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이지 중성화수술에 대해 여쭤볼게요
1. ㅁㅁ
'12.3.29 10:19 AM (211.246.xxx.187)저희강아지는 했어요 전 암컷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해 주세요
2. 점세개
'12.3.29 10:19 AM (175.214.xxx.56)출산할거 아니면 꼭하세요.
나중에 나이들면 자궁축농증 거의 오구요.
나중에 자궁암도 옵니다.
요즘 애견들이 수명이 늘어서, 다 와요.3. ..
'12.3.29 10:22 AM (180.66.xxx.180)제 기준에서는 필수입니다. 암컷이면 더욱 그래요. 강아지들 늙으면 암 걸리는 경우가 무척 많아요.
4. 제생각은
'12.3.29 10:29 AM (220.86.xxx.224)시켜주는것이 건강상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들이 상상임신도 하고..사람들하고 유사한 증상들이 많아서
가급적이면 해주는것이 좋을듯해요...5. ..
'12.3.29 10:33 AM (121.186.xxx.147)순리가 뭘까 싶네요
자기가 낳은 새끼 다 키우지도 못하는데
발정때마다 새끼 볼것도 아니고..
우리집 죽은 할매몽이
나이가 많은 상태로 와서 중성화를 안했는데
결국 자궁 축농증으로
응급으로 수술했어요
나이가 많아서 대학병원에서 했네요
그래도 살아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다른집에서 새끼도 두번이나 낳은 아이였는데도
자궁축농증이 오더라구요
그거 보고 우리집 애기몽은 바로 해줬어요
새끼 낳을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기를 바랬거든요6. 경험상
'12.3.29 10:46 AM (222.110.xxx.27)첫번째 반려견이 자궁축농증으로 생사를 오갔어요.
출산 한번 했었는데 자궁축농증으로 하반신마비까지 되고 정말 너무너무 고생했다가
수술하니 바로 낫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아이는 고민없이 바로 수술했는데 만족해요.
첫발정후에 상상임신도 했었고 스트레스도 받았었는데 수술후에는 붕가붕가도 안하고 안정적이에요.
인간의 이기심 자연의 섭리 순리 이런 것 모두다 건강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성화 추천합니다.7. 노이노시
'12.3.29 10:50 AM (123.228.xxx.176)중성화시기는 언제쯤이 좋은가요
저희도 일년육개월 강아지인데요
3~살쯤에 해주려해서요8. 순리
'12.3.29 10:51 AM (110.9.xxx.216)순리대로 두면, 역시 순리대로 나이들어 100% 자궁축농증 유선종양으로 죽습니다.
중성화 하면 잔인하다, 어떻게 '거세' 를 하면서 감정이입을 심하게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동물들의 발정과 생식은 온 에너지를 쏟고 생명을 걸어야 할 정도로 힘든 과정입니다.
사람처럼 즐겁지 않다고요.9. 전지니
'12.3.29 11:36 AM (211.197.xxx.118)암컷들 나중에 나이 많으면 유선종양 생겨요 호르몬 영향으로 저희도 안하다가 유선종양 점점 커져서 수술할때 중성화도 같이 했어요 어차피 새끼는 안 볼 생각이었거든요 새끼낳고 누구한데 줄지, 줘도 잘 키울지 몰라서요 수술은 회복이 빨리 되요
10. 겨울안개
'12.3.29 11:38 AM (121.147.xxx.154)출산할거 아니면 빨리 해주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우리집은 두마리다 수컷인데 4개월쯤에 중성화 했어요..
암컷은 복잡하고 돈도 더 든다고 하더리구요..
순리라는게 집에서 키우는것 자체가 순리가 아닌듯 싶어요..그러니 번식도 막아줘야지요..
저는 자신없어서 일찌감치 중성화하고 맘놓고 키우며 이뻐해주고 있어요...
늙어서 자궁질환이 분명히 온다니 선택의 여지가 없나요..?11. 밍키사랑
'12.3.29 12:03 PM (180.68.xxx.214)빨리해주세요..우리밍키 첫생리오기전 7개월무렵준비하고있다 수술했어요..결론대만족이에요..개한테나 사
람한테나..지금8살인데 얼마나탱탱하고건강한지..이제껏병원은미용땜에 1년에3번갑니다..한번새끼날때마다
우리가 다거두지도못할거며 강아지도늙는담니다,,어서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982 | "靑 불살라 버리겠다" 던 진경락, 좀 수상하.. 1 | 세우실 | 2012/04/09 | 739 |
93981 | 키크는데는 도가니탕하고 줄넘기가 좋은가봐요 3 | .... | 2012/04/09 | 2,608 |
93980 | 수원살인마, 시신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봉지에 나눠담은건... 29 | .. | 2012/04/09 | 17,842 |
93979 | 오늘 내일 선관위에 전화 돌립시다 7 | 정권교체 | 2012/04/09 | 900 |
93978 | 생리후 소량의출혈 3 | 걱정이 | 2012/04/09 | 2,482 |
93977 | 하나투어 캄보디아 현지 한국인 가이드 왜 이 모양들입니까~~~.. 8 | 아이맘 | 2012/04/09 | 7,586 |
93976 | 임신 8개월인데, 숨쉬기가 편하지 않아요 6 | 오렌지봉봉 | 2012/04/09 | 2,574 |
93975 | 금강상품권 온라인사용처 2 | ^^ | 2012/04/09 | 2,700 |
93974 | 넝쿨당보고.. 도대체 시어머니들은 왜 그러는지 23 | 이해불가 | 2012/04/09 | 7,823 |
93973 | 농구하다 코뼈가 부러졌다는데요 1 | 코수술 | 2012/04/09 | 832 |
93972 | 다음주면 시어머님과 합가 합니다. 32 | 시월드입성 | 2012/04/09 | 10,305 |
93971 | 갤럭시에서는 팝캐스트 못듣나요? 10 | 아이폰 | 2012/04/09 | 1,072 |
93970 | 새똥당 이혜훈과 정옥임...징글징글한 인물들. 6 | 박그네 쯧쯔.. | 2012/04/09 | 1,367 |
93969 | 82하면서,,밥도먹고.. 1 | ........ | 2012/04/09 | 615 |
93968 | 사업하는 사람이 잘 사는 이유? 52 | 사업가 | 2012/04/09 | 21,597 |
93967 | 방광염.요실금때문에 병원 가려고 하는데요 6 | 궁큼 | 2012/04/09 | 1,423 |
93966 | 딸만 바라보고 살고파 2 | .. | 2012/04/09 | 1,214 |
93965 | 청와대 앞 경찰끼리 대치중? 8 | 세우실 | 2012/04/09 | 1,576 |
93964 | 카지노학과 어떻게생각하세요? 7 | 학교 | 2012/04/09 | 2,975 |
93963 | 어뜨해...한대표님.. 3 | .. | 2012/04/09 | 1,060 |
93962 | 향수 어떻게 뿌리시나요? 13 | .... | 2012/04/09 | 2,639 |
93961 | 부부나이 3 | 시크릿 | 2012/04/09 | 1,137 |
93960 | 선관위 전화했다가 거품물뻔 했어요 16 | 정권교체 | 2012/04/09 | 3,343 |
93959 | 두............둥 드디어 전면에 등장합니다. 3 | .. | 2012/04/09 | 1,042 |
93958 | 새누리..이혜훈 6 | .. | 2012/04/09 | 1,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