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선생님이 오라고 하셔요

중1맘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2-03-29 13:39:56

아이 담임 선생님이 체육선생님이십니다. 좀 엄하다고 하세요..

학교 자체도 사립이고 좀 규율을 중시하는 학교에요..

아이들을 좀 잡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학교에요..

전 너무 풀어놓는것보다 어느정도 잡아주는게 좋다고 생각되어 참 감사해요.

저희는 맞벌이라 학교에 따로 인사가진 못했어요.

학부모 공개수업도 했는데.. 참가를 못했죠..

아이가 시험을 봤는데

선생님이 시험 성적을 안알려주신데요.

부모님이 학교로 찾아와야 알려주신다고 하시네요..

이건- 무슨 의미인건가요..

뭐라도 들고 가야하나요?

회사가 한참 바쁠철이라 따로 휴가내서 찾아갈 처지도 아니고.. 난감해요..

원래 중학교는 성적을 아이에게 안알려주는건가요?

IP : 116.33.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적을 안알려주고 부모가 와야 알려준다니?
    '12.3.29 1:42 PM (220.72.xxx.65)

    하는짓이 선생이 아니고 조폭이네요?

    교과부에 바로 신고 고고씽~~

  • 2. 알팔파
    '12.3.29 1:44 PM (117.110.xxx.130)

    원래 진단평가 점수 결과는 공개하지 않아요...중간 기말처럼 성적표로 나가는게 아니잖아요..
    그래도 꼭 알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학교와서 보라는거지요...
    전후상황 설명을 좀 더 들어야 할 듯 싶네요..

  • 3. 원글
    '12.3.29 1:58 PM (116.33.xxx.196)

    알팔파님 그렇군요!! 진단평가는 점수를 공개하지 않는구나..
    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오해할뻔했네요..

  • 4. 82
    '12.3.29 2:13 PM (130.214.xxx.253)

    여기 82에 선생님 관련 글만 나오면 "신고" 라고 댓글쓰시는 분들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29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497
141128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3,148
141127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705
141126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723
141125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488
141124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2,102
141123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1,004
141122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966
141121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530
141120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3,101
141119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676
141118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3,365
141117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481
141116 초등학교 체험학습 가면 엄마들이 왜 선생님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14 도시락 2012/08/13 4,944
141115 '의자놀이'를 읽고있는데 5 답답하네요 2012/08/13 1,620
141114 (색상조언)캐리어 가방 색상좀 봐 주세요~~~ 5 여행가방 2012/08/13 1,629
141113 실비,실손보험? 11 궁금이 2012/08/13 5,962
141112 운전연수 강사 분들 중.. 20 anholt.. 2012/08/13 4,571
141111 마른 고사리 나물이 쓴맛이 나요..ㅜ.ㅜ 4 방법 2012/08/13 10,700
141110 중3딸 스마트폰 중독이라 해지 3 .. 2012/08/13 2,234
141109 아빠의 오래된 바람.. 3 궁금 2012/08/13 3,173
141108 요즘 이 물건 너무 좋아요! (인스턴트 요리글 원글자입니다) 21 은혜 또 갚.. 2012/08/13 9,584
141107 미쳐서 금메달 딴 김지연 진짜 넘넘 부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8/13 3,660
141106 런닝맨에 나온 아쿠아플라넷이요 ㅎ 다니엘허니 2012/08/13 1,884
141105 겨울에 입을려고 패딩을 샀는데요. 8 씨크릿 2012/08/13 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