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임신중인데요 질문드려요~

임신맘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2-03-29 09:57:10

안녕하세요~

이제 34주초 둘째임신중인 맘이예요..

첫아이는 38주에 태어났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올까요?

몇일전부터 밤만되면 배가 생리통처럼 살살 아프고...

낮에도 가끔 생리통 같은 통증이 있어요~

주말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야하는데 걱정되서요~

34주면 아직 태어날 시기도 아닌데...이번주말까지는 이상 없겠죠?

IP : 182.218.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ctu
    '12.3.29 10:04 AM (211.246.xxx.107)

    둘째 낳은지 열흘됐어요. 지금 조리중입니다^^
    둘째가 더 빨리 나올거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의사샘도 둘째땐 보통 전업주부들이 많아 오히려 직장일을 하넌 첫째때보다 늦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저도 첫째 38주에 낳아서 36주부터 긴장하고 있었는데 39주에 낳았어요;
    그 시간이 얼마나 더디 가던지 ㅡㅡ;;; 막상 애기나오고 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ㅎㅎ
    34주시면 조산기는 조심하셔야 겠네요. 일단 병원가셔서 조산위험은 없는지믄 치크하시면 여행 다녀오셔도 될 것 같은데요..

  • 2. ....
    '12.3.29 10:15 AM (121.160.xxx.14)

    둘째 가지고는 자주 배가 생리통처럼 아파서 조산위험있다고 병원에서 그랬어요.
    신정때 지방다녀온 후 이틀간 생리통같은 증세 심했던 적도...
    구정때는 아예 못 내려갔구요.
    첫아이는 예정일 다음날 낳았고,
    둘째는 무조건 병원처방대로 집에만 조신하게 있다가 예정일 전 날 낳았어요.
    조심하시길...

  • 3. 임신맘
    '12.3.29 10:17 AM (182.218.xxx.204)

    아 답변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병원가서 확인해보고 내려갈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36 ..바람피다 웃긴남편...을 읽고서 3 바람 2012/03/29 2,276
89035 배많이나온 남푠 어째... 3 222 2012/03/29 713
89034 스틱꽂아놓고 쓰는 방향제요 스틱이 없는데 4 .. 2012/03/29 1,534
89033 이정희 학벌 이제야 알았어요 108 어머 2012/03/29 19,272
89032 유명인이나 연예인들의 루머가 맞지 말아야 하는데 3 zzz 2012/03/29 1,872
89031 일본에 계시는 82님들... 2 챋!!!! 2012/03/29 1,062
89030 초1 아들이 유치가 흔들거리는데요 6 유치흔들 2012/03/29 1,865
89029 아이폰 사용자중 카톡 이모티콘 다운로드 이모티콘좋아.. 2012/03/29 925
89028 저도 피부비법 하나 말할게요. 38 오호호 2012/03/29 25,117
89027 사랑니가 아픈데요 1 ,,,,,,.. 2012/03/29 631
89026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 .. 2012/03/29 543
89025 잠실이나 강남, 혹은 강변에서 평촌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나요? 2 문상가야 하.. 2012/03/29 1,517
89024 ...새누리당 비례후보 이자스민 '학력 위조' 논란 6 또..학력위.. 2012/03/29 1,130
89023 옆집 나무에서 나뭇잎이 많이 저희 집으로 떨어지는데 어떻게 할까.. 3 민폐이웃 2012/03/29 2,186
89022 7월초 LA 항공권 국적기를 싸게 살 방법 없겠죠? 갈수있을까 2012/03/29 569
89021 경비 시스템 2 아파트 2012/03/29 570
89020 폐백할때요 2 알려주세요... 2012/03/29 796
89019 MRI촬영 어찌할까요? 2 폐쇄 공포증.. 2012/03/29 856
89018 아이허브의 이집션 매직크림과 쉐어버터는 다른것인가요? 3 미니미 2012/03/29 4,236
89017 몇 주 전에 주말 소개팅 장소 물어보던... 1 답답해서 2012/03/29 908
89016 전화 바꿔줄때 보통 '***입니다'라고 말 전해 주면서 바꿔주지.. 6 사무실 전화.. 2012/03/29 967
89015 어제 이태원 상가 GM?? 말씀해주시던데.. 음.. 2012/03/29 589
89014 낼모레영화보려고하는데 추천좀요 날수만있다면.. 2012/03/29 460
89013 강정한라봉이 왔어요..대박맛있네요..+조금 섭섭했던얘기 3 ㅇㅇㅇ 2012/03/29 1,309
89012 몇 천원하는 애들 옷 사러 갔다가... 3 땡땡이 2012/03/29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