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혁아~~~~~~~

난몰라~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2-03-29 14:38:35
내딸 꽃님이를 즐겨봐요.
요즘은 전개가 좀 짜증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꽃님이도 짜증나고요.
만날 이랬다 저랬다..


그나저나
상혁이..

제가 사춘기때나 
20대 때나
30대인 지금도
남자 연예인한테 마음 뺏겨본 적이 거의 없어요.

연기 잘하는 연기력에 빠지면 몰라도
그 배우의 잘생긴 외모나 뭐 이런것땜에
마음이 설레여본 적이 없는데요.


상혁이 보고는 아우..
뭐랄까 외모가 제가 좋아하는 외모라던가
무지 잘생겼다던가 이런 건 아닌데
그런데 그냥 막 끌려요.ㅎㅎ


그 전에
양꽃님!! 하면서 소리치면 
어머 어뜩해~ 하면서 제가 더 난리고...


이사람이 어디에 나왔더라 했더니
케이블 방송에 조여정과 연인으로 나왔던 드라마.
그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뭐 그때도 이 남자 배우 마음 흔들더니.ㅎㅎ


그런거 있잖아요.
잘생기고 어쩌고를 떠나서
은근히 풍겨오는 매력이 있거나 그런데
이 남자배우는 뭐랄까 좀 섹시한 느낌이랄까 

남자 배우에게서 느런 느낌을 잘 못받는데
이 남자 배우에겐 그런 느낌이 있어요.



급기야
어젯밤엔 꿈속에도 나왔는데
손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깼네요.ㅋㅋ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9 2:59 PM (220.72.xxx.167)

    로맨스가 필요해....
    거기서 진짜 괜찮았는데. ㅎㅎㅎ
    딱히 잘생겼다고 하기도 그런데 은근히 매력있어요.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가?

  • 2. ㅋㅋㅋ
    '12.3.29 3:23 PM (180.230.xxx.93)

    제목이 뭐죠??
    제목은 생각도 안 나고
    시간 되면 상혁이 봐야지 ..
    하면서 채널 돌려요 ㅋㅋㅋㅋ

  • 3. 맞아요!
    '12.3.29 3:29 PM (112.168.xxx.63)

    ...님 로맨스가 필요해! 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나왔을때도 너무 괜찮더니.ㅎㅎ
    곱게 생겼다거나 이쁘게 생겼다거나 잘생겼다거나 그래서
    그냥 끌리는 느낌이 아니라
    참 섹시하게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님 내딸 꽃님이요. 7시 10분에 sbs에서 하는거에요.

  • 4. loveahm
    '12.3.29 5:43 PM (175.210.xxx.34)

    목소리가 넘 좋아요
    저도 꽃님이 즐겨보는데.. 요즘 넘 답답해요. 저러다 은채경이랑 엮이면 안되는데...

  • 5. ...
    '12.3.29 6:04 PM (220.72.xxx.167)

    생각해보니, 이 친구 눈웃음이 참 특별했던 것 같아요.
    대개 남자 눈웃음은 느끼하고 살짝 거슬리는데가 있기 마련인데, 이 친구 눈웃음은 참 담백하고 이뻤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23 정말 동안은 김가연인거 같아요. 11 선물은 2012/03/29 5,204
89322 목동 정이조 내신만만 사볼까요?? 4 .. 2012/03/29 2,111
89321 망고외에도 프룬같은 과일 말린 것도 비위생적이겠죠? 4 -- 2012/03/29 2,281
89320 자기야 가 보고싶어요. 2 이런 2012/03/29 1,415
89319 초등논술 필요한가요? 5 논술 2012/03/29 3,020
89318 얼굴 버짐, 가려움 한의원 가야할까요? ㅠㅠ 2 000 2012/03/29 2,571
89317 "총리실 민간사찰 문건 2천619건 입수"-리.. 3 베리떼 2012/03/29 984
89316 전국 교육감들 "급식은 정부 재정으로 해야"(.. 16 Gh 2012/03/29 1,512
89315 루트 2의 근사값 구하는 법 혹시 아시는 분??? 5 ㅠㅠ 2012/03/29 4,237
89314 별난 친 할머니 때문에 고민이에요. 5 어휴 2012/03/29 1,904
89313 임요한이랑..그 여배우 결혼 안했어요?? 28 어머.. 2012/03/29 15,593
89312 남편이 이틀 연속 밤낚시를 갔어요. 많이 외롭네요. ㅠㅠ 18 낚시아님 2012/03/29 2,657
89311 분당에 초등학생 다닐만한 발레학원 알려주세요~ 3 아기엄마 2012/03/29 2,143
89310 더킹때문에 김재철 쪼이트 까이겠네요. 16 밝은태양 2012/03/29 3,688
89309 낡아서 12 알려 주사와.. 2012/03/29 1,900
89308 철학관에서 결혼한다는 해에 진짜 하셨나요? 7 결혼 2012/03/29 4,502
89307 회사에서 여자 선배나 상사는 무시하고 남자 상사 말만 듣는 신입.. 11 ?? 2012/03/29 2,915
89306 “MB공약 조급증탓 무상보육 6월 중단 위기” 5 베리떼 2012/03/29 1,350
89305 제 유언은 제사 하지말아라로 할렵니다.. 14 ㅡ.ㅡ 2012/03/29 2,391
89304 사골 많이 먹으면 치매 올 가능성 높나요? 7 먹고싶지만... 2012/03/29 3,034
89303 대구 경북 새누리당 지지율이 의외로 높게 나와 여론조사 사장도 .. 9 대학생 2012/03/29 1,546
89302 코스트코 양평점에 지금 디즈니수영복있나요?? 1 수영복 2012/03/29 792
89301 쑥을 데쳐서 질기지 않게 하려면 어찌해서 넣어둬야 하나요??(냉.. 2 .. 2012/03/29 983
89300 김용민 후보 무시녀 5 불티나 2012/03/29 2,175
89299 아이 일로 많이 속상한 날입니다. 3 엄마마음 2012/03/2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