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제가 의사한테 한마디 해도 될까여?

기침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2-03-29 13:17:36

얼마전 아들 기침이 심해서 큰병원갔는데요 원래 다른교수님한테 치료 받았는데

그날은 그 교수님 대기 인원이 다차서 어쩔수없이  다른교수님한테 치료받고

약을처방받았는데 기침이 너무 심하다구 몇차례 얘기했지만 약국에 약사님이 기침약은

하나두 따로 처방한게 없다구 하네요

아들은 기침을 심하게해요 오늘 병원가는데 한마디 하고싶어요

이런경우있으신분 계신가요?

그런데 오늘은 담당교수님께 진료보겠지만 그 의사 정말 짜증나는데

한마디 해도 괜찮을지요?

IP : 59.12.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9 1:21 PM (211.237.xxx.51)

    의사도 당연히 서비스직인데
    클레임 걸만한 사유가 있음 거는거죠..
    말씀하세요. 왜 기침 심하다 했는데 기침약이처방되지 않았는지
    알고 싶다고요

  • 2. 오드리
    '12.3.29 1:21 PM (121.152.xxx.111)

    제가 요즘 삐뽀삐뽀 119 책을 정독하고 있는데..
    기침을 막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의사마다 처방이 다르고, 본인이 생각하는 치료법이 있는데,
    그걸로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 거 같구요..

  • 3. .....
    '12.3.29 1:22 PM (203.248.xxx.65)

    기침이라는 증상 하나에도 원인은 수십가지입니다.
    그 의사가 기침의 원인을 무엇으로 판단했느냐에따라 쓰는 약이 달라지겠죠.

  • 4. ..
    '12.3.29 1:23 PM (211.253.xxx.235)

    기침이라는 증상 하나에도 원인은 수십가지입니다.
    그 의사가 기침의 원인을 무엇으로 판단했느냐에따라 쓰는 약이 달라지겠죠.

    22222222222

  • 5. ㅇㅇ
    '12.3.29 1:24 PM (112.218.xxx.60)

    원인을 없애야지 증상을 없애면 안되겠죠.

  • 6. ..
    '12.3.29 1:26 PM (1.225.xxx.16)

    "왜 기침 심하다 했는데 기침약을 처방하지 않으셨을까요?" 하고 물어보세요.
    뭐라 설명이 있을겁니다.
    그 정도는 항의가 아니고 부연 설명으로 환자가 들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 7. ...
    '12.3.29 1:34 PM (59.7.xxx.246)

    아뇨......

  • 8. 어쨋든
    '12.3.29 1:56 PM (124.111.xxx.193)

    물어는 보실 수 있죠. 왜 기침약은 처방 안해주셨나요? 하면 의사도 설명을 하지 않을까요? 당장 따지듯이가 아니라 의아하니까 물어보시는건데 환자보호자로써 물어볼 수 있는 부분 같아요. 저라면 지금이라도 병원에 전화해서 처방해준 약을 먹어도 기침이 심하다. 기침약은 처방되지 않았다는데 어찌된거냐 하고 물어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55 투표용지 도장요~ 4 궁금 2012/04/10 702
94654 우리 엄마 심리 좀 알려주세요 seduce.. 2012/04/10 678
94653 NYT뉴욕타임즈 4월9일자에 실린 한국 사찰 관련 기사 번역문 3 참맛 2012/04/10 1,256
94652 트위터 재미있네요~ jjing 2012/04/10 680
94651 내일 투표 인증샷 찍을때 V 하면 위법이랍니다. 6 전쟁이야 2012/04/10 1,635
94650 내일 아침 코스트코 양재점 몇시 오픈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코스트코 2012/04/10 929
94649 구국의 박오리발할매의 외로운 투쟁 1 참맛 2012/04/10 677
94648 내일 또 다시 한일전 2 .. 2012/04/10 746
94647 목아돼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8 만약 2012/04/10 1,768
94646 내일 투표 질문 2 ... 2012/04/10 573
94645 이웃에 외국인이 있다면 어떠세요? 16 요즘 같은 .. 2012/04/10 2,267
94644 내일 뒤집어 질수도있네요 정동영.. 16 .. 2012/04/10 2,543
94643 매실 담을 항아리 참고하시라구요~~ 15 옹기사랑 2012/04/10 3,393
94642 오늘 파마하면 6 빠마 2012/04/10 913
94641 오늘 택배 보내면 낼 선거날이라 배달 안할까요? 3 우향 2012/04/10 1,270
94640 코스트코에서 파는 치킨너겟 가격 좀 알려주세요~ 5 난2번! 2012/04/10 1,350
94639 그런데 대체 뭘 믿고 조선족을 베이비시터로 쓰시는거세요? 14 스미레 2012/04/10 3,380
94638 낼 선거방송은 어딜봐야하나요? 3 BRBB 2012/04/10 742
94637 애 봐주는 아주머니가 애를 데리고 외출하는걸 허용해야 할까요? 16 애매 2012/04/10 2,980
94636 비례대표로 국민생각 어떤가요? 20 0 2012/04/10 1,566
94635 장터 쿠키 사진 47 이상해요 2012/04/10 9,819
94634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가르는 지점이 뭔지 아세요 ? 1 긍정심리학 .. 2012/04/10 846
94633 내일 투표시 투표용지 관찰 꼭 하셔요. 5 투표용지관찰.. 2012/04/10 1,152
94632 회화공부 어떻게 해야 좀 늘까요? 3 영어 2012/04/10 1,439
94631 경력에 관한 궁금증... 4 임은정 2012/04/10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