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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 불편해서 카톡차단했는데..

조회수 : 17,589
작성일 : 2012-03-29 09:12:29
카톡으루 머라말을 붙이셨는데(시누이)
제가 답이없으니까 남편통해 올케보고 답좀하라그래 하셨대여
지금 차단해제하면 읽을수있나여?
아님 계속차단한 상태로 마땅한변명거리가 있나요?
카톡시스템을 잘몰라서..ㅠ
IP : 106.103.xxx.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9 9:16 AM (106.103.xxx.6)

    그래요? 지금 형님카톡엔 제가 글못읽은걸로 나오는거죠?
    고맙습니당..

  • 2.
    '12.3.29 9:17 AM (221.139.xxx.8)

    와이파이되는곳이면 카톡 상관없이 떠서 첫댓글님말씀대로 했다가는 괜히 더 껄끄러울수있어요
    그나저나 우리올케한테도 마이피플 요청해놨는데 안해줄라나..ㅋㅋㅋ

  • 3. 플럼스카페
    '12.3.29 9:18 AM (122.32.xxx.11)

    아예 카톡 안 한다(전에 한 줄 아시면 이젠 앱을 지워 안 한다)하셔요

  • 4. ..........
    '12.3.29 9:20 AM (147.46.xxx.47)

    댓글읽다 궁금해서..마이피플도 가입자만 뜨는거죠?마플 가입 안되면 안뜨고..
    요즘 카톡은 안하는사람이 없는데 마플도 거의 가입하는 추세인지 궁금해요^^

  • 5. ...
    '12.3.29 9:20 AM (211.244.xxx.39)

    차단한다고 상대편목록에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힘들게 되셧네요...;;

  • 6. 그래요?
    '12.3.29 9:21 AM (106.103.xxx.6)

    카톡했다가 앱을지워도 상대방 목록에선 제가 안지워지나요?

  • 7. ...
    '12.3.29 9:21 AM (211.244.xxx.39)

    카톡 어플 지우면 상대편목록에 안뜹니다.
    지웠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더 큰싸움남..-_-

  • 8. ..
    '12.3.29 9:22 AM (110.9.xxx.208)

    그냥 한번 깔아봤다가 지웠는데 왜 그러시냐고 그러세요.

  • 9. 앙앙
    '12.3.29 9:29 AM (106.103.xxx.6)

    지금해제일단해서 답할려고 보니까
    메시지가없어요ㅠ

  • 10. 앙앙
    '12.3.29 9:30 AM (106.103.xxx.6)

    그럼 글을 읽은걸로 나오겠네요?ㅡㅜ

  • 11. 앙앙
    '12.3.29 9:31 AM (106.103.xxx.6)

    안읽은걸로 뜰까요? 아오..왕소심해서리..
    애초에 차단은 괜히하가지고..

  • 12. ,,
    '12.3.29 9:36 AM (114.206.xxx.56)

    애기 있으세요?
    애기가 잘못 눌러서 메시지가 지워진 것 같다고 해보세요

  • 13. 감사
    '12.3.29 9:41 AM (106.103.xxx.6)

    ㅋㅋ동참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좀있다 지울께요~^^;;

  • 14. ......
    '12.3.29 9:43 AM (112.152.xxx.2)

    스마트폰 사용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음 ;;;

    22222222222222222

  • 15. 제가 그래서
    '12.3.29 9:59 AM (121.134.xxx.187)

    카톡 안해요 ㅠ.ㅠ...못 하는 건가.....
    지금 쓰는거 탈퇴하시고 다른 번호와 아이디로 만드는 법 있다던데 새로 만들어서 친구분들 한테만 알려주세요
    저는 애들 입단속을 못해서 그 방법도 못 쓰고 시누이 형님이랑 카톡까지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없어서 아예 안하고 말아요 ㅠ.ㅠ

  • 16.
    '12.3.29 10:59 AM (112.151.xxx.89)

    저 스맛트폰사고 바로 카톡 깔았다 지웠는데,
    친구가 메시지 보낼수 있었대요.
    저는 지웠으니 못보고.
    나중에 친구가 왜 대답안하냐고 해서 지웠다고 했던 일이 있어요.
    친구가 저 그동안 혼자 떠든 거냐고 ㅋㅋㅋ
    아마 지웠다고 해도 모를걸요?

  • 17. ,,
    '12.3.29 11:05 AM (112.187.xxx.118)

    저도 카톡 해야할지 고려중인데 가끔 미팅땜에 써야하거든요. ㅠㅠ 시어머님 간섭 많이 심하신데 카톡 까셨다고 하는데 제 핸드폰에는 안뜨거든요. 그래서 놔두는데 혹시 어머님 핸드폰에는 제 카톡이 뜰까요? 신랑하고는 하세요.

