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화차' 보고 왔습니다.

샬랄라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2-03-29 12:49:37

시간이 지나가면서 강도는 약해지겠지만 평생 한 번씩 생각나게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 번씩 생각나는 영화가 인생은 아름다워 ,로렌조 오일, 수잔 브링카 아리랑 ,늑대와 춤을

 

이런 영화들 입니다.

 

영화보면서 계속 김영삼 , imf, 사채업자,김영삼 ,사채업자,imf 이것들이 계속 머리속에서 빙빙 돌았습니다.

이 사회가 범죄를 생산하는 소굴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언제 저것이 없어질까 

없애야 되는데

없애야 되는데

없애야 하는데

.......

imf때 갑자기 고아아닌 고아들로 고아원에 아이들이 넘쳐나는 기사를 보고 마음이 아팟는데

어제 영화보니 온몸으로 아프더군요.

 

화차로 검색해보니 화차영화 한 번 더 보는 것 같은 글이 있어 링크합니다.

어제 이 게시판의 글이라서 보신분도 있고 안 보신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안 보신 분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6713&page=1&searchType=sear...

 

IP : 116.124.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9 12:52 PM (175.121.xxx.224)

    보겠다는 생각이 더욱~

  • 2. 샬랄라
    '12.3.29 1:18 PM (116.124.xxx.189)

    몇 년전에 국산차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몇 달후 그회사와 관련된 케피털에서 대출해준다고 광고 우편물이 왔습니다.
    이자가 39.5% 입니다. 제가 잘 못 보았나 해서 한 번 더 보았습니다.

    바로 전화기 들고 전화 했습니다. 당신들이 강도냐고 한 번만 이런 우편물 보내면 회사 찾아 간다고 했습니다.

    로마인 이야기 보면 2천년 전인데도 이자가 10%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시대에 비해 발전한 것도
    많지만 이런 것 보면 인간의 탐욕은 더 한 것 같습니다.

    요즘 주변에 차 산다고하면 대출해 주는 곳 많으니까 여러 곳에 알아보고 구입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자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364 8월 중순 괌 날씨 (60대 어머님 옷차림 때문에) 알려주세요 1 2012/07/16 4,705
130363 이젠 다들 나가수 안 보시나요? 15 재미가 2012/07/16 2,704
130362 비오는 날 가니 더 좋았다 하셨던 여행지 있으신가요? 9 하필 2012/07/16 23,100
130361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듣던 음악인데 좀 찾아주세요ㅠ 4 팝송 2012/07/16 1,096
130360 고등어구울때 팬에 식초 뿌려서 구워보세요 9 저만몰랐나요.. 2012/07/16 5,451
130359 은행 입사 많이 어려운가요? 18 질문 2012/07/16 9,448
130358 지인이 아파트 경비 면접 시험을 봤는데... 46 ... 2012/07/16 14,564
130357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448
130356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429
130355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447
130354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431
130353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798
130352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메밀국수장국.. 2012/07/16 915
130351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샬랄라 2012/07/16 1,502
130350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하소연 2012/07/16 2,089
130349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혼자 다닐 .. 2012/07/16 2,497
130348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2012/07/16 905
130347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어떨게 2012/07/16 1,459
130346 경비 아저씨한테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시나요? 5 .. 2012/07/16 1,452
130345 사기그릇이나 접시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7 복숭아나무 2012/07/16 4,389
130344 과외로 한달에 700버는 제친구.. 20 ,, 2012/07/16 26,905
130343 영어성경공부 2 찬란하라 2012/07/16 1,570
130342 집값 올려줄 것이라고 찍었다더니.. 3 ... 2012/07/16 2,347
130341 (질문)DIY 퀸침대 이사할때 어떻하나요? 궁금 2012/07/16 1,396
130340 꿈에 1 꿈해몽 2012/07/1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