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기 오보에 에 관하여 여쭤볼게요

오보에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2-03-29 09:40:15

아이 악기 교육 관련하여 예전에 질문 올렸었어요.

 

일단 관악기가 단기간에 그나마 연마할 수 있는거 같고..  휴대가 간편해서 끌리구요..

관악기 중에서

몇분이 오보에도 추천해 주셨는데요.

오보에가 많이 어렵다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서

진짜로 어려운지.. 알고 싶습니다~ ..

제 귀엔 클라리넷보다 오보에 소리가 더 좋네요. 그리고 흔하지도 않고요.

 연주 하기 많이 힘든가요?  시작하자마자 포기할까봐 걱정되네요.

IP : 125.152.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9 9:43 AM (210.218.xxx.42)

    악기 자체도 비싸고 제대로 소리 내는데만 2~3달 걸립니다...
    관악기중에 배우기 힘든 악기이죠...
    소리는 잘 부르면 정말 좋지만
    클라리넷이 대중적으로 많이 불리는 반면
    오보에는 그렇지 않은 이유가 다 있죠...

  • 2. ..
    '12.3.29 9:55 AM (1.225.xxx.16)

    아는 애 보니 1년 배워서 예원학교 가더군요.
    물론 열심히 했겠지만 아~~주 많이 어려운 악기는 아닌가봐요.

  • 3. 아이가
    '12.3.29 10:56 AM (211.179.xxx.226)

    큰아이가 학교 관악부에서 오보에 하다가 클라리넷으로 옮겼어요
    주위에서 흔하지 않은 악기이고 배우기도 흔치 않은데 옮기는것 아깝다고들 했는데요
    일단 오보에 악기가 구입하려면 클라리넷보다 비싸구요
    오보에 하시는 선생님도 많지 않아요

    학교 악기 대여해서 썼는데 플라스틱이어서 아이가 소리내는것 힘들어 했구요
    목관으로 사주기에는 가격 알아보지 않았지만 비쌀것 같았고
    그리고 몇달동안 관악부에서 매일 불었는데 2주마다 리드 바꿔줘야 했어요
    리드 한개에 3만5천원씩이었네요
    몇달하는동안 리드값만 2십 몇만원 들었고 쬐끄만 플라스틱 리드케이스도 샀는데
    2만4천원이었는데 2천4백원짜리가 잘못 온줄 알았어요

    그래서 목관 오보에 가격은 알아보지 않았었고
    아이가 클라리넷으로 옮기고 싶어하길래
    클라리넷 목관악기 구입해서 지금은 클라리넷 불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37 지금 효민양에게 해주고 싶은말... 3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179
135736 오락반장, 레크레이션 아이디어 3 .... 2012/07/30 946
135735 효민이 트위터로 계속 화영책임 돌리려던게 이해가네요.. 10 .. 2012/07/30 21,156
135734 아이돌도 검증된 확실하고 깨끗한 아이들로 뽑아야함 12 이게머냐 2012/07/30 3,244
135733 양궁보시나요? 2 ㅎㅎ 2012/07/30 1,510
135732 히노끼오일 1 야식왕 2012/07/30 1,517
135731 내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에서 '남는 것'의 의미는 궁금함 4 .... .. 2012/07/30 1,064
135730 어머니가 민감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공개해요 6 양파탕수육 2012/07/30 3,171
135729 티아라..효민...이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60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1,461
135728 더운데, 찬바람이 살짝 스치면 몸이 시리고 아프네요. 5 30대후반인.. 2012/07/30 1,793
135727 스윗소로우 좋아하시는 분 안 계세요? 7 노래 2012/07/30 1,803
135726 조혜련이혼을 보면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역할인지 알것같아요. 16 .. 2012/07/30 18,926
135725 아~행복해요^^ 2 실없는 여인.. 2012/07/30 1,373
135724 우리집에 귀신 있데요~ 2 귀신 2012/07/30 2,783
135723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 인가요? 10 mint1 2012/07/30 5,474
135722 맛있는 쌀 추천요! 3 장터 쌀 2012/07/30 1,782
135721 각시탈 궁금해요 2 질문 2012/07/30 1,381
135720 신랑이랑 싸우면 갈데가 없어요. 17 ㅇㅇ 2012/07/30 3,816
135719 내용 없음 5 증오스러 2012/07/30 1,353
135718 조준호 선수 잘생겼네요 ㅋㅋ 5 .// 2012/07/30 2,134
135717 아마도 그 스페인 남자랑 일본남자랑 했으면 유도했으면 2 아마도..... 2012/07/30 1,493
135716 조준호 선수 동메달입니다~!! 8 bluebe.. 2012/07/30 1,987
135715 반찬하나도안해놓고 새벽에 오기를 바라는 시어머니는 왜그럴까요? 19 토마토 2012/07/30 5,375
135714 24개월아기 열이 39.6도 9 .. 2012/07/30 19,436
135713 조준호선수 참 차분하네요...감정이 얼굴에 표시나지 않는거 같아.. 1 2012/07/3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