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110사이즈 옷 많은 곳 찾아요

큰사이즈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2-03-29 08:37:02

대학생 아들 키가 185이고 팔 다리가 긴 편이에요.

그래서 옷 사입기가 너무 힘들어요.

바지는 원래 길이가 길게 나오니까 안줄이고 입으면 얼추 맞는데(1cm 정도 아쉽지만..)

셔츠나 남방, 티셔츠 같은 상의는 105 사이즈 입어도 소매가 항상 덜렁 짧아요.

꼭 남의 옷 얻어입은 것 처럼요.

그래서 셔츠 입을때는 소매 단추를 못채우고 입어요 -_-;;

어딜 가도 제일 큰 사이즈는 105사이즈라 선택여지 없이 사기는 하지만

오프에서는110 사이즈는 아예 찾을 수가 없네요.

어제도 후드티 하나 사려고 몇시간 동안 인터넷을 뒤졌지만 110은 결국 못 찾았어요.

 

110사이즈 많이 팔고 있는 곳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태원은 지방이라 못가고, 해외직구 이런거는 못해요ㅠ

쥐시장 옥시장 이런데나 국내사이트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203.152.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9 8:44 AM (1.225.xxx.16)

    http://www.okkane.co.kr/shop/shopbrand.html?xcode=117&type=P

    http://tknam.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24&cafe_mkt=naver_cc&NVKWD=...

  • 2. 울 신랑도 110
    '12.3.29 9:37 AM (175.117.xxx.136)

    힘들어요 운좋으면 딱 하나 남은 110 구할수있지만
    좀 이쁘다 싶은면 죄다 품절이더라구요
    눈빠지게 인터넷 뒤지는중이에요..
    아님 신상품 나오자마자 백화점에서 사는수밖에 없구요
    110은 많이 안 만든다고 있을때 살수밖에 없어요

  • 3. 동병상련
    '12.3.29 3:01 PM (211.110.xxx.214)

    킨록2 110까지 나와요. 슬림라인이에요.
    울남편도 팔이 유난히 길어서-_-;; 미국 출장갔다 올때 보따리장수처럼 사오더라구요.

  • 4. 구매대행
    '12.3.29 6:41 PM (222.120.xxx.11)

    남편184 팔 길어서 와이셔츠 늘 맞춤으로 입힙니다.
    중1아들 178 아직도 자라는 중입니다.
    해외직구는 카드사고도 있다하고 해서 구매대행으로 옷사입힙니다.
    세일때 이용하면 그닥 비싸지도 않고 국내 빅사이즈쇼핑몰도 몇번 이용해봤으나 한두번 세탁하고나면 곧 후줄근해져서요,,
    폴로 XL 는 남편한테 잘 맞구요. 올으네이비, 갭 종류는 그보다 조금 작게 나와서 XL 구입하면 아들아이에게 잘 맞습니다.
    아마,, 키가 크시니 신발도 구하기 힘드실거 같네요 저희 아이는 300, 남편은305 신어서 신발도 6PM 이용해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해 신깁니다.
    얼마나 옷구하기 힘드실지,, 그맘 제가 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87 겨울 두꺼운 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5 ㅇㅇㅇ 2012/04/29 1,833
102986 서양여배우 중에 크리스틴스튜어트랑 에바그린이 젤 예쁜 듯 8 파란 2012/04/29 4,116
102985 해결할 일만 투성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3 문제들만 2012/04/29 876
102984 요즘 장염 돌아요? 8 장염 2012/04/29 1,324
102983 남자입장에서 본 변양균 79 exit 2012/04/29 27,773
102982 촛불집회 4주년, 5월2일 미국산광우병소 촛불집회 재개한다, 3 기린 2012/04/29 1,184
102981 민간인 사찰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2 .. 2012/04/29 555
102980 사은품으로 받은 클렌징워터 ... 2012/04/29 700
102979 스텐냄비 뭐가 좋았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1 스텐냄비 2012/04/29 1,778
102978 영화에선 왜 불륜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지는지... 4 .. 2012/04/29 2,713
102977 한복을똑같이 맞추자는 사부인 20 나도고집있어.. 2012/04/29 5,158
102976 정세진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1 dd 2012/04/29 2,119
102975 고1딸 허벌라이프?..알려주세요 12 이랑 2012/04/29 2,902
102974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견적 2012/04/29 1,934
102973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렌지 2012/04/29 1,943
102972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시러 2012/04/29 4,436
102971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흠흠 2012/04/29 5,196
102970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하루살이 2012/04/29 2,491
102969 핸펀번호만으로 2 의심녀 2012/04/29 1,032
102968 어벤져스 보다 중간에 나왔어요 5 방구석요정 2012/04/29 2,145
102967 친구와 소풍후 기분이 별로예요. 61 인간관계 2012/04/29 15,235
102966 면세점에서 구매할 가방 추천해주세요~ 2 면세점 2012/04/29 1,472
102965 아쿠아슈즈는 등산용으로 어떤가요? 11 발아파 2012/04/29 2,684
102964 우리 시어머니는 토요일 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실까요 -_- 24 왜왜왜 2012/04/29 11,691
102963 여러분들의 중고등학생 통금시간 몇신가요(딸이 물어보래요) 18 그냥 2012/04/29 8,089