쌀3컵에 현미1컵으로 줄여볼까 생각중인데

이렇게 애기때부터 현미 섞어서 밥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애기때 잡곡먹이면 위험하다는 내용이 위기탈출 넘버원인가에 나왔다고 하던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먹여도 될지 정보 찾기가 좀 힘드네요

아이 보느라 인터넷 검색도 시간이 부족하구요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61.101.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9 3:13 PM (222.106.xxx.124)

    아이가 소화기관 능력이 떨어진대요. 위에 부담이 가겠죠.
    아이밥만 따로 백미로 지으시는게 나을거에요.

    그때 실험에서는 초등학생들 (더 어린 아이도 있었나... 할튼 이유식기 아이는 아니었어요. 더 큰 아이들요)
    실험군이었는데 잡곡밥의 경우 씹는 횟수등이 현저히 낮게 나왔었어요.

  • 2. mustmoney
    '12.3.29 3:20 PM (119.194.xxx.245)

    여튼 아가는 모든 기능이 미숙하다는것만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이유식도 식품 한가지만 만들어서 주셔요. 미각이 또렷해집니다.
    여러가지 섞어서 주면 영양면에서도 흡족하겠지만
    맛을 구별하는 미각도 중요하니 만들어 주면서 무슨 맛이란다 설명도 하면서 주셔요.

  • 3. sdsd
    '12.3.29 4:40 PM (211.218.xxx.101)

    티비에서 봤는데..아이들은 잡곡 먹이는건 안좋다고 나왔어요.
    좀 클때까지는 백미를 먹이시는게 좋다고 했었어요.
    왜 그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 4. 동이마미
    '12.3.30 9:24 AM (115.140.xxx.36)

    저희 아기 24개월 무렵부터 띄엄띄엄 현미밥이며 보리밥이며 먹입니다. 어떤 때는 완전 현미밥인 경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782 그나마 좋은 소식입니다."조중동 저격수들"입성.. 5 ㅈㅈ 2012/04/12 1,655
94781 앞으로는 영남..아니 동쪽나라가 어떻게 되든 1 zzz 2012/04/12 532
94780 선거결과가 참담하지만..아침이니까 한잔 해야겠어요..! 클립투클립 2012/04/12 453
94779 작은 평수 거실 벽지는 어떤 색이 좋을까요? 12 그만 털고 2012/04/12 4,327
94778 tv사야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프리덤 2012/04/12 327
94777 부정선거 유발하는 일련번호 없는 투표용지 즉각 개선하라! 5 서명부탁 2012/04/12 828
94776 탓하지 말자! 3 째째하기 있.. 2012/04/12 332
94775 욕이 막 절로 나옵니다.. 2 .. 2012/04/12 452
94774 저들에겐 박근헤 우리의 구심점은? 4 촛불 2012/04/12 416
94773 얼마 더 당해야 정신 차릴지..... 2 실망... 2012/04/12 745
94772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들으면서 눈물이... 2 ... 2012/04/12 1,263
94771 어제 선거보면서 우울 2012/04/12 327
94770 미레나 하신분들 질문드려요. 4 산부인과질문.. 2012/04/12 1,033
94769 이제 그만 포기를 알 때, 이제 그만 꿈을 깰 때... 2 포실포실 2012/04/12 527
94768 음...불펜서 글을 읽다가...예측한 글... 19 녕이 2012/04/12 2,992
94767 서울만 제대로 심판했다 4 부엉이 2012/04/12 963
94766 알바는 오늘까지 특근인가봐요. 10 와우.. 2012/04/12 543
94765 당선이 끝이 아닌 사람들 머니투데이기.. 2012/04/12 304
94764 5년쓴 LCD TV 부품단종이라네요^^;; 6 민우민성맘 2012/04/12 1,560
94763 김용민 교수님 어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오늘 아침) 40 팍스아메리카.. 2012/04/12 3,755
94762 참 재밌는게,,경기도나 대전을 봐도..못살고 촌동네일수록 새누리.. 19 수언새댁 2012/04/12 2,397
94761 정치성향과 성격이 꼭 같은건 아닌가봐요.. 7 .... 2012/04/12 726
94760 정말 잘몰라서 그러는데 진보신당.. 2 ... 2012/04/12 598
94759 이런 말해야 소용없지만.. 2 이제와 2012/04/12 388
94758 한나라당이 이기는 이유는 4 ... 2012/04/12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