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인사 할 경우 내 시선은~

나소심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2-03-29 09:48:59

어디에 두는게 자연스러울까요?

빙 둘러앉은 회의 석상

또는 앞으로 나가서 얘기 할 상황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왕소심한 저는 항상 그게 걱정 입니다.

한사람만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산만하게 눈을 굴릴수도 없도

자신감 넘치는 82맘들께는 답을 주시겠지요?

할 말도 없는데

인사하고 소개하고 아~~~

벌써부터 머리에 쥐가ㅠ.ㅠ

 

IP : 211.223.xxx.1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3.29 11:42 AM (218.159.xxx.194)

    처음에 인사할 때는 전체적으로 빙 둘러보면서 인사하시구요
    얘기할 땐 이쪽 저쪽 천천히 무심하게 시선주시면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가끔 아이컨텍도 하게 되겠지만 한 사람만 뚫어지게 보시진 말구요

    너무 잘 하려는 욕심이 있을 때 긴장한다고 하잖아요.
    어린 아이들 앞에 두고 얘기하듯 편안하게 대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284 방금 손연재 선수 다음 선수의 주제곡 2 아아아 2012/08/10 1,594
140283 오랜만에 이불덮어요. 1 올만 2012/08/10 799
140282 손연재 리본 넘 이쁘게 잘하네요!! 80 .. 2012/08/10 10,597
140281 엉덩이골 혹은 꼬리뼈쪽 피부요.. 1 궁금 2012/08/10 4,269
140280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독도 방문? 3 ㅇㅇ 2012/08/10 1,199
140279 울 삼식이,오늘 성질나서 점심때 토스트 하나로 떼웠어요 ㅠㅠ 3 ㅜㅜㅜ 2012/08/10 2,235
140278 간초음파 했는데 뭐가 있다고... 7 아메리카노 2012/08/10 4,703
140277 강릉커피거리 6 커피 2012/08/10 2,791
140276 카나예바같은 절대 일인자가 활약하는거 보니까 속이 시원한 한편 9 ㅇㅇ 2012/08/10 3,751
140275 1위,2위하는 서양인들은 운동많이해도 근육이 안나오는 체질인가요.. 2 리본체조 2012/08/10 2,083
140274 전세는..제가 고쳐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죠? 6 ... 2012/08/10 1,750
140273 동대문 홈플러스 근처 시간보낼만한 곳 7 도움요청해요.. 2012/08/10 1,342
140272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1 아틀리에 2012/08/10 1,164
140271 학자금대출 질문인데요..정부보전금리가 무슨뜻인가요? 2 아지아지 2012/08/10 7,796
140270 4개월 아기 젖떼기 2 음음 2012/08/10 1,862
140269 신입사원이 상전이에요 1 -_- 2012/08/10 1,564
140268 체조 카나예바선수 넘 아름답네요 13 하마 2012/08/10 4,200
140267 완구 브랜드 추천부탁 드립니다 2 다시시작 2012/08/10 709
140266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요. 행복해요~ 3 시원 2012/08/10 1,065
140265 1박으로 근교에 나가려는데요. 1 릴리오 2012/08/10 928
140264 수시 대학 선택.. 1 대구고3엄마.. 2012/08/10 1,661
140263 신사의 품격 보시는분 안계세요? 1 ㅋㅋ 2012/08/10 1,016
140262 음담패설을 즐기는 남편 넘 싫어요 6 .. 2012/08/10 3,303
140261 아기업는 캐리어 기내반입되나요? 2 비행기 탈때.. 2012/08/10 1,625
140260 지방에서 분당으로 이사가야되는데요..동네추천좀해주세요 2 2012/08/10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