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6일제 하고 있는-_- 우리 부부에게 딱 한 번 있는 휴가인데요..
6월 중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일정이 짧아서 태국과 대만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대만에도 일본 료칸식 온천이 있을까요?
룸마다 개인 노천탕 딸려있는 온천이 있는지 다녀오신 분들
알려주세요^^*
주 6일제 하고 있는-_- 우리 부부에게 딱 한 번 있는 휴가인데요..
6월 중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일정이 짧아서 태국과 대만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대만에도 일본 료칸식 온천이 있을까요?
룸마다 개인 노천탕 딸려있는 온천이 있는지 다녀오신 분들
알려주세요^^*
음식들만 맛나게 먹고와도 므흣할것같아 부럽습니다.
전 습한더위에 약한지라, 조금 덜더운때 가고 싶더만요
네 비싼곳에 있어요
다녀오신 온천 이름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 봐도 료칸식의 온천은 안보이더라구요..^^;
수도 타이페이 외곽에도 있고, 곳곳에 있습니다.
가격도 일본에 비하면 저렴할 겁니다.(원전사태로 일본료칸들 가격이 저렴해 졌는지는 모르겠군요.)
단, 식사는 입에 안 맞으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외국 중 식사가 가장 우리 입맛에 맞는 곳으로 일본만한 곳은 없었던 듯 해요.
하지만, 여행가기 꺼려지는 지역으로 돼 버려 아쉽네요.
베이터우, 신베이터우 온천으로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다음 까페 '대만손들어' 이런 곳에 가셔도 정보 얻으실 수 있고, 아시아권 여행까페 가셔도 정보 얻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식사가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다는 거 명심하시고요.
하긴 전 태국 음식도 입맛에 참 안 맞더군요.
그런데, 대만과 방콕은 성격이 다른 여행지라서, 다이나믹한 걸 원하신다면 대만은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용하고 정적인 걸 좋아해서 대만도 좋아합니다만...
대만 신시가지(?) 가시면 좋은 곳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태국 여기저기서 사기 비슷하게 당해 닳고 닳은 여행지 이미지를 버리지 못 하겠더군요.
단, 대만은 물가는 싸지 않아요.
예전엔 일본제품들이 조금 저렴해서 사 올만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못 하고 하니까요.
이거 개인 블로그라 링크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문제 되면 삭제할게요)
어떤 분이 후기 올려놓은 곳으로 링크할게요.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sjhayan?Redirect=Log&logNo=90129842657
덕분에 지금 검색 중입니다..^^;
혹시 단수이 가실 예정이면 거기서 배타고 단수이강 건너서 tangspa 라고 있거든요
거기도 괜찮아요
근데 한국분들은 별로 안다녀오신듯해서 후기 별로 없는데 구글에 검색하면 나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214850&page=5
전에 이 분이 온천가셔서 올린 내용이네요.
온천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82에 올라온 사진 보고
급 가고 싶어졌어요..부럽습니다..^^
온천 참고할께요
즐거운 대만여행 이라고 네이버에 카페있어요.
거기 참고하시면 되구요.
대만은 중국이랑은 전혀 다른 나라에요.
정말 일본의 어느도시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더라구요.깨끗하고 친절하고 그래요.
음식도 전 입에 넘 잘맞아서 살쪄서 왔어요.
태국,말레이시아처럼 향신료 많이 안쓰는편이구요.
중국홍콩보다 덜 중국스러운 맛이라 맛있어요.
근데 6월이면 대만이나 태국이나 쪄죽으실텐데;;;
대만은 지금이 한국초여름정도고 우기끝나서
지금이 최고좋은 시기구요.
678월은 현지인들도 못견딘다는 더위가 와요;;
그런데 대만에 반한 감정이 많다고하던데 여행 다녀보신 분들이 체감하시기엔 어떻던가요?
대만 한번 가보고 싶은데 반한감정있다해서 아이들 데려가기엔 좀 그래서요.
저 개인 블로그에 올려 놓은 온천에 다녀왔었는데, 괜찮았어요.
호텔에서 하는 온천이라 무료셔틀 버스가 있는데, 몇년전에 다녀와서 자료가 없네요.
인터넷으로 검색 한번 해 보셔요~~
그리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대만사람들이 대체로 친절했어요.
다만... 일본을 좋아해서 그런지 외부인같이 보이면,
"어디서 왔냐??" 물어보는게 아니라 "일본인이냐??" 라고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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