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gmo 식품 관련글보니, 항상 맘 한편의 걱정거리가 또 튀어나오네요.
16살짜리 울딸 어릴때 우유만 먹이면 토하고 그래서 두유로 키웠어요.(베*밀)
당시는 그런개념도 없고 해서 대기업 두유라 안심하고 먹였는데.
gmo 글들 볼때 마다 불안하네요.
님들은 두유로 키운애들 없나요?
아래 gmo 식품 관련글보니, 항상 맘 한편의 걱정거리가 또 튀어나오네요.
16살짜리 울딸 어릴때 우유만 먹이면 토하고 그래서 두유로 키웠어요.(베*밀)
당시는 그런개념도 없고 해서 대기업 두유라 안심하고 먹였는데.
gmo 글들 볼때 마다 불안하네요.
님들은 두유로 키운애들 없나요?
분유랑 같이........ 두유... ㅡ,.ㅡ;;;;;;;;;;;;;;;;
십수년전이면 지금보단 낫지 않을까요? 유전자조작 콩이 생긴지 얼마나 되었는지 잘 모르겠어서..
아직 얼마나 위험한지를 몰라서 더 위험한거에요.
그리고 두유만 피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물엿들어간 대부분 소스 양념장들 모두 gmo구요.
많이 드시는 씨리얼도 모두 gmo에요.
전에 GMO검사결과 봤을때 정식품은 GMO불검출로 나온거 봤었어요.
원글님 15년 전이면 괜찮을듯 싶어서 안심하시라고 로그인해서 댓글달아요.
저희 아이(11세) 어릴적 모 소아과 의사가 두유가 좋다고 해서 그때 두유 유행하고 단계별로 나오고 막 그랬던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두유 주니까 안먹더라구요. 친구 아이는 두유 넘 좋아해서 분유 언능 끊고 두유 박스로 사놓고 먹였다는데 초3때 겨털 나고 해서 대학병원갔더니 성조숙증이라고 했데요.
두유 많이 먹여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고 후회하더라구요..
이 성조숙증 유발한다고 들은거 같아요..그래서 콩이나 두부같은거 넘 많이 먹음 안된다고....
GMO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1990년대 초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울아이 초3인데 저도그래서 국신콩만 찾아 먹였는데 이뿐아니라 수입옥수수가더걱정이에요 웬만한 가공식품엔 거의들어갔을거에요
시판 두유는 GMO뿐 아니라 첨가물과 설탕 투성이입니다. 그 달디단 맛이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저희아이 어린 시절에 갑자기 우유가 나쁘다며 두유가 유행이었는데 전 그때부터 이해가 안갔어요. 왜 두유 먹이는지요.
점세개님 댓글 고마워요.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지 싶은데요.
울아이 초3
돌즈음에 저도 두유잠깐 먹고 있을즈음..
콩껍질을 어떤 약품(?)처리를 해서 두유를 만든단 사실을 알고부터는
지금까지 먹이지 않고 있어요.
먹고--->>먹이고
과학계에서도 여러가지 이견이 있는데요.
유전자변형식품이 일반식품에 비해서 위험하다는 과학적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gmo식품의 안전성은 각각의 식품별로 확인이나 검증차원에서 다루어야겠습니다만
주류과학계의 입장은 유전자변형식품 그 자체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편입니다.
모유먹다가 우유먹일때 되서 먹인게 두유도 안먹고 생우유도 안먹어서.. ㅠㅠ 바나나우유였어요.
그걸 보약처럼 사다가 매일 먹였답니다. 십여년전. 비싼거라 괜찮을거라고.
ㅠㅠ
유전자변형식품이 우리몸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알지를 못한다는점...
그리고 이로인해서 발생되는 여러문제들에 해결방안이 현재로선 전무하다는점이
가장 무섭다고 들었어요
이제부터 본격적 아닐까 싶네요 식탁에.ㅜㅜ 급식에...
전 매일에서 나오는 자연콩으로 먹이는데요. (국산콩, 유기콩, 자연콩 세가지 있어요.)
gmo검사하고 호주산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자주 먹지는 않고 가끔 먹였어요.
그런데 두유를 만드는 게 '분리대두단백'이래요.
그거 알고나서는 진짜 급할 때 비상식으로만 활용해요.
gmo가 안 좋다는 건 알았는데, 이정도인지는 몰랐어요.
급식이 문제네요. 집에선 생협, 한살림 것만 먹는다 해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907 | [원전]kg당 100 베크렐 넘는 후쿠시마 산 쌀, 국가 구입 4 | 참맛 | 2012/03/30 | 896 |
88906 | 80일된아기가감기걸렸나봐요 5 | ㅡㅠ | 2012/03/30 | 1,194 |
88905 | 복희는 도진이가 복남인거 아나요? 6 | 복희누나 | 2012/03/30 | 1,511 |
88904 | 리셋 KBS 뉴스 3회 민간인 사찰 문건 입수 특종 1 | 불티나 | 2012/03/30 | 586 |
88903 | 3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3/30 | 601 |
88902 | 초등 아이들 신학기 준비물 전부 새걸로 사주셨나요? 15 | 준비물 | 2012/03/30 | 2,074 |
88901 | 아기들 밥먹일때 국 꼭 끓이세요? 8 | 2012/03/30 | 1,594 | |
88900 | 영재원 다니는 아이들은 학원을 어떻게 하나요? 5 | 고민 | 2012/03/30 | 2,322 |
88899 | 해외에서 부재자 투표..비례대표가 정확히... 9 | 무식이 | 2012/03/30 | 731 |
88898 | 이거 정형외과인지 재활의학과인지요ᆢ 2 | 갈수록더 | 2012/03/30 | 1,096 |
88897 | 015B와 무한궤도요.. 10 | intell.. | 2012/03/30 | 2,160 |
88896 | 전 서울대 의대 중퇴입니다... 16 | 별달별 | 2012/03/30 | 17,859 |
88895 | 무상보육이 없어지면 | ... | 2012/03/30 | 718 |
88894 | 길냥이 돌보는데, 이게 금지되었네요,, 8 | 길냥이 | 2012/03/30 | 1,821 |
88893 | 입원하러 가요 2 | 팔랑엄마 | 2012/03/30 | 842 |
88892 | 동물과 말할 수 있는 여자아이가 나오는 만화 2 | .. | 2012/03/30 | 1,724 |
88891 | 세종시 살기 어떨까요? 3 | 세종시 | 2012/03/30 | 1,925 |
88890 | 의사선생님이 손잡아주는거요, 일반적인 건가요? 30 | ........ | 2012/03/30 | 12,573 |
88889 | 봄비가 여름비처럼 내려요. 천둥치고 2 | .. | 2012/03/30 | 1,012 |
88888 | 짜장면 먹을때 소스에 흥건히 물생기는것 17 | 개나리 | 2012/03/30 | 21,228 |
88887 | 어제 짝 보니까 불여시 한 명 있던데... 12 | ..... | 2012/03/30 | 5,034 |
88886 | 돈버니까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14 | 손님 | 2012/03/30 | 11,860 |
88885 | 매실차를 물대신 먹음 살찔까요?? 5 | .. | 2012/03/30 | 2,243 |
88884 | 나물 대체할 만한 채소 요리 있으려나... 2 | 이놈의 나물.. | 2012/03/30 | 1,142 |
88883 | (원글 수정)옆지기가 모르는 내 이중인격.. 6 | 헉 | 2012/03/30 |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