  • 18. 쓸개코
    '12.3.29 11:30 AM (122.36.xxx.111)

    위 82님들 어쩜 이리 손발이 착착 맞으세요~ㅎㅎㅎ

  • 19. --;;
    '12.3.29 2:27 PM (116.43.xxx.100)

    지금 해제해도 안떠요~~아예 카톡어플을 삭제하세요.
    글고 급하면 문자하면 되지 왠 카톡에 답없다 그런답니까~

  • 20. ff
    '12.3.29 2:34 PM (115.143.xxx.176)

    카톡깔았다가 그냥 지우면 상대편 목록엔 제가 그대로 있어요. 제경우엔 친구들이 카톡으로 메세지 계속 보내다가 제가 읽지 않으니 무슨일 있나 전화하더군요. 다시 깔아서 탈퇴하고 지웠어요.
    님 경우엔 불편해서 탈퇴안하고 그냥 앱만 지웠는데 그렇게 되었나 보네요. 친구들도 그소리하던데 아무래도 탈퇴해야겠어요. 하삼.

  • 21. 캔디스
    '12.3.29 2:35 PM (114.202.xxx.244)

    저 3g 차단하고 와이파이만 사용하는데 카톡 잘 쓰고 있습니다.....윗님...잘못 알고 계시네요..

  • 22. ..
    '12.3.29 3:27 PM (211.115.xxx.76)

    그냥 앱이 이상해서 다시 깔았어요~ 라고 하세요^^;
    저도 카톡 오류가 잦아서 잘 확인 안하거든요

  • 23. 그냥
    '12.3.29 4:30 PM (114.202.xxx.56)

    메시지 못 받았다고 하세요. 카톡이 오류가 잦아서 보냈는데 안 올 때도 많고 며칠있다가 뒤늦게 오는 메시지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시치미 딱 떼고 못 받았다고, 뭐라고 보내셨던 거냐고 물어 보세요.

  • 24. 카톡은 족쇄다
    '12.3.29 5:40 PM (175.193.xxx.153)

    저는 아에 깔지 않습니다....지인들하고 대화도 한두번이지
    그런것들 다 애들때나 재밌는 거라 생각됨
    생각만해도 머리아픔

  • 25. aaa
    '12.3.29 6:50 PM (218.52.xxx.33)

    카톡 처음 설치하고 시누가 뜨길래 반사적으로 차단 했는데,
    제게 카톡 보냈다는 말은 없었지만 그냥 차단해제 하고 살고 있어요. 해제하고 제 친구 목록에 있는데 대화 없이 사진 바뀌는 것만 보고 있어요.
    제가 자기 며느리인줄 알고 올가미 찍던 시누였는데, 이런저런 사건 겪고 거리 많이 두고 살고 있거든요.
    카톡 했다 풀었다 .. 복잡하시겠어요.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자기 카톡 목록에 나를 두고 있지 못하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카톡 참 ... ;;
    아, 그리고 저 위에 계신 어떤 분 ~
    통신사에 전화해서 '데이터통신차단' 해달라고 해서 3G 완전 막아놔도 와이파이만으로 카톡 아주 잘 돼요.
    와이파이 안되는 곳에서는 카톡이 실시간으로 오지는 않지만, 집에 오면 밀렸던 카톡 주르륵 오고요.
    제가 작년 말부터 그렇게 쓰고 있어요. 기본 요금으로 스마트폰 기능 이것저것 써가면서요.

  • 26. 손님
    '12.3.29 9:11 PM (59.25.xxx.132)

    저도 차단했다가 다시 풀었어요...
    진짜 짜증나요...

    시누 말도 많고, 오지랍도 넓고, 씹기도 잘하는 여자인걸 알았는데
    왜 차단을 했을?까..

  • 27. ....
    '12.3.29 9:32 PM (114.206.xxx.35)

    이런글 보면 아직까지도 시월드 문화가 잘못되었다는걸 뼈져리게 느껴요.
    대충 보면 며느리쪽에서 먼저 하자는 사람들은 없고.
    다들 시누쪽에서 아무래도 자신들은 편하고 알고 싶고 그런가보죠.
    솔직히 카톡인지 뭔지 그런 사생활까지도 침범?하는 시월드 짜증나죠 센스없고.(사이가 좋다면 모를까.아직까지는 그렇죠 솔직히 시댁하면 구속감이 강한데..개인적 사생활적인것까지.알려고 자신이 위라고 생각하는 저 시월드 생각)
    싸이월드 할때.제 시누는 제 이름검색 몇백개 나오는걸..다 일일이 검색해서 들어와서는.
    이랬니 저랬니 사진 내려라기타등등.
    엄연히 그곳은 제 사생활적인 공간이거늘 제 친정식구 친구들..
    그 이후 방명록 뭐든 다 내렸지요.
    왜 그럴까? 뭐가 그리 호시탐탐 궁금해서 레이더 킬까?
    자신도 시누가 그러자면 솔직히 쏘쿨 좋은지.참 궁금함다.

  • 28. roshimom
    '12.3.29 10:20 PM (121.55.xxx.72)

    카톡... 편리하고 공짜라 썻는데.. 진짜로 필요 쓰는건 단 10프로?!!!
    저도 지웟다 까라따 한 3번하고나니 초큼 정체성이 생기는듯...,

    불편하면 하지마삼. 이기 정답인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요.
    카톡을 제대로 활용하실려면 본인 스스로가
    쿨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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